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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심 징역 2년 실형' 조국, 12월 12일 대법 선고받는다 2024-11-22 13:58:34
혐의도 있다. 2017년 청와대 민정수석 재임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를 알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시킨 혐의도 받는다. 1심 재판부는 조 대표의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6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항소심 재판부도 조 대표에 대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다만 1·2심 모두 ...
'2심 실형' 조국, 12월 12일 대법원 선고…확정시 의원직 상실 2024-11-22 12:38:15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관한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도 있다. 청와대 민정수석 취임 때 공직자윤리법상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 신고한 혐의와 프라이빗뱅커(PB)에게 자택 PC의 하드디스크 등을 숨길 것을 지시한 혐의(증거은닉교사) 등도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천자칼럼] 민정수석 부활 2024-05-07 18:02:24
선거 공작, 유재수 비리 비호 의혹이 불거졌다. 김대중 정부는 민정수석실의 힘이 비대해지자 민정수석실을 없애고 민정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을 비서실장 직속에 배치했다가 옷로비 사건을 계기로 다시 부활시키는 등 부침을 겪기도 했다. 검찰 재직 시 이런 폐해를 목격한 윤석열 대통령은 민정수석실을 없앴다가 어제...
'정경심 실형' 대법관, 조국 사건도 맡는다 2024-04-11 18:41:42
1월에는 청와대 민정수석 재임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를 확인하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중단하게 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대법원은 엄 대법관이 조 대표와 정 전 교수의 상고심 재판을 맡더라도 형사소송법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나, 조 대표 측이 재판부를 교체해달라며 기피 신청을 낼 수 있다....
"조국도 정치 활동하는데…" '옥중 창당' 송영길, 보석 요청 2024-03-07 13:12:03
구속기소 됐다.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모두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법정 구속되지는 않았다. 1심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을 법정구속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배우자(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수감 중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이재명·조국 "힘 합쳐 尹정권 심판" vs 與 "국민 우롱" 2024-03-05 18:37:45
우롱이다"라며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유재수 감찰 무마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고 이 대표는 대장동 비리 등 각종 범죄혐의로 곧 중형을 선고받을 처지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상식적으로 이들은 정계 은퇴를 하고 조용히 사법적 심판을 기다리는 게 정상이다"라며 "국민께 용서를 빌어도 모자랄 판에 한 명은 자...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직원들 삶의 질 향상에 매진 2024-02-21 16:30:34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유재수, 한국오가논 김소은,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한국휴렛팩커드 김영채, 히타치에너지코리아 최석환, BAT코리아 매뉴팩처링 마틴 그로버, BAT로스만스 송영재, DHL코리아 한지헌, DHL서플라이체인 코리아 에드먼드 슝, HP 코리아 김대환, O...
'복수 대혈전' 총선 펼쳐지나…조국·유동규·정유라 등판 예고 2024-02-16 14:29:03
장관을 바라보는 시선은 입시 비리,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잡범에 불과하다"면서 "조 전 장관이 광주를 능멸했다"고 일갈했다.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 또한 "출마 선언 이후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 광주 5.18 영령들이 잠든 그곳으로 이어지는 조 전...
조국, 2심도 실형 나오자 "상고할 것…포기하지 않겠다" [종합] 2024-02-08 16:10:23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를 알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 시킨 혐의도 있다. 한편 아들과 관련된 입시비리 혐의를 받는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는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로 감경됐다. 재판부는 정 교수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항소심도 징역 2년 실형 2024-02-08 15:22:53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를 알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시킨 혐의도 받는다. 1심은 조 전 장관의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6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항소심 재판부도 1심 판결이 정당하다고 보고 조 전 장관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이날 아들 조원 씨의 입시 비리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