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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명저] "총수요관리정책은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만 유발한다"…케인스의 '보이는 손' 한계 지적하고 정부 개입 최소화 강조 2020-05-11 09:01:16
못 박았다. 대신 음소득제(negative income tax: 면세점 이하 소득자에게 정부가 부족분의 일정률을 지원해주는 제도)를 제안했다. 이 제도가 시장을 왜곡하거나 기능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최저임금법을 “선의의 지지자들이 품은 의도와는 정반대의 결과를 낳는 정책의 가장 명백한 사례”로 들었다. 그가...
[다시 읽는 명저] "자유에 대한 최대 위협은 권력 집중" 2018-05-30 17:12:22
음소득제(negative income tax: 면세점 이하 소득자에게 정부가 부족분의 일정률을 지원해주는 제도)를 제안했다. 이 제도가 시장을 왜곡하거나 기능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그는 최저임금법을 “선의의 지지자들이 품은 의도와는 정반대의 결과를 낳는 정책의 가장 명백한 사례”로 들었다. 그가 지적한...
한경연 "기본소득제, 소득별로 지원해야 불평등 완화에 효과" 2017-05-25 11:06:34
음소득제`와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하는 `보편적 소득제`로 나뉘는데 음소득제를 도입할 경우 지니계수가 0.9%~3.8% 가량 줄면서 소득불평등이 완화되는 반면 보편적 소득제를 도입하면 지니계수가 0.3~2.9% 증가해 소득불평등이 심화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동 부문에서도 음소득제 도입의 경우 자발적 실업 등 비경제활동...
한경연 "기본소득제, 소득별 차등지원해야 불평등 완화" 2017-05-25 11:00:03
실업)·실업자(비자발적 실업)의 증가 규모는 토빈 음소득제가 5만명·5천명, 프리드먼 음소득제가 44만명·2만1천명으로 추정됐다. 머레이 보편적 소득제는 152만명·5만5천명, 스페인 보편적 소득제는 152만명·6만명으로 음소득제를 시행할 때보다 증가 규모가 컸다. 국내총생산(GDP)은 토빈 음소득제를 도입할 때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