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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무마' 뒷돈 챙긴 윤우진 전 세무서장 '징역 10개월' 2023-10-25 14:54:55
징역 3년과 6억4천만 원 추징을 확정받았다. 윤 전 서장은 또 업무와 관련해 편의를 제공하는 등의 명목으로 세무사와 육류 수입업자에게 5억여 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도 따로 재판을 받고 있다. 윤 전 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 재직 시절 측근으로 알려진 윤대진 전 검사장의 형이다.
'김학의 불법출금 수사외압' 이성윤 1심 무죄 2023-02-15 15:23:20
검찰이 이 사건을 수사하지 못한 것은 윤대진 전 법무부 검찰국장의 전화 연락,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와 안양지청 사이의 소통 부재, 안양지청 지휘부의 자의적 판단 등이 종합된 결과로 보는 게 합리적"이라며 "이 고검장의 행위와 수사 방해라는 결과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고검장은 대검...
[속보] 공수처, '옵티머스 부실수사 의혹' 尹 무혐의 처분 2022-05-06 14:07:47
함께 입건한 윤대진 당시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후임 이두봉 당시 1차장검사와 사건을 담당한 손준성 당시 중앙지검 형사7부장 등 부장 2명·평검사 1명 등 5명에 대해서도 같은 처분을 내렸다. 윤 당선인과 이 전 차장은 2018년 10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수사의뢰한 옵티머스 관련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속보] 윤석열 '옵티머스 부실수사 의혹'도 무혐의 2022-05-06 14:00:04
관련해 윤 당선인과 이두봉 인천지검장,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등 6명을 모두 불기소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해 직권남용 권리 행사 방해, 직무유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됐다. 윤 당선인 등 검찰 지휘부와 담당 수사팀이 강제수사 등을 제때 진행했다면 사기...
'윤석열 최측근' 권성동 "김오수 검찰총장 거취 결정하라" 2022-03-15 17:30:26
부원장(사법연수원 27기), 박찬호 광주지검장(26기),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25기), 신자용 서울고검 송무부장(28기), 신봉수 서울고검 검사(29기), 송경호 수원고검 검사(29기) 등 윤 당선인과 과거 대검 중수부 및 서울중앙지검 등에서 함께 수사를 맡았던 인물이 꼽힌다. 송 검사는 윤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윤석열 용인술' 핵심은 능력…한번 믿으면 끝까지 쓴다 2022-03-11 17:23:40
잘 드러난다. 한동훈·박찬호 검사장과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25기), 이두봉 인천지검장(25기), 신자용·신응석·신봉수 서울고검 검사(28기), 양석조 대전고검 인권보호관(29기), 송경호 수원고검 검사(29기) 등이 대표적이다. 윤 당선인은 선이 굵은 수사 방식과 달리 인간관계에선 세심한 부분까지 챙기는 것으로...
김오수 총장, 1년 안돼 중도하차?…'윤석열 사단' 檢요직 복귀하나 2022-03-10 17:15:44
힘이 실린다. 한동훈·박찬호 검사장을 비롯해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25기), 신자용 서울고검 송무부장(28기), 신봉수 서울고검 검사(29기), 송경호 수원고검 검사(29기) 등 윤 당선인이 과거 대검 중수부와 서울중앙지검 등에서 특별수사를 맡았던 시기에 손발을 맞췄던 인물들이 요직에 복귀할 만한 후보로 꼽힌다....
[尹의 사람들] 권영세·원희룡 '대선 총괄'…이준석은 黨 이미지 바꿔 2022-03-10 05:00:10
자타공인 ‘윤석열 사단’의 핵심인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과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주목받는다. 탈(脫)민주당 인사윤석열 캠프에서는 보수정당 역사상 유례없이 많은 민주당 인사들을 영입했다. 특히 김대중 정부에서 일했던 인사들이 대거 윤 당선인에게 가세했다. 김대중 정부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
'윤우진 수사 무마 의혹' 윤석열…검찰 "혐의 없다" 불기소 처분 2021-12-29 18:00:03
고발을 당한 윤 후보와 그의 측근으로 알려진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검사장)을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대검찰청 중수1과장 시절인 2012년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던 윤 전 서장에게 중수부 출신인 이모 변호사를 소개해줬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윤 전 서장은 윤 검사장의 친형이기도 하다. 윤 후보...
野 "'윤석열 죽이기', 결국 실패로 끝났다…티끌조차 못찾아" 2021-12-29 17:23:03
윤 후보와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을 불기소 처분했다. 앞서 윤 후보와 윤 기획부장은 2012년 7월부터 2013년 8월 경찰의 윤 전 서장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6차례 반려하게 하는 등 경찰 수사를 방해한 의혹(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으로 고발당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