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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오일뱅크, '엔진보호 강화' 휘발유 엔진오일 리뉴얼 2025-03-18 09:18:14
실(Seal) 보호제도를 새롭게 추가했다. 최신 자동차용 윤활유 국제 규격에 부합한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최초이자 기존 규격 만료 시점보다 1년 앞선 출시다. 미국석유협회(API)와 국제윤활유 표준화 승인위원회(ILSAC)는 배출가스 저감 등의 기준을 대폭 강화한 'API SQ' 및 'ILSAC GF-7' 규격을 이달 말...
산업부, 신산업 R&D에 A I본격 활용한다…AI R&D 100개 사업 선정 2025-03-09 15:40:57
AI 파운데이션이 화학기업의 냉매 개발과 자동차용 윤활유 및 반도체 첨가제 및 용매 개발 등에 널리 활용할 수 있다. 또 공장의 환경이 변화하는 상황을 가정한 '다이나믹스 파운데이션'을 만들어두면 반도체 공장 공조를 최적화할 수 있고, 각종 날씨 변수에 따라 변하는 철강 제품의 품질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열 받는' AI·배터리 식혀 성능·안전성↑…액침냉각 기술 속도 2025-03-09 07:15:01
중이다. 인셀과도 육상용 ESS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윤활유 사업을 기반으로 액침냉각 개발에 이점이 있는 다른 정유 기업들도 일제히 제품 상용화에 다가가고 있다. GS칼텍스는 액침냉각유 '킥스 이머전 플루이드 S'를 개발하고, 해당 제품을 세분화해 데이터센터, ESS, 배터리 등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요예측 2조원' 몰린 SK엔무브, 2배 증액한 3천억 회사채 발행 2025-03-04 12:00:02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사업 자회사 SK엔무브가 앞선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2조원이 몰리면서 당초 목표액인 1천500억원의 2배를 증액한 3천억원의 회사채를 4일 발행했다. SK엔무브는 지난달 21일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3년물 8천500억원, 5년물 7천800억원, 10년물 3천600억원 등 총 1조9천900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BP, 석유·가스 투자 확대…CEO "BP의 리셋" 2025-02-27 11:45:10
BP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산 매각과 더불어 BP의 대차대조표와 수익이 개선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아직 석유·가스 생산 증가는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BP는 윤활유 사업인 '캐스트롤'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200억달러 규모의 자산 매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3전4기’ SK엔무브 IPO 속전속결 나선다…패스트트랙 신청 가닥 2025-02-24 16:14:4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SK그룹의 윤활유 사업 계열사 SK엔무브가 상장심사 간소화 제도(패스트트랙)를 활용해 상장 시기를 앞당긴다. SK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알짜 계열사의 상장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엔무브는 지난해 실적 결산을 마무리한 직후...
SK엔무브, 회사채 수요예측에 2조원 몰려…목표액 대비 13배 2025-02-21 18:05:11
=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사업 자회사 SK엔무브가 회사채 수요 예측에서 목표액 1천500억원의 13배가 넘는 2조원가량의 자금을 확보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엔무브는 이날 진행한 수요 예측에서 3년물 8천500억원, 5년물 7천800억원, 10년물 3천600억원 등 총 1조9천9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당초 모집 금액은 3년물...
GS칼텍스 작년 4분기 흑자전환…정유 수익성 개선 2025-02-11 15:32:24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정유 부문이 매출 9조1천729억원, 영업이익 2천70억원을 기록했다. 난방유 수요 증가로 정제마진이 개선돼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석유화학 부문 매출은 1조8천511억원, 영업손실은 502억원이었다. 휘발유 생산에 투입되는 방향족 블렌딩 수요의 감소로 스프레드가 하락,...
"이런 기술이 나올 줄은"…삼성·LG 신제품에 미국도 '깜짝' 2025-02-10 14:00:01
모터 회전축에 윤활유를 사용하지 않는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다. 고속으로 돌아가는 압축기 모터의 회전축을 전자기력으로 공중에 띄워 지탱하며 회전시키는 자기 베어링 기술이 적용됐다. 마찰 손실은 적고 에너지 효율은 높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탑티어 종합 공조업체를 목표로 신설·출범한 LG전자...
삼성·LG전자, 'AHR 엑스포' 나란히 참가…美 HVAC 시장 공략(종합) 2025-02-10 10:25:38
사업본부를 신설한 이후 처음으로 관련 전시회에 참가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73㎡ 확장된 총 646㎡(약 195평) 규모의 공간을 마련하고, LG전자의 '코어테크' 기술력을 강조하기 위해 제품 내부 구조와 핵심 부품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전시장을 꾸렸다. 전시회에서는 모터 회전축에 윤활유를 사용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