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요즘 누가 공무원해요?"…인기 '뚝' 이유 물었더니 2024-11-21 19:58:01
약 2만7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복수응답)에서 공무원 지원자 감소의 이유로는 '민간에 비해 낮은 보수'가 88%(2만4209명)를 차지했다. 일반 국민 3000명을 대상으로 한 같은 설문에서도 63%(1886명)나 이같은 인식에 공감했다. '악성 민원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공무원 39.8%와 국민 53.7%로 뒤를...
"직원 대신 아바타에 음식 주문"…대학가 등장한 AI 키오스크 2024-11-21 19:30:45
기술로 1.5초 이내의 빠른 응답을 구현한 것이 강점이다. 굳갱랩스는 일단 수원대 학생식당에 AI 아바타 키오스크를 적용할 계획이다. 수원대 로고를 적용한 전용 아바타가 식권 등을 주문 받는다. 안두경 굳갱랩스 대표는 "국내외 유수의 캐릭터 IP들과도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공직사회가 '술렁'…한 설문조사 때문이라는데 '헉' 2024-11-21 16:14:37
1천610명과 공무원 1만912명이 응답했다.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으로는 '보수 인상 등 처우 개선'이 꼽혔다. 국민과 공무원 각각 1천604명, 2만4천87명의 응답을 받았다. 향후 인사처의 중점 추진 업무로는 '재해 예방 체계의 구축'이 가장 많았다. 공무원과 국민 각각...
커져가는 전쟁 피로감…우크라인 과반 "종전협상 찬성" 2024-11-21 16:09:19
응답자는 63%였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라고 답한 비율은 49%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 조사는 미국 대선 전에 이뤄져 양당 대선 후보별로 답변을 받았는데, 트럼프 행정부의 중재 역할을 바란다는 응답은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행정부(54%)보다 5%포인트 낮았다. hrse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공무원 왜 안하는데?” 현직 공무원 의견 들어보니... 2024-11-21 16:06:08
공무원 약 2만7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복수응답)에서 공무원 지원자 감소의 이유로는 ‘민간에 비해 낮은 보수’가 88%(2만4209명)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일반 국민 3000명을 대상으로 한 같은 설문에서는 63%(1886명)가 이같은 인식에 공감했다. 이어 ‘악성 민원으로 인한...
"AI 스타트업, 미개척지 노려 투자 확보해야" 2024-11-21 15:14:22
도입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스타트업 재직자가 48.5%로, 대기업 재직자(40%)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창업자, 스타트업 재직자 10명 가운데 6명은 올해 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작년 대비 위축됐다고 평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위축됐다고 응답한 창업자는 63.2%, 스타트업 재직자는 61%로...
"평균 19세 때 처음 경험"…수능 끝나고 하고 싶다는 '이것' 2024-11-21 14:37:38
다음으로 편의점(13.6%)에서 시작했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여성은 카페·디저트 전문점 알바(13.3%)로 처음 시작한 경우가 두 번째로 많았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76.9%는 '다시 하고 싶은 알바가 있다'고 답했다. 남성은 회사 사무보조 알바(11.1%)를, 여성은 카페·디저트 전문점 알바(17.3%)를 다시 하고...
타다-카카오모빌리티, 택시기사 빼가기 공방…"법적 대응 검토" 2024-11-21 14:02:10
때 자동 응답으로 문자가 나간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카카오모빌리티는 타다 또한 '타다 넥스트' 정식 서비스 출시 당시, 카카오T 기사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타다 측은 "카카오T 벤티 기사 또는 카카오T 가맹 기사로 한정한 게 아닌, 국내 택시 면허를 보유한 기사...
전문가가 꼽은 최대 금융 위험요인은…"가계부채·美정책변화" 2024-11-21 12:00:04
변화'(20.5%)였다. 위험 순위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응답(5가지 요인 복수 응답) 빈도수만 따지면, 대내 요인으로는 ▲ 가계의 높은 부채 수준과 상환부담 증가(61.5%) ▲ 내수회복 지연 등에 따른 국내 경기 부진(51.3%) ▲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39.7%) 등이 많이 거론됐다. 대외 요인의 경우 '...
"이재명 1심 판결 적절" 49%…호남 빼고 모두 적절 우세 [NBS] 2024-11-21 11:28:17
이같이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와 50대를 제외한 나머지 연령층에서 '적절한 판결'이라는 입장이 앞섰다. 특히 18~29세에서도 54% 대 23%로 적절론이 30%포인트가량 더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만 28% 대 65%로 '잘못된 판결'이라는 입장이 앞섰고, 나머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