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의대생, 오늘밤 12시까지 복귀 안 하면 유급 확정" 2025-04-30 19:08:46
유급 처분을 내리겠다고 재차 밝혔다. 교육부와 의대 학장 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는 이날 오후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긴급 간담회를 하고 수업 거부 학생들에 대한 이같은 학사 처리 방침에 합의했다.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은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밤 12시...
"오늘 복귀하지 않으면 올해 못 돌아와"…의대 총장·학장 호소 2025-04-30 14:19:29
않으면 올해는 돌아올 수 없다”며 마지막 호소에 나섰다. 의대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와 학장 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는 30일 '의대 학생 여러분께 복귀를 요청하는 마지막 말씀'이라는 제목의 공동 서한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의대생 복귀 D-Day, 과반은 "돌아가고 싶다"지만…'트리플링' 대비 속도 2025-04-30 06:53:15
의대생들의 만남에서도 학생들은 의대 특성상 위계적이고 공동체적인 문화 속에서 복귀 시 낙인 효과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전했다. 학사 시스템상 유급 처리는 학기 말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대규모 유급이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는 의견도 나온다. 일부 의대생은 대학이 학칙을 개정해서라도 복귀하고자...
유급 위기 의대생…과반은 "수업복귀 원해" 2025-04-29 20:47:40
복귀 찬성 비율은 87.9%로 훨씬 올라갔다. 학년별로 조사한 13개 의대의 경우 전체 조사 대상자 중 복귀 찬성률은 예과 2학년생과 본과 3학년생이 51.1%로 가장 높았고, 본과 2학년생 49.4%, 예과 1학년생 중 신입생인 25학번이 49.3%로 뒤를 이었다. 작년 2월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집단 휴학한 탓에 올해 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의당학술상에 조덕 삼성서울병원 교수" 2025-04-29 15:04:28
1세대 진단의학을 대표하는 선구자다. 서울의대 1회 졸업생이자 국립중앙의료원 창설 멤버로 대한혈액학회장, 대한병리학장, 대한의학협회 부회장, 대한임상병리학회장, 대한수혈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기초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2014년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
교육부·의대협 간담회 무산…일정 조율 실패 2025-04-28 22:43:02
학생협회'(의대협)의 간담회가 일정 조율 실패로 무산됐다. 교육부는 의대생 유급 처분 확정되는 이달 30일 이전 만남을 고수한 반면, 의대협은 다음달 2일을 제안하며 양측이 접점을 찾지 못한 탓이다. 교육부는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오늘 저녁 8시30분께 의대협이 5월 2일 만남을 다시 제안해왔다"며 "교육부는...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위기 속 질적 성장 이끈 혁신 리더[2025 파워금융인30] 2025-04-28 07:37:05
겸 이사회 의장은 의대 교수에서 경영자로 변신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신 의장은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두 번의 험난한 파고 속에서도 교보생명의 내실성장을 주도함으로써 장수 기업의 토대를 탄탄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 의장 취임 당시(2000년) 교보생명은 IMF 외환위기로 큰 시련에 직면해...
의협, '의대 2000명 증원' 국정조사 요구…"대선 정책주도권 확보" 2025-04-27 21:44:10
대한의사협회(의협)는 27일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정책에 대해 국정조사를 요구하기로 결의했다. 의협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의협 대의원들은 이날 발표한 결의문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2000명 증원 정책은 의료현장의 심각한 혼란을 초래했다"며 "정책의 기획...
민주는 "공공의대 설립"…국힘은 '尹정부 의대 증원'과 거리두기 2025-04-25 18:03:02
공공의대 설립 공약을 정면 비판했다. 안 후보는 “공공의대 설립은 문재인 정부 때도 추진했다가 실패한 정책”이라며 “열악한 지역 의료는 공공의대를 설립해 인력만 늘린다고 해결되지 않는다”고 직격했다. 다수 후보는 의사를 늘릴 필요가 있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윤석열 정부의 2000명 증원은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이주호 부총리 "의대생 복귀 미미…실마리 풀겠다는 각오로 올인" 2025-04-25 17:05:41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대생들의 수업 복귀율이 여전히 저조한 상황에서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학생들이 다음 정부를 기다리며 돌아오지 않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이라며 조속한 수업 복귀를 촉구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