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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설 돌파한 롯데, 재무개선 속도 낸다…마트 영통점 매각 2024-12-22 06:11:00
가정용과 유흥용 주류 영업 조직을 통합하는 등 롯데 계열사들은 2025년 정기 인사 이후 신년 사업계획에 맞게 조직을 조정하고 있다. ◇ 4대 신성장 사업 강화·주주가치 제고 계획 이행 나선다 롯데의 호텔군, 건설·렌탈·인프라군도 재무 개선 작업에 나섰다. 롯데는 렌터카업체 롯데렌탈을 1조6천억원에 홍콩계...
하이트진로, 테라 라이트 490㎖ 캔 제품 선보여 2024-12-13 08:41:56
제품으로는 유흥용·가정용(500㎖)이 있고 1천600㎖ 용량의 페트 제품이 있다. 하이트진로는 신제품 출시에 따라 490㎖ 용량 제품 6캔 묶음팩도 선보인다. 새 묶음팩은 기존 테라 355㎖ 제품의 ㎖당 단가와 비교하면 출고가 기준으로 17% 저렴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소비자 니즈(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하이트진로,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2024-11-13 08:58:07
식당 등에서 판매하는 유흥용 500㎖ 병 제품으로 각각 나온다. 가정용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에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입고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테라의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색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하이트진로 "테라 라이트 출시 후 유흥용 맥주 출고량 증가" 2024-10-15 10:11:39
후 유흥용 맥주 출고량 증가"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지난 7월 테라 라이트 출시 이후 유흥용 500㎖ 병맥주 전체 출고량이 직전 3개월 대비 15.2%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대형마트 채널에서도 테라 라이트의 점유율이 2위 브랜드 제품보다 두 배 이상으로 커졌다고 시장조사기관...
"1초에 8병 팔렸다"…'테라라이트' 2주만에 1000만병 돌파 2024-08-19 15:01:51
유일하게 유흥용 500ml 병 제품과 함께 출시했다. 테라 라이트는 1/3 가량 낮은 칼로리의 제로슈거 맥주다. 하이트진로는 하반기에도 테라 라이트의 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SNS 콘텐츠를 제작해 제품의 매력을 알리고, 음용 현장에서도 라이트 컬러잔 활용 및 제로슈거 쏘맥...
하이트진로, 칼로리 1/3로 줄인 '테라 라이트' 출시 2024-06-18 09:49:31
다채로운 SNS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컬러잔, 쏘맥잔 등 테라의 인기 굿즈를 '테라 라이트'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모델로 배우 이동욱을 발탁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테라 라이트는 유흥용 병(500ml), 가정용 병(500ml), 캔(355, 453, 500ml), 페트(1,600ml) 제품으로 출시되며,...
하이트진로, 알코올 도수·칼로리 낮춘 '테라 라이트' 출시 2024-06-18 08:40:42
라이트는 유흥용 병(500㎖), 가정용 병(500㎖), 캔(355㎖·453㎖·500㎖), 페트(1천600㎖) 제품으로 출시되며 다음 달 3일 첫 출고 예정이다. 출고가는 테라와 동일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헬시 플레저 시대상에 맞는 맥주 신제품 테라 라이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리얼 제로슈거 공법의 가벼운 칼로리와...
이제 식당서 '비알코올 맥주' 마신다…선두주자는 '카스 0.0' 2024-05-28 14:47:59
사실상 가정용으로만 팔리던 비알코올 맥주의 유흥용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비알코올 음료는 가벼운 술자리를 선호하며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함께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점심시간이나 회식 자리 같은 다양한 상황에서...
비알코올 맥주, 식당에서도 마신다…'카스 0.0' 병 제품 출시 2024-05-28 10:31:56
유흥용 시장이 새롭게 열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스 0.0'은 일반 맥주와 같은 원료를 사용하고 동일한 발효, 숙성 과정을 거친 후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알코올만 추출해 맥주 맛을 살렸다고 오비맥주는 설명했다. 알코올 도수는 0.05% 미만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비알코올 음료는 가벼운 술자리를...
롯데칠성, '처음처럼·새로' 가격 올린다…맥주는 그대로 2023-12-17 06:15:01
따를 수 있어서다. 더구나 롯데칠성은 최근 신제품 크러시를 유흥용에 이어 가정용까지 출시한 상황이어서 가격 인상이 신제품 성공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롯데칠성 맥주는 시장 점유율이 5% 미만으로 3분기 매출은 소주의 4분의 1 수준인 203억원에 불과하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