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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장학생'만 5000여명…최태원, 인재들 향해 "디자인하라" 2024-11-27 09:57:51
"음수사원(飮水思源)이라는 말을 항상 되새기면서 사회에 환원하는 방법론을 스스로 디자인하는 인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한국고등교육재단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우물을 처음으로 판 사람이 있었기에 오늘날 물을 마실 수 있다. 여러분도 우물을...
최태원 "사회 환원하는 방법을 스스로 디자인하는 인재가 돼야" 2024-11-27 09:34:32
음수사원(飮水思源·물을 마실 때 그 물의 근원을 생각하라)이라는 말을 되새기며 사회에 환원하는 방법론을 스스로 디자인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국고등교육재단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우물을 새롭게 파는 것과 근원에 대해...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초심을 잊지 마라 2023-08-30 09:14:07
줄여서 낙실사수 음수사원(落實思樹 飮水思源)이라 한다. 조국은 멸망해 없어졌는데 타국의 수도에 억류되어 하루하루를 보내는 신하가 자신의 신세를 탓하며 이렇게 읊었다. 아버지는 “이 말에서 ‘무릇 물을 마실 때는 그 물이 오는 근원을 생각하고 그 우물을 판 사람의 뜻을 생각하며 마셔라[飮水思源 掘井之人]’는...
최태원 "경제 상황, 올라갈 일만 남았다…정부·민간 원팀 돼야" 2023-07-13 08:00:03
'음수사원'(飮水思源)을 인용했다. 최 회장은 "내가 우물물을 먹은 건 누가 우물을 파줬기 때문이고 그 빚이 남아있다"며 "우물을 팔 수 있는 힘이 있을 때 우물을 파서 누군가 물을 마실 수 있게 하는 게 내가 가진 책무"라고 설명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태원 "대한민국을 세계의 리더로…여러분의 책무다" 2023-07-11 17:56:35
‘음수사원(飮水思源)’을 언급했다. 그는 “여러분이 주변 사람과 사회로부터 받은 것을 잊지 않고, 이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에 매진하는 이유도 이와 연관지었다. 최 회장은 “부산 엑스포 유치도 우리가 가난했던 시절 국제...
최태원 회장, 해외유학 장학생에게 "한국을 세계 리더로 만들자" 2023-07-11 09:22:54
키우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그는 '음수사원'(飮水思源·물을 마실 때 근원을 생각하라)이란 사자성어를 들며 "주변 사람과 사회로부터 받은 것을 잊지 않고, 이를 다시 사회에 환원할 방안을 고민해야 전정한 리더"라며 "대한민국을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만드는 책무가 여러분 어깨에 걸려있다"고 강조했다....
최태원 SK회장 "OECD 원조받다 회원국 된 한국을 세계 리더로" 2023-07-11 09:06:28
키우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음수사원'(飮水思源·물을 마실 때 근원을 생각하라)이란 사자성어를 들며 "주변 사람과 사회로부터 받은 것을 잊지 않고, 이를 다시 사회에 환원할 방안을 고민해야 전정한 리더"라며 "대한민국을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만드는 책무가 여러분 어깨에 걸려있다"고 강조했...
최태원, 해외유학생 만나 "한국이 세계 선도국가 되도록 앞장서야" 2023-07-11 09:01:32
이어 '음수사원(飮水思源)'이란 사자성어를 들어 "여러분이 주변 사람과 사회로부터 받은 것을 잊지 않고, 이를 다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음수사원은 우물 물을 먹을 때 이 물을 만든 사람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백범 김구 선생의 좌우명이기도 하다...
프린스턴 특강서 '음수사원' 인용한 뉴욕총영사…"이승만, 객관적 평가해야" 2023-04-20 04:05:52
고사 음수사원(飮水思源)을 인용한 김 총영사는 “대한민국의 건국과 공산화 저지, 번영에 미국의 역할은 절대적이었다”며 미국의 6.25 전쟁 참전에 감사를 표했다. 미군은 6.25 전쟁에서 3만 6천여명이 전사했다. 김 총영사는 “한국전에서 엄청난 인적 물적 손실에 직면한 미국은 신속히 휴전협정을 맺고 한반도에서...
김의환 주 뉴욕총영사 "한미 동맹 이끈 이승만 대통령, 재평가해야" 2023-04-20 03:26:58
또 '음수사원(飮水思源·물을 마실 땐 그 물의 근원을 알아야 한다)'이라는 고사 성어를 들어 미군의 한국전쟁 참전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전쟁 당시 미군 3만6000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는 "한미동맹이 어떤 과정을 통해 이뤄졌는지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며 "건국 대통령으로서 이 대통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