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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AI로 유실물 찾아준다…전국 서비스로 2025-02-05 09:37:51
신사업에 본격 나섰다. 세종텔레콤은 유실물 통합관리 플랫폼 ‘파인딩올’의 서비스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발표했다. 파인딩올은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는 AI·블록체인 서비스다. 지갑이나 무선이어폰 등에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하고 앱에 등록해두면 분실 시 습득자가 해당 QR코드를 촬영해 물건 주인에게...
[위클리 스마트] 없어진 물건, AI로 찾는다…유실물관리서비스 '파인딩올' 써보니 2024-12-07 10:00:04
방문해 분실물을 신고하는 일이다. 그런데 경찰을 통하지 않고도 유실물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것이다. 7일 기자는 세종텔레콤[036630]의 AI·블록체인 유실물 관리 플랫폼 '파인딩올'(Finding All)을 직접 사용해봤다. 먼저 파인딩올 앱을 다운받아 가입하고 다양한 크기의...
AI로 유실물 관리…세종텔레콤, 脫통신 승부수 2024-12-03 17:32:38
있다. 유실물 통합관리 플랫폼 ‘파인딩올’이 핵심 무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세종텔레콤은 내년부터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 지하철, 버스, 백화점에 파인딩올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올해 10월 부산에서 처음 선보인 사업을 내년 1월부터 전국구로 확장한다. 파인딩올은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는 AI·블록체인...
신사업 키우는 세종텔레콤…"잃어버린 물건 찾아드려요"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12-03 16:44:00
한 곳당 월 5만원을 이용료로 받고, 유실물 보관 및 탐색을 체계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1월부터 온라인에서 파인딩올 QR코드 스티커도 판매한다. 배송료 정도만 받고 스티커는 무료로 배부하는 식으로 이용자를 끌어모을 계획이다. 세종텔레콤은 관련 수요가 전국적으로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하철역 사무실 냉장고서 음료수 꺼내 마신 후 구토…"락스였다" 2024-09-03 08:32:15
유실물을 보관하는 용도로도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냉장고 속 빈 페트병에 청소용 락스가 들어 있었고, 이를 음료로 착각해 직원들이 마신 것으로 보고, 누가 락스가 든 페트병을 냉장고에 넣었는지 등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교통공사 직원 등 40여명을 상대로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지하철 승객이 놓고 갔을...
지하철역 냉장고 음료 마셨다가 구토…"락스 성분 검출" 2024-09-02 21:34:00
유실물을 보관하는 용도로도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교통공사 직원 등 40여명을 상대로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지하철 승객이 놓고 갔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1일 오전 5시께 인천교통공사 직원인 A씨 등 20∼30대 남성 2명은...
냉장고 속 음료 마신 직원들 구토…경찰 수사 2024-08-12 14:26:02
유실물을 보관하는 용도로도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탄산음료가 들어 있던 페트병이 개봉된 상태였던 것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당일 오후 인천교통공사 측 신고를 받고 해당 음료를 수거했으며 성분 분석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은 음료가...
파라다이스시티-아름다운가게, 자원 선순환 활성화 나선다 2024-07-18 11:59:42
12개월의 보관 기간이 지난 고객 유실물 중 재사용 가치가 높은 물건들을 선별해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한다. 협약식에서 파라다이스시티는 의류, 전자기기 등 리조트 유실물 150여 개를 아름다운가게 인천간석점에 전달하는 물품 기부식도 가졌다. 기탁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인천간석점에서 우선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파라다이스시티, 아름다운가게와 유실물 기부 업무협약 2024-07-18 09:01:42
나선다. 12개월의 보관 기간이 지난 고객 유실물 중 재사용 가치가 높은 물건들을 선별해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한다. 이날 파라다이스시티는 의류, 전자기기 등 리조트 유실물 150여 개를 아름다운가게 인천간석점에 전달하는 물품 기부식도 가졌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화단서 나온 돈다발…'주운 사람이 임자' 될까 2024-07-10 13:30:16
"유실물은 법률에 정한 바에 의해 공고한 후 6개월 내에 소유자가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면 습득자가 소유권을 취득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돈 주인이 확인되지 않거나 결국 나타나지 않아 경찰이 범죄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하면 유실물로 취급돼 습득자에게 소유권이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사건에서는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