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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인공지능 컨설팅 전문가 영입…'AX 시장' 공략 박차 2025-02-17 09:39:11
자동차·통신·유통·금융 등 산업군에서 AX 컨설팅을 진두지휘했고, AI 데이터 조직을 신설해 주요 사업부로 성장시킨 경험도 갖춘 것으로 전해진다. LG CNS는 2023년 11월에는 미국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인 탭조이에서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와 SK텔레콤[017670], 이마트[139480] 등에서 디지털 사업을 총괄하던...
뉴발란스, 이랜드월드와 오는 2030년까지 라이선스 계약 연장 2025-02-17 09:26:33
2008년부터 한국에서 뉴발란스 브랜드를 유통·운영해왔다. 양사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전국 리테일 네트워크 구축에 협력해 작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이랜드는 뉴발란스의 핵심 파트너로서 아동용 신발과 의류 영역에서 2030년까지 라이선스 사업을 지속한다. 뉴발란스는 한국 ...
농심, 내달 유럽법인 설립…"2030년 유럽매출 3억달러 달성" 2025-02-17 08:57:38
등 유통 채널에서 신라면 등 주요 브랜드 판매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대형 유통사와 협의해 각국 소비자 기호에 맞는 제품 출시를 검토하고,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신제품을 유럽 현지에 출시할 계획이다. 농심은 늘어나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해 부산에 녹산 수출전용공장을 설립한다. 녹산 수출전용공장이 본격...
'삭힌홍어·미역국' 세계로 간다…K수산전통식품 지정 유력 2025-02-17 06:15:00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야 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수산식품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랜드 개발, 해외 마케팅 등 비용을 지원하는 '수산 식품 선도 조직 사업자 선정 사업'이나, 수출 비용 등을 지원하는 '수산식품 기업 바우처 사업' 참여 업체를 선정할 때 수산전통식품 취급...
"로또 돼도 강남 아파트 못 산다"…우르르 몰리더니 '날벼락' 2025-02-16 17:48:31
대법원은 2023년 해외 복권의 국내 유통과 판매는 불법이라고 판시하고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 판결 이후 미국 복권 키오스크는 대부분 자취를 감췄다. 그럼에도 기존 1·2세대 방식 사이트들은 서버를 해외로 옮기고 도메인을 수시로 바꾸는 등의 수법으로 단속을 피하며 성업하고 있다....
美하버드, 'CJ올리브영 K뷰티 혁신성장·상생사례' 교재로 채택 2025-02-16 10:13:37
붐'을 이끈 사례를 배운다. CJ올리브영은 화장품 유통채널로서 K뷰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자사에 대한 사례연구가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 수업 교재로 채택됐다고 16일 밝혔다. 교재는 '올리브영: 뷰티 혁신을 창출하다'라는 제목의 사례연구로 지난 11일 경영대학원 2년 차 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영...
GS25, 유통 트렌드 한눈에…상품전시회 'GPS 2025' 열어 2025-02-16 09:17:46
GS25, 유통 트렌드 한눈에…상품전시회 'GPS 2025' 열어 서울·부산서 개최…1만8천여개 가맹점 경영주·협력사 참여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유통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GS25 상품 트렌드 전시회'를 서울과 부산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기세 꺾인 편의점…외형성장보다 수익·내실 경영체제로 2025-02-16 07:15:01
관계자는 "유통업에서 몸집을 불려 힘을 키우는 시대는 지났다"며 "이는 백화점과 마트에서 먼저 시작돼 이제 편의점도 영향권 안에 들어왔다"고 지적했다. 다른 관계자는 "앞으로 편의점 경쟁 구도가 외형 키우기에서 내실 다지기로 빠르게 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유통그룹들도 'AI 기술개발 속도'…백화점·대형마트 탈바꿈 2025-02-16 07:01:00
전담 조직을 갖추고 기술개발과 상용화에 몰두하면서 AI 유통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신동빈 회장 지시로 10년 전부터 AI 전환을 진행해오고 있다. 신 회장은 2017년부터 매년 사장단 회의(VCM)에서 AI 시대 대비를 주문해왔으며 올해 신년사에서도 AI 내재화를 당부했다. 롯데지주가...
이상기후에 과일 수입 늘어…작년 수입액 2조원 '최대' 2025-02-16 06:15:00
폭염 여파에 유통할 수 있는 배와 귤 물량이 감소했고, 이에 일부 과일 가격은 높은 수준을 보였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작년 소비자물가 조사 품목 458개 중 전년 대비 물가 상승 폭이 가장 큰 품목은 배(71.9%)였고, 귤(46.2%)이 그 뒤를 이었다. 감(36.6%), 사과(30.2%)도 높은 물가 상승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