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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차관 "의료계와 어떤 협의도 진행되고 있지 않아…대화 나와달라" 2025-02-13 11:09:48
회의를 주재하며 “의료계는 의료개혁특위를 비롯한 의료개혁 논의에 참여해달라”고 촉구했다. 박 차관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그간 정부는 의료 정상화를 위해 전공의 수련특례, 병역특례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의료계와 어떤 협의도 진행되고 있지 않아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 의료개혁, 연금개혁 추진은 시급한 국가적 과제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부는 의료개혁을 추진해 왔습니다. 정부가 의료계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수렴하지 못했고, 조급한 측면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필수의료를 정상화하고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서는 의료개혁이 필요합니다. 의정 대화를 다시 시작합시다....
[사설] 정국 혼란이 삼킨 연금·의료 개혁…미래세대 위해 할 일은 해야 2025-01-10 17:41:31
특위 구성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적극적으로 호응해야 한다. 당리당략을 위한 법안에 쏟아붓는 반의반만이라도 나라 미래를 위한 개혁에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수급자가 처음으로 700만 명을 넘었다. 반면 가입자는 빠른 속도로 줄어들어 2180만 명으로 감소했다. 저출생 고령화 탓이다. 적자...
의협 "국민 재산권 침해하는 실손보험 개혁안 반대" 2025-01-10 14:43:07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공개한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지난 8일 김택우 신임 협회장이 수장에 오른 뒤 의협이 내놓은 첫 공식 메시지다. 의협은 10일 "국민 건강권을 배려하지 않은 졸속적이고 반인권적 정책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대통령 직무정지로 기능이 정지돼야 할...
"보험사가 져야할 부담, 환자에게 떠넘기는 것" 2025-01-09 17:49:19
이를 모르고 있다”고 했다. 이날 공개된 개혁안이 근본 대책은 되지 못할 것이라고 보건의료계는 입을 모았다. 건강보험 보장성이 낮은 현실이 바뀌지 않은 상황에서 제도가 시행되면 진료 비용을 내는 주체가 실손보험에서 환자로 바뀌는 데 그칠 것이란 이유에서다. 일각에선 돈 있는 환자만 좋은 진료를 받게 될 것이라...
[사설] 의료시스템 망친 실손보험, 이번에 확실히 뜯어고쳐라 2025-01-09 17:08:42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실손보험을 매개로 한 과잉진료 및 필수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개혁안을 어제 내놨다. 중증과 비중증을 통한 환자 부담금 차등으로 ‘의료 쇼핑’을 원천 차단하는 데 방점을 뒀다. 환자가 진료비를 모두 부담하는 비급여 중 남용 우려가 있는 항목을 집중 관리하는 ‘관리 급여’ 신설이 핵심이다....
이병래 손보협회장 "실손·자동차보험 구조적 문제 해결 노력" 2025-01-01 13:10:46
의료개혁특위 논의 등을 통해 비중증 과잉 비급여 항목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자동차보험의 불필요한 보험금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향후치료비 등 경상환자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조직화 및 지능화 돼가는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 강화 등 보험사기 적발 인프라를...
"전례 없는 위기…금융이 경제 방파제 돼야" 2024-12-31 17:09:36
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실손 상품을 합리적으로 개편하는 한편 의료개혁특위 논의 등을 통해 비중증 과잉 비급여 항목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보험의 불필요한 보험금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향후 치료비 등 경상 환자 제도 개선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신년사] 이병래 손보협회장 "실손·자동차보험 구조적 문제 해결해야" 2024-12-31 10:17:34
"손해보험산업의 중심축인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31일 언론에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실손상품을 합리적으로 개편하는 한편, 의료개혁특위 논의 등을 통해 비중증 과잉 비급여 항목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보험의 불필요한 보험금...
도수치료 실손 보장 줄어들까…'비급여·실손 개편' 논의 속도 2024-12-29 08:52:26
정부가 의료개혁 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재가동하고 내달 2차 의료개혁 실행안을 발표한다. 29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2차 의료개혁 실행방안은 비급여 및 실손보험 개편, 2차 지역병원 육성 및 일차의료 활성화, 필수의료 분야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의개특위는 오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