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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머지않아 뵙겠다"…정치활동 재개 공식화 2025-02-16 18:31:03
“우리 당 당원이면 누구나 정치를 할 수 있고 큰 꿈을 꿀 수 있다”며 “(한 전 대표의 복귀 시사에 대해) 당 지도부가 이렇다 저렇다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보수가 이렇게 몰락한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 누군지 뻔하지 않냐”며 “한 전 대표는 지금 기지개 켤...
與 "헌재 형평성 상실…마은혁 권한쟁의심판 각하 촉구" 2025-02-16 17:03:30
못한다"고 강조했다. 윤상현 의원도 기자회견에서 야당의 마 후보자 임명 촉구 결의안 채택에 대해 "절차상 문제를 보완하려는 꼼수"라며 "행정행위에 절차상 흠결이 있는 경우, 나중에 그런 절차를 보완하더라도 인정될 수 없다는 것이 대법원 판례"라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헌재가 윤 대통령의 형사재판·구속취소...
윤상현 "한동훈 보수에 짐 될 수 있어…자숙의 시간 필요" 2025-02-16 15:44:11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가 정치 재개 움직임을 보이자 "지금은 한 전 대표님의 시간이 아니다"며 16일 말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한 대표께서 본인의 깊은 생각으로 침묵을 깨고 기지개를 켜신 것으로 믿고 있다"며 "(지금 내 선택이 옳은 것인지, '지금 내가 나서야 할 시간인지...
윤상현 "한동훈 보수몰락 장본인" 2025-02-16 14:47:21
전 대표님의 시간이 아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한동훈 전 대표가 침묵을 깨고 정치 재개 움직임을 보이자 이같이 비판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사실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과 구속을 당하고, 당이 분열되고, 보수가 이렇게 몰락할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
"곧 찾아뵙겠다"…'재등판' 예고한 한동훈 '중도 깃발' 드나 2025-02-16 10:51:21
이어 "여기까지 갔던 당은 이후 중도 통합 행보와 덧셈정치로 방향을 전환해 0.7%포인트 차이로 대선에서 승리했다"며 "2025년 집회 현장엔 2019년 가을 집회 주역들인 황교안, 나경원, 전광훈, 민경욱이 그대로 있고 새로운 인물은 윤상현, 김민전 정도로 자유한국당 때 하던 행동을 그대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캡틴아메리카'가 中대사관에?...尹지지자 난입 2025-02-15 06:45:08
조사하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안씨는 지난 10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윤대통령 방어권 보장 안건을 논의할 당시 인권위 건물 엘리베이터 이용을 통제한 전적도 있다. 이날 그는 범행 전 황교안 전 국무총리,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등이 참석한 '대한민국 체제수호 결의대회'에 참석했던...
관세 불확실성 조정, 뉴욕증시 '화색'…낮 최고 12도 '포근' [모닝브리핑] 2025-02-14 06:43:08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도 참석해 발언했습니다. 다만 같은 시각 헌법재판소 앞 안국역 인근에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의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면서 양측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대국본 집회 사회를 맡은 유튜브 '신의한수'...
與성일종 "민주당, 탄핵 공작 위해 진술 회유"…野 "내란 동조" 2025-02-12 18:19:53
진술했다"고 덧붙였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야당이 12.3 비상계엄에 대해 무조건 내란으로 단정 짓고 대통령을 내란 수괴로 단정하고 국민의힘을 내란 공범으로 몰아붙였다"고 했다. 이어 "세상에 어느 나라 대통령이 국헌을 문란할 목적으로 나라를 망칠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켰겠냐"라며 "국가 비상사태에 대해서...
조태열 "루비오 만나 경제현안 논의…트럼프는 '북핵' 인정 안 할 것" 2025-02-12 17:27:16
있다고 굳건히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두고 핵 보유국으로 해석될 수 있는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라고 언급한 것(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질의)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할 리 없다고 생각한다"며 "한미 간엔 완전한...
CJ ENM, 지난해 영업익 1,045억…흑자 전환 2025-02-12 14:58:37
통해 '콘텐츠 글로벌 확장 및 디지털 플랫폼 성장'이라는 올해 목표를 공개했다. 구체적으로는 ▲콘텐츠의 양적·질적 성장 ▲글로벌 가속화 원년 ▲디지털 플랫폼 강화 ▲커머스부문 MLC전략 고도화 등이다. 윤상현 CJ ENM 대표이사는 "K콘텐츠 제작 생태계를 선도해 온 ONLYONE IP 정신을 기반으로 2025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