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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장남' 유대균, 11억원대 소득세 불복소송 최종 패소 2024-07-14 09:48:52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 씨(53)가 회사에 반환한 횡령금에 대해 세무당국이 세금을 부과한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지난달 17일 유병언씨가 서초세무서장를 상대로 낸 종합소득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완전 개미지옥"…수백만원짜리 '할머니 명품' 뭐길래 '불티'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3-05-06 18:00:02
국내에서는 2014년 유병언 전 세모 그룹 회장이 사망 당시 입고 있던 점퍼 브랜드로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비슷한 시기에 벌어진 ‘땅콩 회항’ 논란 당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착용하면서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즐겨 찾기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마치...
美법원, 세월호 유병언 차남 "한국송환대상"…국무부서 최종판단(종합) 2021-07-04 01:29:58
美법원, 세월호 유병언 차남 "한국송환대상"…국무부서 최종판단(종합) "7개 혐의 모두 상당한 근거 있다"며 최종 결정까지 '계속 구금' 명령 '공소시효 지나 송환불가' 주장에는 "국무장관이 판단"…송환까지 오래 걸릴듯 (뉴욕·서울=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이재영 기자 = 유병언 전 세모그룹...
조두순 패딩입고 등장하자 '화들짝'…비상 걸린 회사 2020-12-12 14:59:52
농단 의혹으로 검찰에 출석하던 최순실 씨의 신발이 주목을 받았다. 당시 최씨가 착용한 신발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 상품으로, 한 켤레에 70만원을 호가하는 상품이었다. 2014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변사체로 발견될 당시, 입고 있던 의류도 1000만원을 호가하는 이탈리아 '로로피아나'의 제품과...
유병언 측근 김혜경, 65억 증여세 취소소송 2심도 승소 2020-12-03 10:40:35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부터 재산을 증여받았다는 의혹을 받아온 김혜경 전 한국제약 대표가 이를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1·2심 모두 승소했다. 서울고법 행정3부(이상주 이수영 백승엽 부장판사)는 3일 김 전 대표가 반포세무서를 상대로 제기한 증여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심과 같이 원고...
"유병언 자녀들 1700억원 내야" 法, 세월호 구상권 첫 인정 2020-01-17 16:51:38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부담해야 한다고 법원이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이동연 부장판사)는 17일 국가가 유 회장 일가 등을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유병언 전 회장의 자녀인 유섬나(53)·상나(51)·혁기(47) 씨 남매가 총 1천700억여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세월호 사건의...
기무사 세월호 사찰, 결국 朴정권 수호 목적…"불법감청도 감행"(종합) 2018-11-06 15:29:00
했다. 기무사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검거 작전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면서 불법감청 활동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무사가 2014년 청와대에 보고한 '방탐장비에 의한 감청 위법성 극복 방안'을 통해 "금번 건(件)은 '통비법(통신비밀보호법)' 및 '대간첩통신업무규정'에 벗어난 활동으로...
기무사 세월호 사찰, 결국 朴정권 수호 목적…"불법감청도 감행" 2018-11-06 11:14:59
기무사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검거 작전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면서 불법감청 활동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무사가 2014년 청와대에 보고한 '방탐장비에 의한 감청 위법성 극복 방안'을 통해 "금번 건(件)은 '통비법' 및 '대간첩통신업무규정'에 벗어난 활동으로 위법"이라고 규정한...
'계열사에 거액 손해' 유병언 장녀 징역4년 실형 확정 2018-09-02 09:00:11
손해' 유병언 장녀 징역4년 실형 확정 法 "유병언 딸 지위 이용해 거액 지원"…프랑스 도피하다 강제송환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거액의 배임 혐의로 기소된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52)씨가 징역형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유병언 아들, 세월호 참사 직접책임 없어"…정부 2심도 패소 '수습비용 어쩌나' 2018-08-17 19:34:15
정부는 세월호 참사 수습비용을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아들 대균씨가 부담해야 한다며 낸 소송에서 연달아 패소했다.서울고법 민사13부(조한창 부장판사)는 17일 정부가 유씨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처럼 정부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유씨가 청해진해운의 대주주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