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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최윤범 경영권 수성…'홈플러스 먹튀 논란' MBK 김광일 불참 2025-03-28 18:04:37
지분 25.42%를 보유한 영풍의 의결권이 제한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오전 주총 개회 직전 고려아연의 호주 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장외매수를 통해 영풍의 보통주 1350주를 케이젯정밀(옛 영풍정밀)로부터 취득해 지분율을 10.03%로 끌어올렸다. 전날(27일) 영풍이 주식 배당을 통해 선메탈홀딩스(SMH)의 영풍...
최윤범, 고려아연 경영권 지켰지만…MBK는 반격 준비 2025-03-28 17:57:13
의결권 행사를 막은 덕이었다. 영풍을 뺀 나머지 MBK·영풍 보유 지분 15.83%는 최 회장 측 지분율(30%)의 절반밖에 안 된다. 상법은 10% 이상 지분율을 보유한 기업끼리 순환출자 관계가 형성되면 상호주로 규정해 의결권을 제한한다. 최 회장 측은 이날 고려아연 자회사인 선메탈홀딩스(SMH)가 영풍정밀이 보유한 영풍...
최윤범, 고려아연 경영권 수성…영풍·MBK 3명 이사 선임 2025-03-28 17:36:23
싸움을 벌인 끝에 고려아연이 주총 직전 영풍의 의결권 행사를 제한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주총을 통해 김광일 MBK 부회장을 비롯해 영풍·MBK 측 이사 3명이 새롭게 이사회에 진입하게 되었다. 고려아연은 28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수 상한 설정 관련 정관 변경안 등 7개...
의결권 놓고 충돌...고려아연 주총 또 파행 2025-03-28 16:58:31
의결권을 소멸시켰습니다. 영풍·MBK 측은 "최 회장 측이 내부거래를 통해 SMH의 영풍 지분을 늘리기 위해 주총을 고의로 지연시킨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고려아연은 "영풍·MBK 측이 제출한 자료가 원본과 달라 법원 검사인 참관 아래 검수를 하면서 늦어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앵커> 의결권을 놓고...
영풍·MBK "의결권 제한된 고려아연 주총, K-자본시장 오점" 2025-03-28 16:23:51
목도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풍의 의결권 제한으로 인해 왜곡된 정기주총 결과에 대해서 즉시항고와 효력정지 등 가능한 방법을 동원하고 법원에서 왜곡된 주주의 의사를 바로 잡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기주총은 영풍이 고려아연 지분 25.4%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되면서 최윤범 회장 측의 실...
최윤범 주총서 또 고려아연 경영권 방어 성공…MBK·영풍 "법적 대응" [종합] 2025-03-28 16:22:46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상호주 의결권 제한'을 활용해 영풍(지분율 25.42%)의 의결권을 무력화하며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의 이사회 장악 시도를 막아냈다. 영풍이 전날 주식을 배당하며 고려아연 자회사 선메탈홀딩스(SMH)의 영풍 지분을 9.96%로 낮췄지만, 주총 개최 전 SMH가 케이젯정밀(구 영풍정밀)로부터...
'경영권 방어' 고려아연, 주가는 '롤러코스터' 끝에 급락(종합) 2025-03-28 16:05:44
정기 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자 영풍은 곧이어 정기주총을 통해 1주당 0.04주의 주식배당을 결의함으로써 고려아연 해외 계열사인 선메탈홀딩스(SMH)와의 상호주 관계를 해소했다. 이에 고려아연은 이날 오전 장외매수를 통해 영풍 주식을 사들임으로써 영풍과 선메탈홀딩스의 상호주 관계를...
주총 산 넘은 고려아연 최윤범…영풍·MBK 법적분쟁 불씨는 계속 2025-03-28 16:04:41
장악 성공 영풍·MBK, 장형진 고문 외 3인 이사회 진출…"'의결권 행사 허용' 즉시항고"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송은경 기자 = 영풍·MBK 파트너스(이하 MBK) 연합과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010130] 최윤범 회장이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권 방어에 일단 성공했다. 최 회장 측은 이날 주총에서 신규 이사...
유엔젤, 2대 주주 요청 수용...주주배당-분기배당 도입 2025-03-28 15:44:27
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정기주주총회 표결(의결권 찬반 투표) 결과에 따르면 유엔젤측과 더원엠티에스측 합계 우호 의결권 행사 주식수는 약 771만주로 전체주식수 13,195,454주의 60.88%에 달하여 향후 제3자에 의한 적대적 인수합병 시도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이번 정기주주총회 결과를 보면...
고려아연 경영권 방어 다시한번 성공…MBK, 법적 소송 예고 2025-03-28 15:43:33
의결권 행사를 막은 덕분이었다. 국내 상법은 10% 이상의 지분을 통해 기업간 순환출자 관계가 만들어지는 경우 상호간의 의결권을 제한한다. 최 회장 측은 이날 고려아연의 자회사인 선메탈홀딩스(SMH)로 하여금 영풍 주식 1350주를 추가 매입토록 해 SMH의 영풍 지분율을 10.03%로 끌어올렸다. SMH는 영풍정밀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