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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관광객 찾는 '日 이태원'…야간 길거리 음주 금지한 사연 2024-10-01 14:56:03
운영하던 야간 길거리 음주 금지 기간을 연중으로 확대한 것. 다만 야간 길거리 음주 조례를 어기더라도 벌칙 규정은 없다. NHK는 "일본 도시 지역에서 야간 노상 음주를 연중 금지하는 조례를 시행하는 것은 시부야구가 처음"이라고 전했다. 시부야는 하루 유동인구가 300만명에 달해 신주쿠, 하라주쿠와 함께 일본 도쿄의...
피해자 사망했는데…술 취한 탑승자 3명 "운전 안 했다" 2024-08-13 13:28:38
한 도로에서 새벽 시간 길을 건너던 보행자가 음주운전 차량에 숨지는 사고가 났다. 1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께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서 주행 중이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보행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A(20대)씨를 들이받은 뒤 가로등과 주차돼 있던 버스까지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SUV 탑승자 3명…"내가 안했다" 발뺌 2024-08-13 13:28:06
음주운전 차량에 길을 건너던 보행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하지만 사고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3명 모두 자신이 운전자가 아니라고 발뺌하고 있다. 1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께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서 주행 중이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보행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A(20대)씨를 들이받은...
서울 용산구 아파트 단지서 승용차 돌진…1명 사망·1명 부상 2024-08-06 00:55:33
몰고 가다가 인도로 돌진했다. A씨는 보행 중이던 50대 여성을 먼저 들이받은 후 80대 여성을 치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80대 여성은 경상을 입었다. A씨는 다치지 않았다. 사고 후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진행한 음주·마약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 그는 경찰...
용산구 아파트 단지서 승용차 인도 돌진…2명 사상 2024-08-05 20:07:21
보행 중이던 50대 여성을 먼저 들이받은 후 80대 여성을 치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고, 80대 여성은 경상을 입었다. A씨는 차를 잠시 정차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을 태운 후 이동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동승자는 다치지 않았다. A씨는...
후진 중 돌진한 차량…여행 온 모녀 참변 2024-07-26 20:23:38
K8 승용차가 후진하는 과정에서 보행자와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일행을 내려준 뒤 도로변에 서 있던 K8 승용차는 갑자기 빠른 속도로 후진했고, 이에 인근을 지나던 보행자 B(68)씨와 딸 C(43)씨를 덮쳤다. C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고 당일 밤 숨졌고, B씨 역시 크게 다쳐 치료받고 있다. 경기지역에 사는 B씨...
역주행 차량, 지그재그로 인도 휘저었다 2024-07-01 23:41:38
후 보행자를 치었다. 해당 차량은 지그재그로 인도를 휘저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자는 9명으로 늘어났다. 6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심정지 상태이던 3명도 숨을 거뒀다. 사망자 9명은 전원 남성이었다. 이 중 4명이 30대였다. 부상자를 포함한 전체 사상자는 13명으로 파악된다. A씨는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나오다...
[속보] 보행신호 기다리다 '날벼락'…운전자 '급발진' 주장 2024-07-01 23:16:45
보행 신호를 기다리던 보행자 여러명을 치어 숨지게 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차량은 사고 당시 횡단보도를 역주행해 인근에 있던 차량 두 대에 돌진한 뒤 보행자를 잇달아 치었다. 사고 현장엔 거의 반파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을 비롯해 차량 여러 대가 부서져 있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60대...
"어쩐지 여름에 술 마시면 빨리 취한다 했더니…" 경고 2024-06-28 14:40:51
음주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다. 술을 마시면 몸속에 흡수된 알코올이 소뇌에 작용해 균형감각을 잃어 보행 장애가 일어나기 쉽다. 체내 알코올 농도를 높아지고 소뇌가 수축하면서 균형감각 이상을 초래한다. 뇌 중추신경계에 진정 작용을 일으켜 반사 신경을 둔감하게 만든다. 이 때문에 어지럼증을 느끼게 된다....
"32살 발목 아니에요" 김호중 왜 절뚝대나 했더니… 2024-05-31 19:33:02
그의 음주운전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서다. 경찰은 사고 직전 김호중이 비틀거리며 차에 타는 CCTV 영상을 확보했는데, 그는 최근 공연 영상 등을 근거로 "평소에도 비틀거리며 걷는다"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SBS 취재 결과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김호중의 사고 직전 걸음걸이와 평상시 걸음걸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