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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미스코리아→특전사' 거쳐…교수까지, 누구? [본캐부캐] 2025-03-11 20:23:01
"대학 공부에 흥미가 없었다"는 이유로 영어 실력만으로 합격한 공기업에 입사했다. 당시 최연소 정직원이었다. 하지만 평생 운동을 했던 스무살 우씨에게 사무직은 갑갑함을 안겼다. 6개월 만에 박차고 나와 떠난 세계 여행 중 인도에서 카바디라는 운동을 알게 됐고, 본격적으로 배우면서 국가대표까지 됐다. 그렇지만...
조종사 좌표입력 실수로 폭탄 8발 '쾅쾅'…포천 마을 쑥대밭 됐다 2025-03-06 17:50:31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공군과 육군, 주한미군이 참여하는 한·미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이 열렸다. 공군은 F-35A, F-15K, KF-16, FA-50 등 실전 배치된 주력 기종을 투입했다. 이 중 KF-16 두 대에서 MK-82 폭탄 4발씩 총 8발이 잘못 투하됐다. 낙탄 위치는 승진성...
"진정한 미국인"…트럼프, 다양한 사연 초청객 소개 '마가' 부각 2025-03-05 16:28:08
그는 대학 캠퍼스에서 조깅하다 미국에 불법 입국한 베네수엘라인에 의해 살해된 레이큰 라일리의 어머니 앨리슨과 여동생 로런, 베네수엘라 출신 불법 이민자인 범죄자들에 납치돼 살해된 조슬린 눙가레이의 어머니 알렉시스, 멕시코와의 국경에서 무장 괴한의 총격에 동료를 구한 국경 순찰요원 로버토 오르티스를 차례로...
미국 명문 군사학교, 최초 흑인 교장 계약연장 거부 2025-03-05 11:31:37
꼽힌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버지니아 군사대학'(VMI) 이사회는 지난달 28일 2시간 넘게 비공개 회의를 한 후 교장인 세드릭 T. 윈스 예비역 육군 소장의 계약 연장안을 10대 6으로 부결했다. 이사 1명은 투표에 불참했다. 이에 따라 윈스 교장의 임기는 올해 6월 30일에 만료된다. VMI 동문이며...
"이혼 후 키울 아이가 셋이라…" 입대 거부한 30대 결국 2025-03-01 14:30:43
5월 전북지방병무청으로부터 "현역병(상근예비역)으로 육군 제35사단에 입영하라"는 입영통지서를 받고도 기일 내에 입대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2013∼2017년 A씨는 대학 진학과 자녀 양육을 이유로 입대를 연기하다가 입영 연기 가능일(최대 730일)이 지나자 3차례나 '생계유지 곤란'을 사유로...
"아이 셋 키워야" 입대 거부…항소심서 집행유예 2025-03-01 13:50:31
2021년 5월 전북지방병무청으로부터 "현역병(상근예비역)으로 육군 제35사단에 입영하라"는 입영통지서를 수령하고도 기일 내에 입대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앞서 2013∼2017년 대학 진학과 자녀 양육을 이유로 입대를 연기하다가 입영 연기 가능일(최대 730일)이 지나자 3차례나 '생계유지 곤란'을 사유...
방글라 육참총장 "내분에 법질서 파괴…대학생 시위 성과 위태" 2025-02-26 15:04:56
방글라 육참총장 "내분에 법질서 파괴…대학생 시위 성과 위태" (서울=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방글라데시에서 영향력이 큰 군부의 대표자 육군 참모총장이 최근 내분 격화로 법과 질서가 파괴돼 작년 8월 정권을 무너뜨린 대학생 시위가 이뤄낸 성과들이 무위로 돌아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26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고속도로 걷던 육군 장교, 주행 차량에 치여 숨져 2025-02-21 09:00:03
지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육군 장교인 A씨는 진급을 앞두고 대전 유성구 자운대 육군대학에서 교육받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와 사고 차량 블랙박스, 유가족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는 한편 A씨의 행적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경호처는 꿈의 직장"…尹 끝까지 지킨 진짜 이유 2025-01-30 17:02:49
목표로 삼았다. 육군 특수부대 부사관으로 전역한 그는 경찰 입직 전 경호처를 목표로 취업을 준비했다. A씨는 “타 기관 채용과 비교하면 보다 높은 급수로 공무원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급여, 승진속도, 명예 등을 따졌을 때 압도적으로 낫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A씨는 치열한 경쟁에 밀려 번번이 낙방했고...
필리핀, 중국인 간첩들 체포…"군 기지 등 정찰" 2025-01-21 12:25:50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공정대학 소속으로, 여권에 따르면 최소 5년 동안 필리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NBI는 덩이 속한 일당을 뒤쫓고 있으며, 이들 중에는 하드웨어 기술자 여러 명과 재무 담당자 등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주당 150만 페소(약 3천700만원)의 자금을 지원받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