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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1년 다녀왔는데…더 써도 되냐고 물었더니 '헉' [출근 중] 2025-01-17 18:33:52
육아휴직 제도부터 말씀을 드릴텐데요. 육아휴직은 기본적으로 임신 중인 여성 근로자가 모성을 보호하거나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법정 휴직입니다. 올해 기간과 분할 횟수 등의 측면에서 법이 개정됐는데요. 과거에 개정 전에는 육아휴직의 사용기간이 1년이었다면...
"오늘부터 최저임금 1만30원"…새해 '좋소기업' 노무상식 2025-01-01 13:09:41
350, 400, 450만원)합니다. 또 한부모 근로자에 대해서는 첫 3개월 육아휴직급여를 현재 250만원에서 월 300만원으로 상향합니다. 지금은 1~3개월 상한액 250만원, 이후 150만원을 지급했지만 앞으로는 1~3개월 300만원, 4~6개월 200만원, 7개월 이후 160만원을 지급합니다. 생활 자금 부족 때문에 육아휴직 못쓰던 중소기...
근무 중 ‘커피·담배타임’ 원래 안된다고요? [출근 중] 2024-12-20 17:14:42
중소기업의 경우 인력 부족이나 비용 부담도 문제도 있어 육아휴직을 쓰는 것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많이 활용한다고 하는데요. 이 제도는 근로시간이 줄어드는 것이라 이에 따라 연차나 수당도 줄어들게 되는지 궁금한데요. ◇ 김동미 대표 : 2024년 10월 ...
‘연상 아내’ 비율 점점 높아지는 ‘이 나라’ 선호 이유는 2024-11-13 14:36:10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지적도 나온다. 조건에 맞는 상대를 찾기가 그만큼 어려워지기 때문에 결혼·출산이 지연되기 때문이다. 기시다 후미오 전 정권이 ‘다른 차원의 저출산 대책’을 내세웠지만, 이는 아동 수당이나 보육 강화 등 육아 세대 지원을 중심으로 해 미혼자에 대한 대책으로는 부족하다는...
광주광역시, 내년 예산안 7조6069억 편성…올해 대비 10% 증가 2024-11-11 17:45:24
재정 운용을 기본방향으로 민생 회복, 미래 투자, 돌봄 확대, 기후 회복, 안전망 강화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민생 회복을 위해 지역경제의 주요 주체인 소상공인·중소기업·전통시장·상인 등의 부담 완화와 재도약을 지원하는 12종의 정책자금 545억원을 편성했다. 자영업자들을 위한 공공 배달앱...
창원시, 일자리 창출로 인구 100만명 사수 나선다 2024-09-29 16:26:58
기본계획도 이런 관점과 궤를 같이한다. 시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도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인구·기업 유입 도시 실현, 100만 도시 유지’를 목표로 제2차 인구 정책 기본계획(2023~2027)을 수립했다. 혁신산업 고부가...
[커버스토리] 인구 감소 위기는 청소년 세대의 문제 2024-07-15 10:01:01
1명당 5040만원의 육아수당을 지급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이 효과 때문인지, 지난해 강진군 출생아 수는 154명으로, 전년(93명)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물론 이런 혜택만 노리고 사람들이 이곳저곳으로 옮겨다닌다면 총인구의 증가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지원을 다 받은 뒤,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 버릴 수도...
BNK부산은행, 자녀 성장 맞춤 최고 연 3.9% 적금 출시 2024-06-12 15:52:52
18세 이하 개인(1인1계좌)이며, 기본금리 연 3.50%에 우대금리 0.40%p를 더해 최고 연 3.9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옵션으로는 ▲자녀 명의 통장에 육아수당 수령 시 0.1%p ▲초·중·고등학교 입학 시 0.1%p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시 0.1%p ▲적금계좌 입금 자동이체 시 0.1%p가 있다. 가입금액은 월 1000원에서...
“돈 준다고 아이 더 낳는 것 아닌 것으로 판명” 2024-06-02 11:11:04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지방정부는 돌봄·양육 서비스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프랑스도 기본수당, 보육료 지원 등 현금지원 정책은 중앙정부가 주도하고 지방은 돌봄 서비스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08년 최하위 수준의 출산율을 2022년에 전국 최고 수준(1.6명)으로 이끈 일본 돗토리현 정책 핵심 방향도 ‘현금성...
"애 둘은 당연 셋은 기본, 넷째 낳을까 고민"…총리도 달려갔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25 07:04:49
따라 매월 1만~1만5000엔씩 지급하는 육아수당과 별개다. 고교생에게는 매월 버스비 2만엔을 지원한다. 나기초에는 고등학교가 없어서 버스로 이웃 쓰야마시까지 통학하기 때문이다. 대학생에게는 독특한 방식으로 학자금을 대출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마을로 되돌아오면 갚지 않아도 되는 조건이다. 1년에 10%씩 면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