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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을 기억하겠습니다'…히말라야 원정대 눈물 속 마지막 길 2018-10-19 16:42:03
대장, 유영직(장비 담당), 이재훈(식량·의료 담당), 임일진(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정준모(한국산악회 이사)씨와 작별을 고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이재오 자유한국당 선임고문 등도 참석했다. 시작 약 10분 전 가수 양희은의 곡 '한계령'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유족들의 손에 들려 들어오는 사진 속 5명의...
오늘 히말라야 원정대 합동 영결식…'마지막 인사' 2018-10-19 10:02:15
2시 김창호 대장과 유영직(장비 담당), 이재훈(식량·의료 담당), 임일진(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정준모(한국산악회 이사) 등 5명의 영결식이 진행된다.원정대는 지난달 28일부터 네팔 구르자히말 남벽 새 루트 개척에 나섰다가 현지시간 12일 해발 3500m에 차려진 베이스캠프에서 사고를 당해 5명 모두 숨진 채로...
'히말라야 원정대' 김창호 대장·임일진 감독 발인 엄수 2018-10-19 09:59:10
대원이었던 유영직 씨와 이재훈 씨 발인은 전날 먼저 엄수됐고, 정준모 한국산악회 이사 발인은 20일 오전 5시다. 이날 오후 2시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는 합동 영결식이 진행된다.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합동 영결식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Izx8IFgpm6I] hyo@yna.co.kr (끝)...
오늘 히말라야 원정대 합동 영결식 2018-10-19 00:00:00
2시 김창호 대장과 유영직(장비 담당), 이재훈(식량·의료 담당), 임일진(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정준모(한국산악회 이사) 등 5명의 영결식이 진행된다. 원정대는 지난달 28일부터 네팔 구르자히말 남벽 새 루트 개척에 나섰다가 현지시간 12일 해발 3천500m에 차려진 베이스캠프에서 사고를 당해 5명 모두 숨진 채로...
히말라야 원정대 추모 발길 계속…내일 합동영결식 2018-10-18 17:00:19
19일 오전 7시, 정 이사 발인은 20일 오전 5시다. 유영직 씨의 빈소는 의정부 추병원, 이재훈 씨의 빈소는 부산 서호병원에 차려졌다. 서울시립대 분향소는 19일 정오까지 운영된다. 19일 오후 2시에는 시립대 대강당에서 합동 영결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송고 LIST ] 2018-10-18 10:00:02
10/17 19:53 지방 최재훈 고(故) 유영직 대원의 빈소 10/17 19:54 지방 홍기원 질주하는 임상협 10/17 19:58 지방 김동찬 프로농구 kt, 외국인 선수 즉각 교체…로건 영입 10/17 19:59 지방 홍기원 드리블하는 염기훈 10/17 20:00 서울 김승두 '달빛기행' 설명 듣는 이낙연 총리 10/17 20:02 지방...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0-18 08:00:10
좋아한 호인"…히말라야 참변 유영직 빈소 침통 181017-1041 지방-031518:17 가장 경제적인 전기차 가린다…대구 도심서 '전기차 에코랠리' 181017-1042 지방-031618:17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장 소환…"안전관리 실태 집중 조사"(종합) 181017-1047 지방-031718:27 한국국학진흥원 겸재 정선 초본 금강산 그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0-18 0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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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산 좋아한 호인"…히말라야 참변 유영직 빈소 침통 2018-10-17 18:13:44
의정부시 추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고(故) 유영직 대원의 빈소에는 유 대원을 추모하는 발걸음이 이어졌다. 빈소 벽면에는 유영직 대원의 생전 활동사진이 붙었다. 사진 속 유씨는 자신이 오른 산 위에서 혼자, 또는 동료들과 한하게 웃고 있었다. 유족들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에 잠겨 있었다. 유씨의 누나는...
"잊지 않겠습니다" 히말라야 원정대 추모 발길 이어져(종합) 2018-10-17 17:26:10
감독), 김창호 대장, 유영직(장비담당), 정준모(한국산악회 이사) 순으로 놓인 영정 속에서 대원들은 모두 미소를 짓고 있었다. 대원들의 사진 곁에는 푸른 바탕에 흰 글씨로 '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쓰인 현수막이 걸렸고, 문재인 대통령과 장관들, 엄홍길 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