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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30년 '도전의 역사'…진일보한 K팝의 뿌리 [이슈+] 2025-02-14 14:07:43
보아로는 한국 가수 사상 최초로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한류의 문을 열었다. 짐승돌로 대표되는 신화에 이어 미소년의 동방신기가 나왔을 땐 그야말로 '돌풍급 인기'가 불었다. 소녀시대는 압도적인 팬 파워로 걸그룹 대중성의 기반을 닦았고, 독창적인 콘셉트를 더한 샤이니, f(x)에 이어...
플레이브, 초동 103만장 돌파…"팬들과 새 역사 써서 영광" 2025-02-10 09:46:44
경신했다. 지난 9일 기준 국내 음반 사이트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3일 발매된 플레이브의 세 번째 미니앨범 '칼리고 파트1(Caligo Pt.1)'의 초동(발매 첫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은 103만8308장을 기록했다. 데뷔 앨범으로 초동 2만7000장을 기록하며 조용하지만 의미 있는 시작을 알린 플레이브는 데뷔 2년도 채...
BTS 진, '별들에게 물어봐' OST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2025-02-05 14:08:41
차트 '싱글 다운로드'(20위)와 '싱글 세일즈'(22위)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진의 솔로 앨범 '해피(Happy)'는 '월드 앨범' 15위, 이 음반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는 '글로벌(미국 제외)'...
'음원 사재기' 영탁 전 소속사 대표 실형…법정구속 2025-02-04 16:29:57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음반 시장 유통 질서를 왜곡할 우려가 있다"며 "정당한 사업자의 영업이익 감소와 사재기를 하지 않은 다른 저작자들의 수입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순간에도 가수 또는 연기자로 데뷔하려고 피땀 흘려 노력하는 연습생들에게 커다란 심리적 좌절감을...
'그래미 어워드' 2월 3일 Mnet 독점 생중계…비욘세 11개 부문 후보 2025-01-31 18:02:00
카펜터, 도이치, 레이, 테디 스윔스 등이 포함됐다. '그래미 어워드'는 가수, 프로듀서, 녹음 엔지니어, 평론가 등 음악 전문가 단체인 레코딩 아카데미가 1959년부터 매년 여는 시상식이다. 차트 성적이나 음반 판매량 등 상업적 성과보다는 음악성과 작품성에 초점을 맞춰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가리는...
캐럴 빠지니 K팝 역주행…로제 '아파트', 분양 열기 뜨겁네 2025-01-31 11:28:43
31주 진입 기록을 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바짝 쫓고 있다.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도 장기 진입 중이다. '뮤즈'는 최신 차트에서 77위를 기록, 전주 119위에서 42계단 역주행했다. 이로써 '빌보드 200' 27주 연속 차트인하며, K팝 솔로 앨범 중 해당 차트에 가장 오래 머문...
예전만 못한 인기...'K팝 열풍' 꺼지나 2025-01-30 10:17:43
K팝 음반 판매량 성장세가 크게 꺾였다. 30일 한국음반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K팝 실물 음반 판매량은 9890만장으로 집계됐다. 전년(1억2020만장) 보다 17.7% 감소했다.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관련 업계에선 K팝 피로도가 높아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년 만에 막 내린 '음반 1억장 시대'…동생들이 살릴까 [연계소문] 2025-01-26 18:36:38
한국음반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음반 판매량은 9890만장으로 전년 대비 17.7% 감소했다. 10년 만에 판매량이 꺾이며 1억2020만장을 기록했던 2023년의 영광을 이어가지 못했다. 지난 24일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음반 수출액은 2억9183만7000달러(약 4238억원)로 전년도...
역시 스트레이 키즈…한일 발매 음반 출고량 3000만장 돌파 2025-01-20 09:50:26
선주문 513만장,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461만 7499장으로 당시 기준 K팝 신기록을 썼고, 발매 두 달만인 8월에는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500만장 이상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최초 펜타 밀리언셀러'가 됐다. 해당 음반은 미국에서도 2023년 한 해 가장 많이 판매된 K팝 앨범으로...
음반 판매량 '뚝' 부진 딛고…BTS·블랙핑크 온다 [연계소문] 2025-01-01 20:00:26
K팝 업계가 음반 판매량 감소로 역성장 우려가 따랐던 2024년을 뒤로 하고 '메가 IP(지식 재산권)'를 내세워 힘찬 새 도약에 나선다. 그룹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의 완전체 활동 공백이 이어졌던 지난해 K팝 업계는 음반 판매량 부진에 시달렸다. 써클차트가 2024년 1~50주차(1월 1일~12월 14일) 앨범 판매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