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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사랑나눔재단,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와 업무 협약 2025-01-23 15:03:41
프로축구 K리그 무대에서 활약하던 신영록과 유연수는 불의의 사고로 선수 경력을 마무리했다. 신영록은 2011년 경기 도중 부정맥에 의한 급성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다행히 의식은 회복했으나 더 이상 선수 생활을 이어가지 못했고, 유연수는 2022년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 사고를 당해 일찍 선수 생활을 접었다. 기부금...
배동현 이사장 "선수들의 행복한 삶과 도전, 꿈을 응원할 것" 2024-12-18 13:33:18
입단식에 참석해 2명의 신인 선수(최용범 선수, 유연수 선수)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BDH 파라스에 새롭게 입단한 제주유나이티드FC 골키퍼 출신의 유연수 선수는 팀 동료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를 당해 안타깝게도 하반신이 마비돼 은퇴 후 인생 제2막을 준비하고 있다. 유 선수는 본인...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BDH 파라스 신인 선수 영입 2024-12-17 14:03:59
입단하는 2명의 신인 선수(최용범 선수, 유연수 선수)를 환영하기 위해 입단식을 개최했다. BDH재단 주최로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BDH 파라스 입단식 행사에는 BDH재단 배동현 이사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BDH 파라스 선수단과 선수단 가족, 그리고 장애인 스포츠 관련 기관의 주요 인사...
25세에 하반신 마비로 '은퇴' 유연수 "가해자 사과 없었다" 2024-04-18 15:53:28
치여 하반신 마비로 젊은 나이에 은퇴한 유연수 전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가 법정에서 가해자의 진정한 사과를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1부(재판장 오창훈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을...
음주사고에 은퇴한 유연수 "진정한 사과 원한다" 2024-04-18 13:49:18
중 한명인 유연수가 직접 출석해 재판을 지켜보고 발언도 했다. 유연수는 "언론 등을 통해 가해자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한다고 지속적으로 얘기했는데 아직도 사과를 못 받았다. '공탁금을 걸었다', '합의하겠다'는 연락만 있었다"고 했다. 현재 치료 상황에 대한 판사 질문에 "계속 재활치료 중이다....
백종원·한문철, 유튜브서 잘나가더니 줄줄이 '대이동' 2024-03-25 14:50:25
유연수의 사고 전말과 아픔을 딛은 패럴림픽 도전기, 시민들의 미담 등 충격과 감동을 오가는 사연을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SBS Plus와 SBS funE는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배고파’를 방송용으로 확장시킨 ‘백종원의 배고파’(이하 ‘배고파’)를 22일 첫선을 보였다. 콘텐츠...
유연수 꿈 짓밟은 음주운전자, 820만원 공탁…판사 "조롱하나" 2024-03-14 18:01:30
김동준·유연수·임준섭과 트레이너 등이 타고 있었다. 이 중 유연수가 크게 다쳐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하반신 마비 등 치명적 상해를 입었다. 이후 유연수는 1년 가까이 재활에 매달렸으나 결국 지난해 11월 현역 은퇴를 결정했고, 25세의 젊은 나이에 그라운드를 떠나야만 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
골키퍼 다리 앗아가 놓고 820만원 공탁..."조롱하나" 2024-03-14 17:50:15
등 탑승자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유연수는 크게 다쳐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하반신 마비 등 심각한 상해를 입었다. 유연수는 1년 가까이 재활에 매달렸으나 결국 지난해 11월 25세의 젊은 나이에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15일 항거불능 상태의 여성을 추행한 혐의도 받는다. (사진=연합뉴스)
"25살 축구 선수, 평생 불구로 만들어놓고"…피해자 가족 '눈물' 2024-01-31 09:38:45
치명적인 상해를 입었다. 유연수는 1년 가까이 재활에 전념했지만, 결국 지난해 11월 25세라는 젊은 나이에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제주지법 형사1단독은 지난 25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하면서 "피고인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며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도 높았으며,...
골키퍼 다리 앗아간 음주운전자 '징역 4년' 2024-01-25 16:05:12
트레이너 등이 타고 있었다. 이 중 유연수가 크게 다쳐 수술을 받았으나 하반신 마비 등 큰 상해를 입었다. 1년 가까이 재활에 매달렸으나 결국 유연수 선수는 지난해 11월 25세의 젊은 나이에 현역 은퇴를 결정해야 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15일 항거불능 상태의 여성을 추행한 혐의도 받는다. 지난해 12월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