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두 번째 尹 탄핵안, 국회 보고…내일 오후 5시 표결 [종합] 2024-12-13 14:53:21
본회의에서 "박찬대·황운하·천하람·윤종오·윤혜인 등 190인으로부터 대통령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발의됐다"고 보고했다. 주요 탄핵 사유는 지난 3일 비상계엄 발령으로 국민주권주의와 권력분립 원칙을 위반했다는 내용이다. 첫 번째 탄핵소추안에 담겼던 윤석열 정부의 외교정책 평가 등 논란이 된 내용은 빠졌다....
[속보] 尹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보고…14일 표결 2024-12-13 14:12:23
민주당·황운하 조국혁신당·천하람 개혁신당·윤종오 진보당·용혜인 기본소득당·한창민 사회민주당 원내대표 등 국회의원 190명이 참여했다. 탄핵안은 국회법에 따라 본회의 보고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이 이뤄져야 한다. 야권은 오는 14일 오후 5시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안을 표결에 부칠 계획이다. 오...
[서미숙의 집수다] 탄핵 정국 속 휩쓸려갈 尹의 부동산 공약 2024-12-12 11:08:23
발전할 가능성이 커졌다. 윤종오 진보당 의원은 지난달 25일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당 의원 9명과 함께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현재 임대 기간내 1회만 사용할 수 있는 계약갱신청구권을 임차인이 '무제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별로 적정임대료산정위원회를 설치해 적정...
"내 집인데 세입자가 평생 살 수 있다고요?"…집주인 '발칵' 2024-12-10 06:30:01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에 임대차 시장이 발칵 뒤집혔다. 전세사기로부터 세입자를 보호하겠다는 취지의 법안이지만, 전셋값을 제한하고 세입자가 원할 경우 계약갱신청구권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집주인의 재산권을 심각하게 침해한다는 비판이 불거졌다. 10일...
[사설] '계엄 아노미' 틈타 反시장적 법안 쏟아내는 野 2024-12-09 17:30:42
우려스럽다. 윤종오 진보당 의원은 최근 임대차계약 청구권을 무제한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발의에 참여했다. 현행법은 임차인이 한 번에 한해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데, 이런 제한을 없애는 게 골자다. 임대인에게 사실상 소유권을 포기하라고...
'합병시 대주주 의결권 제한'…이와중에 反시장법 꺼낸 野 2024-12-08 18:01:46
“명백한 재산권 침해”라고 말했다. 윤종오 진보당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임대차계약 갱신청구권을 무제한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임차인이 한 차례에 한해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데 이런 제한을 없애는 내용이다. 만약 법안이 통과되면 집주인이 전세 매...
이준석 "탄핵안 발의 도장 찍었는데…식칼 사진 받아" 2024-12-05 09:27:23
"박찬대·조국 천하람·윤종오·용혜인·한창민 의원 등 191인으로부터 대통령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발의됐다"라고 보고했다. 탄핵안에는 윤 대통령이 전날 선포한 비상계엄이 계엄에 필요한 어떤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음에도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채 비상계엄을 발령해 국민주권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 등을 위반했다는...
울산시, 국비 확보 사활…국회 상임위·예결위 찾아 지원 요청 2024-11-13 07:48:44
환경노동위원장, 임이자 환경노동위원, 윤종오·곽규택 예산결산특별위원을 차례로 만나 국회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한다. 국회 증액이 필요한 시 사업은 6개 상임위 소관 21개 사업 총 422억원이다. 상임위별로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관 인공지능 기반 중량화물이동체 물류 플랫폼 실증...
"예산실 출신 지역·고교 밝혀라"…예결위 첫날부터 '극한 정쟁' 2024-11-07 17:16:11
큰 관련이 없는 발언도 있었다. 윤종오 진보당 의원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장관 인사청문회, 국정감사에서 일본의 침략을 옹호하며 대한민국 국민을 일본의 국적의 자손이라고 주장했다"며 "김 장관에게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국무위원의 자격이 없으니 회의장 퇴장을 요청한다"고 했다. 여당은 이에 맞서...
대통령실 관저이전총괄 "21그램 추천, 기억안나지만 金여사 아냐" 2024-10-07 21:01:48
등의 지적 사항을 발표했다. 이날 국감에서 진보당 윤종오 의원이 "아직도 21그램을 누가 추천했는지 기억나지 않느냐"고 묻자, 김 전 차관은 "기억이 나지 않아 말씀 못 드리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이 이어 "김건희 여사가 추천한 것이냐"고 묻자, 김 전 차관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답했다. 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