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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살해 사모님' 남편 영남제분 회장 징역형 집유 확정 2017-11-09 10:29:31
윤길자(72·여)씨의 특혜성 형 집행정지를 위해 허위진단서를 발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씨의 남편 류원기(70) 영남제분 회장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9일 업무상 횡령·배임과 허위진단서 작성 혐의 등으로 기소된 류 회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근로복지공단, 산재신청 상담 '콜-백 서비스' 2017-03-01 12:21:46
방문, 신속히 산재 신청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공단 고객지원센터는 매년 약 10만건 이상의 산재보상 상담을 해주고 있다. 인터넷 산재 신고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윤길자 급여재활이사는 "이번 재해신청 상담 전화 도입으로 연간 6천명 이상이혜택을 볼 것"이라며 "산재발생 초기부터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인사] 대전시교육청 2017-02-07 15:46:57
▲ 변동중 윤길자 ▲ 도안중 신명희 ▲ 봉산중 이대희 ▲ 갑천중 유양규 ▲ 느리울중 천정은 ▲ 괴정중 조윤호 ▲ 만년중 안희원 ▲ 남선중 이상철 ▲ 가수원중 이은영 ▲ 유성중 고순희 ▲ 괴정중 조명주 ▲ 지족중 이미영 ▲ 자운중 백은옥 ▲ 동화중 윤현수 ▲ 대전신계중 이한아 (대전=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영남제분 사건 여대생 어머니, 집에서 숨진 채 발견…몸무게 38kg 불과 2016-02-24 23:27:08
사건’은 2002년 영남제분 회장 아내 윤길자 씨가 이화여대에 다니던 하모 씨(당시 22세)를 납치·살해한 사건이다. 윤 씨는 하 씨를 사위의 불륜 상대로 의심해 범행을 저질렀다가 적발돼 지난 2004년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윤 씨는 지난 2007∼2013년 3번의 형집행정지 처분을 받았고 이를 15차례 연장했고 이...
영남제분 청부살인 피해자父 "딸 죽인 그들, 아내도 죽였다" 울분 2016-02-24 10:58:40
회장 아내 윤길자 씨가 교도소가 아닌 병원특실에서 호화롭게 지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심경을 밝혔다. 그는 “그런 짓을 한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감옥에서 탈출하는 현실을 보고 너무 절망하고 분노했다”고 말했다. 특히 하씨는 “죄를 지은 사람이 뉘우침의 표시가 어느 정도라도 있다면 인간적인 용서도 되고 한도...
영남제분 사건 여대생 어머니 사망 "돈으로 해결? 편하게 살수 있도록…" 2016-02-24 10:13:02
A모 씨가 하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서 등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정황은 없었고 영양실조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망 직전 A씨 몸무게는 38kg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남제분 회장 아내인 윤길자 씨는 2002년 자신의 사위와 여대생이었던 하씨의 관계를 의심, 하씨를 청부...
영남제분 사건 여대생 어머니 사망, 피해자 오빠 SNS에 밝힌 심경 보니… 2016-02-24 08:46:24
A모 씨가 하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서 등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정황은 없었고 영양실조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망 직전 A씨 몸무게는 38kg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남제분 회장 아내인 윤길자 씨는 2002년 자신의 사위와 여대생이었던 하씨의 관계를 의심, 하씨를 청부...
‘영남제분 청부살인사건’ 여대생 모친, 안타까운 죽음 맞아…영양실조 추정 2016-02-24 04:56:10
윤길자 씨가 판사인 사위 김모(43)씨와 이종사촌 여동생인 하씨의 사이를 불륜관계로 의심, 청부살해한 사건이다가해자 윤씨와 살인범들은 모두 무기징역이 확정됐지만 윤씨는 2007년 부터 유방암과 우울증, 당뇨 등 12개의 병명이 적힌 진단서를 발급 받아 2013년까지 교도소가 아닌 대학병원에서 호화생활을 누려 공분을...
영남제분 사건 여대생 어머니 사망…가해자는 `2억 5천` 호화 병실생활 "화나네" 2016-02-24 00:59:56
경찰은 밝혔다. 영남제분 사건은 회장 아내인 윤길자 씨가 2002년 자신의 사위와 여대생이었던 하씨의 관계를 의심, 사위의 사촌인 당시 이화여대생 하 씨를 청부살해한 사건이다. 가해자 윤씨는 2004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지만 병원특실에서 호화생활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공분을 자아냈다.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영남제분 청부살인 피해자 母, 38kg 영양실조로 숨져 "14년만에 딸 곁으로" 2016-02-24 00:01:00
보인다고 말했다. 사망 직전 A씨 몸무게는 38kg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남제분 청부살인 사건 피해자 오빠는 SNS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던 어머니가 14년이 지나 동생 곁으로 갔다”고 적었다. 영남제분 회장 아내인 윤길자 씨는 2002년 자신의 사위와 여대생이었던 하씨의 관계를 의심, 하씨를 청부 살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