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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사람 살리는 의사에 목마른 사회 2025-02-11 17:32:45
1만3531명 중 1171명만 나오고 있다. 그 자리를 의대 교수와 전임의, 진료 지원(PA) 간호사 등이 메우는 임시방편적 시스템이 1년 동안 지속됐다. 의료 차질의 일상화는 고스란히 환자들의 피해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인력 부족으로 한 달에 10일 넘게 환자를 받지 못하는 대형 병원 응급실도 생겨나고 있다. 전공의 없는...
의사 9000여명 미복귀…정부, 10일부터 전공의 추가 모집 2025-02-07 14:10:53
업무를 위탁받은 대한병원협회 수련환경평가본부는 7일 각 수련병원에 이 같은 내용의 '전공의 추가 모집 관련 안내문'을 전달했다. 레지던트는 10일, 인턴은 12일부터 병원별 원서 접수가 시작되며, 마감 기한은 병원별로 개별적으로 정해진다. 이번 추가 모집은 오는 3월 수련 시작 직전까지 병원별로 원서 접수...
'의대 정원' 여전히 기싸움…의대생도 수험생도 '혼란' 2025-02-04 18:18:30
의료계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과 관련해 물밑 협의를 진행 중이지만 좀처럼 논의의 물꼬를 트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의대 정원 논의를 ‘제로베이스’(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는 기존 정원(3058명) 대비 1509명을 증원한 상황인데,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는...
"한국 정말 큰일났다"…여의도 강타한 딥시크 공포 [정치 인사이드] 2025-01-31 20:05:01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함께 관련 긴급 간담회를 엽니다. 이날 민주당은 과학기술혁신특별위회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황정아 민주당 위원장은 "EU는 AI 등 신산업을 위해 규제 타파를 선언했다. 미국은 최소 5000억 달러 규모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한다. 우리 특위도 규제 철폐, 예산 투자 정책...
'클래식계 영원한 스승' 정진우 피아니스트 별세 2025-01-26 19:40:27
고인은 후학 양성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했다. 한국쇼팽협회, 한국베토벤협회를 창립했다. 2020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선정됐으며 서울시 문화상, 대한민국 문화훈장, 성정예술인상 등도 받았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 장지는 국립서울현충원이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사설] "대학 등록금 인상 자제"…이주호 부총리 요청 유감스럽다 2025-01-22 17:31:46
한다. 이 부총리는 이와 함께 올해 의대 정원을 줄이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살 만한 행동을 해선 안 된다. 지난 주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비공개로 만난 것 자체가 부적절한 행보다. 애초 ‘응급실 뺑뺑이’를 줄이고 필수의료를 확충하기 위해 시작한 의대 증원 아니었던가.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아무리 강경...
한국 UAM 협회, ‘UAM 활용한 지방소멸방지 응급의료 내수관광 활성화 국회 포럼’ 성황리에 개최 2025-01-21 11:00:51
하였다. 이날 첫번째 발제를 한 한국UAM협회 부회장인 한양대 최원철 교수는 지방소멸이 너무 빨리 진행되고 있는데, 단지 KTX, SRT 정도만 가지고는 지방소멸 방지가 어렵기 때문에 UAM을 활용, 숨겨진 국내 산간도서 및 도시지역내 새로운 관광지를 수만개 찾아내서 고속철도와 연계한 내수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조규홍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원점 재검토…3월 전 의협과 협의" 2025-01-14 16:37:44
나온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의 기초로 삼은 이 같은 전제를 뒤집지 않는 이상 감원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의료계와의 협의 결과에 따라 증원 폭을 줄이거나 동결을 결정할 가능성이 우세하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조 장관은 내년도 의대 정원에 대한 의료계와의 논의에 속도를 내겠다고...
전공의 복귀 땐 수련·입영 특례…의대증원도 '원점' 논의 2025-01-10 17:35:49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해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나간 전공의들이 오는 3월 사직 전 위치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아직 병역 의무를 다하지 않은 군미필 전공의는 수련이 끝날 때까지 입영을 연기해주는 특례도 내놨다. 내년 의대 정원을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할 수 있다는 의지도 재확인했다....
정부, 전공의 동일 병원·전공 복귀 허용…병역도 미뤄준다 2025-01-10 17:04:53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해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나간 전공의들이 오는 3월 사직 전 위치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아직 병역 의무를 다하지 않은 군미필 전공의에 대해선 수련이 끝날 때까지 입영을 연기해주는 특례도 내놨다. 독감의 유행으로 응급실 내원 환자가 폭증하고, 2025학년도 신학기 개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