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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서 음악 틀려면 사용료 내야"…저작권 범위 정립한 바른 2025-03-02 17:32:50
법무법인 바른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를 대리한 프랜차이즈 매장 배경음악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번 판결은 매장 음악 서비스의 저작권 범위를 명확히 하고 향후 계약 기준을 정립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바른이 음저협을 대리해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를 운영하는 롯데GRS를 상대로...
음악저작권협회-웨이브 400억원대 저작권료 소송(종합) 2025-02-27 11:35:21
패소했는데도 저작권 사용료 납부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음저협은 "창작자들의 권익이 보호되지 않는 환경에서 콘텐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웨이브는 한음저협의 주장은 일방적이고 자의적인 징수규정 적용에 기반한 내용이라 실제와 큰 차이가 있다며 ...
'저작권료 1위'…대중 분야 휩쓴 이 남자 2025-02-25 18:25:54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곡에 주어지는 상이다. 음저협은 'KOMCA 명예의 전당'에 포크 가수 송창식을 헌액했다. 비대중 음악 공로상은 각각 이영조(순수), 전인평(국악), 김종상(동요), 박민우(종교)에게 돌아갔다. 음악문화발전상은 유리상자의 박승화와 방송인 김혜영이 방송 진행 부문을, 기타리스트...
'아파트' 대박 난 로제, 韓 음저협 탈퇴…서태지와는 다르다 2025-02-20 17:34:00
음저협에 저작권 관리를 신탁했다가 해지하는 사례는 종종 있다. 신탁해지자의저작물을 검색하면 481명이 나온다. 하지만 로제처럼 인지도가 높은 가수가 한음저협을 탈퇴한 건 서태지 이후 22년 만이라 주목받고 있다. 앞서 서태지는 1992년 5월~2002년 5월 한음저협과 신탁관리계약을 체결했으나, 기간 만료를 4개월 앞둔...
"매장 배경음악도 저작권료 내야"…대법, 2심 깨고 음저협 손들어줘 2025-02-09 18:39:12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음악저작권협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9일 밝혔다. 음악저작권협은 2008년 매장 음악 서비스 제공업체인 샵캐스트, 플랜티넷 등과 음악 저작물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GRS는 샵캐스트와 계약하고 제공...
대법 “매장에서 재생한 BGM, 별도 허락 없으면 저작권 침해” 2025-02-09 09:00:03
신탁관리업자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가 “매장 음악 사용료를 지급하라”며 롯데리아·엔제리너스 등을 운영하는 롯데지알에스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음저협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9일 밝혔다. 음저협은 2008년 매장 음악 서비스 제공업체인 샵...
곡 쓰고 노래도…세븐틴 에스쿱스·이무진·윤하, 한음저협 정회원 됐다 2025-01-24 09:35:26
음저협)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총 30명의 2025년도 정회원 승격 명단을 발표했다. 작사·작곡·편곡가 등 국내 음악 창작자의 저작재산권을 신탁 관리하고 있는 한음저협은 매년 1월 협회 규정에 의거, 준회원 가운데 가입 기간에 따른 저작권료 분배금 등을 기준으로 대중음악을 비롯해 국악, 동요, 종교 등 다양한...
한음저협, 지난해 음악저작권료 4365억 징수…유튜브·방송 '껑충' 2025-01-22 10:02:52
음저협)는 지난해 총 4365억원의 저작권료를 징수하고, 4235억원을 분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7.38%와 8.95% 증가한 수치다. 한음저협은 2023년 음악저작권료가 4000억원 시장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복제 사용료를 제외한 전송, 방송, 공연, 해외 사용료 분야에서 전반적인 증가세를 기록하며 징수 실적을...
[단독] CGV, '보헤미안 랩소디' 사용료 분쟁 2심 승소 2025-01-16 14:42:51
음저협은 PRS 측 요청으로 2019년 "CGV가 공연권을 침해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즉, 영화를 상영했으니 영화에서 재생된 노래에 대해 사용료를 내라는 취지다. 음저협은 한국 영화에 노래가 삽입되어 있으면 극장에서 상영할 때 공연권료를 별도로 징수한다. 다만 해외영화의 경우 영화관이 제작사로부터 영화를...
[팩트체크] 저작권료 때문에 길거리에 캐럴 사라졌다? 2024-12-18 07:20:01
한음저협은 또한 매장 내에 노래를 틀고선 행인들이 이를 들을 수 있게 문을 열어 놓으면 난방 효율 저하로 에너지 규제 정책의 단속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캐럴에 대한 인기가 예전과 같지 않고, 음악을 스마트폰과 이어폰을 이용해 듣는 식으로 음악 소비 방식이 변한 점 등도 캐럴 실종의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