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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ㆍ구조 업무 탁월"…울산소방관 3명 1계급 특별 승진 2024-11-18 08:03:30
됐다. 또 구조장비 전담반(TF) 참여, 인명구조사 교관·평가관 활동 등으로 구조대원 역량 강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유희 소방관은 소방교에서 소방장으로 승진한다. 2018년 소방공무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6년간 1천982건이 넘는 구급 출동을 수행했다. 특히 심정지 환자 등 중증 응급환자 처치에 적극적으로...
경찰 지구대 넘쳐나는 '취객', 보호시설 따로 만든다는데… 2024-10-04 17:42:16
두고, 응급구조사 등 상주 의료 인력이 주취자의 상태를 확인하도록 했다. 서울시와 경찰은 전용 보호소가 경찰력의 효율적 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안을 담당해야 할 일선 파출소 현장 인력이 경찰차로 주취자를 주거지까지 옮기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다. 경찰은 그동안 주취자 처리에 몸살을...
"여군 편견 깨부순다"…'강철부대W'의 자신감 [종합] 2024-09-27 11:16:31
위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촬영 때마다 응급구조사분들이 함께 했다"고 소개했다. 시즌이 거듭되면서 이전 시즌과 차별점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기우였다고도 입을 모았다. 김성주는 "시즌이 반복될수록 반복되는 미션에 대해 고민을 한다"며 "올림픽 중계를 하면서 느끼는 건데, 서바이벌의 경우 각본이 조금은 있는...
원안위, 전국 방사선비상진료기관과 대응체계 점검 간담회 2024-09-05 17:25:13
신속한 응급조치를 담당하고, 2차 기관은 1차 기관에서 후송된 환자를 전문 치료한다. 방사선비상진료요원은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900여 명이다. 유 위원장은 "사각지대 없는 방사선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방사능재난 발생 시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국가안전망 역할을...
임현택 의협 차기회장 "증원 백지화 없이 어떤 협상도 없다" 2024-04-28 11:26:52
의원,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현희·서명옥·인요한·이주영 당선인과 노환규 전 의협 회장,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 이진우 대한의학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한정환 대한방사선협회장, 강용수 대한응급구조사협회장 등이 귀빈으로 참석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초청됐으나...
비상걸린 응급환자 이송…"2시간 수소문 해야 1건 성공" 2024-04-07 18:51:26
응급의료상황실. 조용하던 상황실에 출혈이 멈추지 않는 10대 환자의 전원 요청이 들어왔다. 응급구조사 정모씨는 재빨리 환자 상태와 응급 처치 여부를 확인한 뒤 인근 병원으로 전화를 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 시간 동안 정씨가 수화기 너머에서 들은 말은 “우리 병원은 여력이 없다”는 말뿐이었다. 정씨는 거절...
롯데월드타워, 수직마라톤 '스카이런' 참가자 2천200여명 모집 2024-03-12 08:50:39
구역에 응급구조사도 배치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수직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분의 도전과 열정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따뜻한 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에 롯데월드타워가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명령조 기분 나빠"…응급실서 의료진 폭행한 50대 환자 체포 2024-02-27 17:03:40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전동부경찰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4시 5분께 안면부를 다쳐 대전 동구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뒤, 응급 구조사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말투가 왜 명령조야" 응급실 난동…50대 체포 2024-02-27 15:01:30
부린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응급의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A(50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4시 5분께 안면부를 다쳐 대전 동구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뒤 응급 구조사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대학병원 찾았다가 1시간 만에 식물인간…법원 "5.7억 배상" 2023-12-19 10:56:26
응급실에서 잰 A씨의 체온은 40도였다. 분당 호흡수는 38회로 정상 수치(10~12회)에서 많이 벗어나 있었다. 이에 의료진은 호흡수가 정상이 아닌 A씨가 의식마저 잃어가자 마취 후 기관삽관을 했다. 인공 관을 코나 입으로 집어넣어 기도를 여는 처치법이었다. 곧바로 A씨에 인공호흡기도 부착했으나 5분도 지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