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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철 "해외서 차별받지 않으려면 국내 외국인부터 챙겨야죠" 2024-11-26 18:24:14
영어 운동이 유학과 영어 조기교육이 보편화된 현재도 유효하다고 했다. 그는 “영어는 해외가 아니라 국내에서 마스터할 수 있다는 신념엔 변함이 없다”며 “엄마표 영어를 확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100세 시대에 정년퇴직한 분들이 가장 하기 좋은 공부가 영어”라며 “손자 손녀를 돌봐주면서 영어까지...
뉴욕주립대-오스위고, 2025학년도 토플면제 입학보장 및 장학금 설명회 개최 2024-11-26 15:38:46
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 of Korea가 2025학년도 토플 및 내신 면제를 위한 수시 및 정시모집 특별전형을 위한 미국유학 설명회를 진행한다. 뉴욕주립대 한국교육원은 미국 유학의 문턱을 낮추고 학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뉴욕주립대-오스위고와 협력하여 6개월 간의 국내 영어 과정(ESL)과 15학점의 교양 과정을...
민병철 교수 "해외서 한국인 안전하려면…재한 외국인부터 챙겨야" 2024-11-26 13:57:07
자체가 영어 교육 브랜드가 됐다. 영어 교육자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운동을 펼치다 보니 직함이 많다.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 이사장, 모교인 중앙대 석좌교수를 맡고 있으며 현재 민병철 교육그룹의 명예회장직도 겸하고 있다. 민 교수는 사회적 메시지를 오랫동안 반복, 확산하는 이유에 대해 “한국의 국격이...
SMC한국교육원, 캘리포니아주립대 UCLA 및 TAG 토플면제 편입보장 유학설명회 개최 2024-11-25 15:06:57
리포트 작성법, 리딩 능력 향상을 위한 집중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학생들의 초기 현지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공항 픽업, 캠퍼스 투어, 홈스테이 입실 등의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N수생, 검정고시생, 대학교 재학생 등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
[여기는 키이우] 방공호 교실 가보니…전쟁통에도 배움은 계속 2024-11-24 08:00:00
있다. 베로니카 교장은 "전쟁 중에도 교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교사와 심리상담사가 긴밀하게 협력하며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살피고, 해외 유학을 가려는 학생도 부족함이 없도록 영어·수학을 비롯해 전 수업 분야에서 충실한 수업을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심리상담은 다른...
아자스쿨, VINA MEDIA와 글로벌 협력 MOU 체결 2024-11-20 16:42:07
유학생 입학관리와 유학 상담을 지원하며, 베트남 대학과의 MOU를 추진해 한-베트남 간 학술적 교류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황선하 아자스쿨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한류를 중심으로 교육과 관광 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한국어 교육과 유학생 교류를 활성화할...
美대학 유학생, 중국 1위 아니다…한국 무려 3위 2024-11-19 07:46:16
중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023∼2024학년도에 미국 대학에서 유학중인 인도 출신 학생은 전년도 대비 약 23% 증가한 33만1천602명으로 집계돼 약 4% 감소한 중국 출신자(27만7천398명)를 앞질렀다고 18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 교육·문화국과 국제교육연구소가 발간한 '오픈도어'에 나타났다. 미국 대학 외...
美대학 유학생 출신국서 인도, 中 제치고 전세계 1위…한국 3위 2024-11-19 07:35:44
외국 유학생서 인도 출신 23% 급증 전체 112만명 가운데 한국 출신자 약 4%인 4만3천여명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 학생의 국적별 분류에서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 교육·문화국과 국제교육연구소가 발간한 '오픈도어'에 따르면...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죽을 각오'로 희망을 향해 돌진한 女전사 2024-11-18 10:00:13
제대로 하기 위해 부모를 졸라 서울로 유학, 풍문여고에 진학한다. 영어 잡지를 돌리고 가정교사까지 하면서 어렵게 공부했지만, 돈이 없어 대학 대신 가발 공장에 취직한다. 가발을 제대로 못 만들어 퇴짜만 맞다가 골프장 캐디로 일해야 하는 힘든 상황에서도 그는 영어학원을 다녔다. 그러다 사랑하던 사람과 이별한 후...
연방 하원의원 처음 당선된 하버드 출신 한인 2세 데이브 민 2024-11-14 07:56:23
달리 미국에서 태어난 이민 2세대다. 그의 부모는 유학을 위해 1971년 미국으로 건너왔고, 자녀들을 낳아 기르면서 캘리포니아에 정착하게 됐다. 1976년생인 그는 펜실베이니아대를 거쳐 하버드대 로스쿨에 진학해 법학을 공부했다.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뒤에는 증시 규제 당국인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기업 감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