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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결, ‘마더’ 캐스팅…이보영과 호흡 2017-11-24 10:36:30
발레 유망주 민서영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한 KBS ‘7일의 왕비’에서는 첫 사극에 도전해 상단 행수이자,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독해지는 윤명혜 역을 맡아 걸크러쉬 매력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고보결이 출연하는 ‘마더’는...
‘7일의 왕비’ 고보결 종영소감 “많이 성장하고 배운 시간” 2017-08-04 09:21:48
최측근으로 반정파를 이끄는 윤명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윤명혜는 명석한 두뇌, 세상을 보는 눈을 지녔으나 사랑만큼은 원하는 대로 할 수 없었던 슬픈 운명을 지닌 인물. 고보결은 가녀리고 청순한 외모와 달리, 똑 부러지는 연기로 명혜 캐릭터의 특징과 감정을 잘 표현해 안방극장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7일의 왕비` 고보결, 행수부터 남장까지 ‘변화무쌍한 캐릭터’ 2017-07-28 10:07:00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극중 윤명혜는 세상과 권력, 시대를 읽을 줄 아는 눈을 가지고, 대의를 위해 자신의 감정, 상황을 포기하는 독한 인물. 하지만 사람 마음을 읽는 데는 서툴러 사랑만은 얻지 못한 슬픈 여인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 초반부터 윤명혜는 이역(연우진 분)을 왕...
`7일의 왕비` 황찬성, 소름 돋는 열연 ‘시청자 울린 죽음’ 2017-07-21 08:18:19
높은 연기를 펼쳤다. 또한 자책하는 고보결(윤명혜 역)을 담담하게 위로하는 장면에서는 `서노` 특유의 진중하고 속 깊은 면모가 드러나, 시청자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황찬성은 옥에서 이동건을 죽이려 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격분한 왕은 공개 처형을 명했다. 결국 그는 "대군마마, 채경 아씨 두...
‘7일의 왕비’ 고보결, 명혜가 인내하는 진짜 이유가 궁금해 2017-07-07 14:21:31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고보결이 분한 윤명혜는 더 나은 조선을 만들기 위해 이역(연우진 분)을 왕좌에 올리고자 하는 반정파의 핵심 인물. 윤명혜는 어렸을 적 죽어가는 이역을 살려낸 계기로 자순대비(도지원 분)와 인연을 맺고 지금의 이역을 만드는데 일조한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명혜 역시 이역에 대한...
‘7일의 왕비’ 고보결, 수려한 한복 자태 2017-06-29 14:15:09
선보였다. 고보결은 ‘7일의 왕비’에서 윤명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고보결이 맡은 윤명혜는 어렸을 적 죽어가는 이역(연우진 분)을 살려낸 계기로 자순대비(도지원 분)와 인연을 맺고 이역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힘쓰는 반정파 중 핵심 인물이다. 드라마 속 고보결은 첫 사극에도 불구하고 안정...
`7일의 왕비` 연우진, `츤데레→직진남` 변신…거침없는 직진 로맨스 시작 2017-06-29 07:10:29
궁으로 돌아온 이역은 자순대비(도지원 분)와 윤명혜(고보결 분), 박원종(박원상 분) 앞에서 신채경과 혼인하겠다고 선언하는가 하면, 이융(이동건 분)에게는 “채경이가 좋습니다. 그 아이와 함께 있고 싶사옵니다”라고 경고하듯 말하며 서서히 직진 본능을 일깨웠다. 무엇보다 이역은 신채경의 냉대 속에서도 굴하...
`7일의 왕비` 황찬성-연우진, 로맨스보다 설레는 브로맨스 2017-06-23 10:13:38
잘못된 방식으로 연우진을 짝사랑하는 고보결(윤명혜 역)에게 “채경 애기씨 이기시려면 분발하셔야 할 듯합니다”라는 일침을 가해, 시청자의 마음을 대변했다. 황찬성은 이처럼 조용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7일의 왕비’를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다. 또한 감정 연기의 완급을 빼어나게 조절하며 침착한 열연을...
‘7일의 왕비’ 고보결, 생각보다 더 독했던 캐릭터 ‘윤명혜’ 2017-06-22 10:16:42
자란 윤명혜의 캐릭터를 보다 단단하게 만들어 갔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 꿈을 지키기 위해 독해질 수밖에 없는 윤명혜의 감정 변화를 섬세한 연기와 표정으로 차근차근 풀어내며 캐릭터의 이해를 높였다. 한편 고보결이 출연하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7일밖에 왕비의 자리에 앉았던...
"누가 더 얄미울까"…여주인공 위협하는 드라마 속 연적들 2017-06-22 09:00:05
조연으로 참여했다. '7일의 왕비'의 윤명혜(고보결)는 죽어가는 이역(연우진)을 살려낸 것을 계기로 이역의 여인이 되고자 한다. 그러나 이역의 마음속에 신채경(박민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질투로 활활 타오른다. 고보결은 2014년 '천상여자'를 시작으로, '실종느와르 M' '신데렐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