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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인지 몰랐다" 호소 안 통했다…유명 여배우 결국 2025-01-24 07:10:39
하지만 하나경은 소송 과정에서 "B씨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는 입장을 거듭 피력했다. 탄원서를 통해 "A씨는 제가 아니었으면 B씨의 실체를 끝까지 몰랐을 것"이라며 "제게 누명을 뒤집어씌우고 피해자인 저를 가해자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하나경은 소송 내용이 알려진 후 한경닷컴과 단독 인터뷰에서...
'법적 유부남' 홍상수 아이 낳는 김민희…출생신고는? [법알못] 2025-01-17 14:51:11
또 혼외자다. 정우성, 문가비 스캔들이 터진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번엔 홍상수(64), 김민희(42)가 등판했다. 본처와 아직 이혼을 마무리하지 못한 홍 감독과 사실혼 관계인 김민희가 임신을 한 것. 태어날 아이가 무슨 죄겠냐마는 세간의 시선은 냉랭하다. 17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민희는 2015년부터 만난...
결혼 숨기고 미혼녀 교제…1억 챙긴 유부남 2024-12-08 09:05:34
2년간 100여차례에 걸쳐 1억여원을 받아 챙긴 40대 유부남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11단독 정순열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정 판사는 6개월 이상 A씨 소재를 확인할 수 없자 피고인 진술 없이 선고했다. 법원이 인정한 범죄사실을 보면 A씨는 2020년...
결혼 사실 숨긴채 미혼여성과 교제…1억 챙긴 40대 징역형 2024-12-08 08:55:29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미혼 여성과 7∼8년간 교제하면서 100여차례에 걸쳐 1억여원을 받아 챙긴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11단독 정순열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정 판사는 6개월 이상 A씨 소재를 확인할 수 없자 피고인 진술 없이...
"너 맞아?"…확 달라진 허이재, '해바라기' 김해숙도 몰라봤다 2024-12-03 16:09:10
사는 유부남 배우 때문"이라고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폭로 이후 무분별한 추측이 일자 당시 허이재는 "누군가를 저격해서 공격하기 위해 제작한 게 아니기 때문에 마녀사냥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런데도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결국 "저로 인해 억울하게 거론된 배우분께 전화드려 죄송하다는 사과를...
혁오 오혁, 장가 간다…"내달 결혼" [공식] 2024-11-29 14:16:23
알려진 내용이 없었기에 결혼 소식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로써 오혁은 팀 내 세 번째로 유부남이 된다. 오혁은 2014년 밴드 혁오로 데뷔해 '소녀', '위잉위잉', '와리가리', 아이유와 부른 '사랑이 잘'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유부남 양광준 "내연관계 숨기려고"…살해 동기 실토 2024-11-28 16:08:58
함께 근무하던 여자 군무원을 살해한 뒤 북한강에 시신을 유기한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현역 육군 장교 양광준(38)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춘천지검 형사1부는 28일 살인, 시체손괴, 시체은닉 등 혐의로 양 씨를 구속기소 했다. 양광준은 지난달 25일 오후 3시께 부대 주차장 내 자신의 차량에서 피해자 A...
'9년째 열애' 홍상수·김민희 대박…해외서 나란히 상 탔다 2024-11-26 08:13:21
둔 유부남이었기 때문에 대중들의 지탄을 받았다. 홍 감독은 2016년 아내를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서울가정법원은 2019년 이를 기각했다. 이후 김민희는 홍 감독의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해 오고 있다. 두 사람은 국내 공식 석상에는 모습을 자주 드러내지 않지만, 해외 영화제에는 함께 참석하는 모습이...
"나랑 결혼한다더니"…'잠수' 후 새장가 든 배신男의 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11-23 09:08:03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칸딘스키가 유부남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칸딘스키는 뮌터를 설득했습니다. “아내와는 이미 끝난 사이나 다름없어. 곧 이혼할 거야.” 그리고 그건 사실이기도 했습니다. 아내도 칸딘스키의 이혼 요청을 군말없이 받아들여줬으니까요. “당신 앞에서 날 더 이상 숨기고 싶지 않아.” 이...
내연 관계 군무원 '토막 살인' 軍 장교는 38세 양광준 2024-11-13 10:03:01
둔 유부남인 양광준과 달리 A씨는 미혼이었다. 양광준은 시신이 금방 떠오르지 않도록 시신을 담은 봉투에 돌덩이를 넣고, 피해자 휴대전화로 가족과 지인, 직장 등에 문자를 보내 피해자가 살해당한 사실을 은폐하려 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양광준은 검거 직전 A씨의 휴대전화를 파손해 서울의 한 지하도 입구 배수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