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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02-04 06:00:55
제5차 회의에서 협약과 관련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함. 이에 유엔환경계획(UNEP)은 상반기 내 5.2차 회의를 개최해 협약을 성안하기로 함. 발전 부문 유상 할당 비율 확정 - 환경부, 상반기 중 발전 부문 유상 할당 비율 확정 예정 11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 브라질 열대우림 인근인 벨렝에서 개최. 각...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02-04 06:00:46
재탈퇴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미국의 지방정부와 기업이 지속적으로 비전과 리더십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며 간접적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美, 집약도 기반 탄소세 부과 검토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 지명자는 1월 17일 인사 청문회에서 중국 같은 국가가 생산 과정에서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아우슈비츠 생존자들 "증오·불신 팽배한 세상…다시 위기" 2025-01-28 10:14:52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엔은 1945년 1월 27일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가 미국, 영국 연합군에 가담했던 러시아군에 의해 해방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 총회에서 이날을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했다. 아우슈비츠는 나치 독일이 홀로코스트를 자행한 강제수용소 중 가장 악명 높은 곳으로, 이곳에서...
작년 브라질 화재 피해, 남한의 3배 규모…전년보다 79% 증가 2025-01-23 05:15:18
11월 브라질 벨렝에서 열릴 예정인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를 계기로 룰라 대통령은 기후 의제 설정에 있어서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현지 일간 G1은 전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 기후변화 협정 재탈퇴 결정으로 브라질 당국은 당혹해하는 상황이다. 맵비오마스는 아마존...
'기후협정 美 탈퇴' 브라질에 유탄?…기후총회 준비 차질 우려 2025-01-22 04:24:16
벨렘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의 의장으로 외교관인 안드레 코헤아 두라구를 임명했다. 두라구 의장은 2023년 1월 룰라 3기 정부 출범과 함께 신설된 외교부 내 기후·에너지·환경 관련 업무 총괄 담당자다. 그는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O) 정상회의에서 환경·지속...
트럼프 파리협정 탈퇴…국제사회, 기후 대응 후퇴 우려 2025-01-22 03:10:13
문제로 지적된다. 벨기에와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환경 전문가 프랑수아 제멘은 파리협정의 핵심 원칙은 '보편성'이며 당사국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다면서 "도미노 효과가 발생하면 보편성이 무너질 뿐만 아니라 국제 협력에 심각한 분열이 발생할 수 있다"고 엑스(X·옛 트위터)에 적었다. 그는 이어 올해...
하지원 에코나우 대표 "기후 리더가 세상 바꿔…환경교육 선봉장 될 것" 2025-01-03 06:02:01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과 환경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으며, 2009년 정식 출범한 비영리민간단체다. 매년 3만 명(누적 30만 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에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에코맘코리아’에서 ‘에코나우’로 기관명을 바꿨다. 에코나우는 국내 NGO 최초로 유엔환경계획(UNEP)과도 협업하고...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01-03 06:00:02
제5차 회의에서 협약과 관련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함. 이에 유엔환경계획(UNEP)은 상반기 내 5.2차 회의를 개최해 협약을 성안하기로 함. 11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 브라질 열대우림 인근인 벨렝에서 개최. 각국이 제출한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검토 예정 유럽재무보고자문그룹(EFRAG),...
퇴임 한 달 남은 바이든 "2035년까지 온실가스 60% 이상 감축" 2024-12-20 08:32:57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존재의 위협을 세대에 한 번뿐인 기회로 바꾸고, 앞으로 수십 년간 나라를 변화시킬 수 있다"며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 정부가 미국 역사상 가장 대담한 기후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2015년 체결된...
韓 주도 'CFE 이니셔티브' 확산 논의…서울서 국제콘퍼런스 2024-12-18 09:50:01
9월 유엔총회를 통해 제안했다. 글로벌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운동이 태양광, 풍력, 수력, 지열 등 재생에너지만 인정한다면 CFE 이니셔티브는 여기에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원전과 청정수소 등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 때문에 RE100 이행이 어려운 환경인 국가·기업들이 대안으로 공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