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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10월 ‘문화의 달’ 맞아 매주 목요일 ‘가을 음악회’ 개최 2024-10-11 18:55:43
연주자 이현명(17일), 피아노 연주자 유예은(24일), 하모니카 연주자 이윤석(31일)이 차례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연주자들은 모두 태광그룹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남형주·유예은·이윤석 연주자는 태광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임용 회장이 설립한 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생 출신이다. 이현명 연주자는 태광그룹의...
태광, 10월 문화의 달 맞아 매주 목요일 '가을 음악회' 2024-10-10 14:45:02
하모니카 연주자 이현명(17일), 피아노 연주자 유예은(24일), 하모니카 연주자 이윤석(31일)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남형주·유예은·이윤석 연주자는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생 출신이며, 이현명 연주자는 태광그룹 장애인 표준사업장 '큰희망'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태광그룹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태광 일주재단, 장학생 56명에 장학증서 2023-07-24 17:57:04
된다. 이번 장학생 가운데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유예은 씨(한세대)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일주재단 장학사업은 ‘자원이 없는 나라일수록 인재를 키워야 한다’는 재단 설립자 고(故) 이임용 회장의 철학에 따라 1991년 시작해 국내외 석박사 1536명에게 약 450억원을 지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대학생 56명에 장학금 지원 2023-07-24 08:38:20
지원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유예은씨도 포함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2023학년도 31기 국내학사 장학생으로 선발된 5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장학생 56명에는 최대 5학기까지 등록금 전액이 지급된다. 이번 장학생...
밀알복지재단, 내달 15일 제20회 밀알콘서트…장애인·비장애인 함께 무료 관람 2023-05-30 16:41:19
안구 없이 태어난 선천성 시각장애인인 유예은은 악보를 볼 순 없지만 한 번 들은 음악을 기억해 피아노로 연주하는 절대음감을 갖고 있다. 2008년 당시 만6세의 나이로 제5회 밀알콘서트 무대에 올랐던 유예은은 이번 콘서트에서 본격적인 피아니스트로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정형석...
시인 진은영 "우리는 평생 '사랑의 아마추어'죠" 2022-09-18 17:15:45
모든 현실적 제약과 계급을 뛰어넘는 일이 사랑을 통해서만 겨우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그에게 시는 치유이자 연대고, 동시대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이다. 이번 시집의 2장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예은 학생에게 바쳤다. 진 시인의 시론(詩論)을 담은 ‘그러니까 시는’은 이렇게 선언한다. “시여 네가 좋다/너와 함께...
"세월호 수사결과 용납 못해"…유족들, 靑 앞에서 삭발 2021-01-22 15:27:22
사회를 만드는 결단의 행위"라고 말했다. 고(故) 유예은양의 아버지 유경근 씨는 "지난 4년 가까운 시간 동안 참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첫 번째는 기다려달라는 것이었다"며 "이제 '세월호 유가족이 문재인 정부에서 삭발하시면 안 된다'라고도 한다"고 했다. 이날 삭발식에는 유경근 씨 등 단원고 유족 5명과...
고공에서, 길바닥에서 합동차례…세월호 유족 5번째 추석나기(종합) 2018-09-24 18:13:03
고 유예은 양의 할머니인 이세자 씨가 흰색 국화꽃을 내려놓으며 "예은아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고 중얼거렸다. 내내 흐느끼던 이 씨는 헌화 후에도 한참이나 예은 양의 영정사진을 멍하니 바라봤다. 고 임경빈 군의 어머니 전인숙 씨는 "아이들이 컸으면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웠을 나이겠죠"라고 말한 뒤 "아들 생일이...
김기춘 아들 발언, 여론 싸늘한 까닭은? 2017-12-20 14:40:12
"기춘대원군 식물인간 아들 손 잡아주고 싶다고요. 눈물겹네요. 저도 유민이 손 잡고 싶습니다. 그런데 유민이가 내 곁에 없네요. 내 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다던데"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고 유예은양의 아버지 유경근씨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은 식물인간이나마 손 잡아줄 자식이라도 있지!!!"라고...
[래빗GO] "이젠 알려주세요"‥오열과 희망 사이 '세월호' 2017-03-13 15:41:44
모임인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의 유경근 집행위원장(고 유예은양 아버지)은 마이크를 잡고 2분 넘게 오열했습니다."왜 세월호만 안되느냐"는 절규였습니다. "도대체 왜 세월호만 안됩니까. 왜 우리 애들만 안됩니까. 내 새끼, 우리 애들이 왜 죽었는지 그거 하나만 알려달라는데, 다른거 다 필요없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