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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대구경북 의대 총장, 도 의사회장과 간담회 2025-02-14 15:14:07
함께 의료대란 조기 수습 및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화되는 의료대란 속에서 경상북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의료체계를 안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 사태가 지속될 때 지방 의료가 붕괴할 수 있다는 심각한 우려 속에서, 필수 의료 공백을...
[데스크 칼럼] 사람 살리는 의사에 목마른 사회 2025-02-11 17:32:45
“건방진 것들”이라고 화풀이했다. 의료계는 여전히 정부와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 정부가 내년 의대 정원을 ‘제로 베이스’에서 검토할 수 있다는 방침까지 밝혔지만 요지부동이다. 일부 의대가 지난달부터 개강을 시작하자 수업에 복귀한 의대생을 겨냥한 블랙리스트까지 또다시 돌고 있다. 의료 현장에서는 오는 3...
美정부효율부, '잇단 참사' 항공관제도 점검…머스크 "안전개선" 2025-02-06 15:58:53
등 대란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앞서 미국 내에선 중대 항공사고가 잇따랐다. 지난달 29일 워싱턴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 근처에서 여객기와 군용 블랙호크 헬리콥터가 충돌, 두 항공기 모두 강에 추락해 총 67명이 사망했다. 사고 후 관제 부실 지적이 제기됐다. 관제사의 실수가 있었을 수 있다는 관측과 함께 미...
전공의 복귀 '감감' 남은 의료진은 '번아웃'…"대학병원 3월 고비" 2025-02-04 18:06:36
총평했다. 정부의 의료개혁안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수련병원을 떠난 뒤 남은 의료진과 직원들은 ‘번아웃’ 상태다. 다음달부터 봄철 전공의 수련(봄턴)이 시작되지만 복귀하겠다는 의사는 극소수다. 진료가 줄어들면서 경영난을 겪는 병원도 늘고 있다. 현장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3월 의료대란설’이 퍼지는 상황이다....
잇딴 항공 참사 와중에…美 항공전산망까지 '먹통' 말썽 2025-02-02 17:42:17
항공대란으로 이어진 바 있다. 당시 사고는 한 계약직 직원이 작업 중 무심코 삭제한 파일 때문에 데이터베이스에 오류가 생긴 탓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일은 미국내에서 중대 항공사고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벌어졌다. 지난달 29일에는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 착륙하려던 아메리칸항공 여객기가 근처에서...
“의료대란에 독감창궐인데” 복지부, ‘국민행복하고 건강한 국가’ 주장 2025-01-10 17:03:43
의료대란이 끊이지 않고 있고 독감이 창궐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국가’를 만들겠다고 나섰다. 10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에 따르면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복지부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했다고 자평했다....
간호대 졸업생 세명 중 한명만 취업…"역대급 취업절벽" 2025-01-09 15:31:33
나타났다"며 "설상가상 의료대란으로 작년 말 기준 47개 상급종합병원 중 신규간호사 채용을 실시한 의료기관은 19개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취업대란으로 졸업 대신 휴학을 택하는 경우도 늘어났다. 설문조사 대상인 19개 대학 중 8곳에서 "2024년 2학기 기준 4학년 휴학생 비율이 늘었다"고 응답했다....
의협 신임 회장 김택우…"정부, 올해 의대 교육 마스터플랜 내야" [종합] 2025-01-08 21:04:53
1만7007표(60.38%)를 획득하며 당선됐다. 경쟁자인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의 득표수는 1만1160표(39.62%)에 그쳤다. 김 회장은 이날 당선이 확정된 즉시 취임했으며, 탄핵당한 임현택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27년 4월 30일까지 2년 3개월여 동안 의협을 이끌 예정이다. 김 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고용은 계속 늘었는데"…20대 여성들 '직격탄' 맞은 곳이 2025-01-07 12:59:01
지난해 2월 시작된 의료 대란이 장기화하면서 여성이 대다수인 20대 신규 간호사들이 취업 시장에서 '직격탄'을 맞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경증 환자 감소로 인한 업무 강도 저하와 PA간호사(Physician Assistant, 진료보조간호사) 증가, 병원 구조조정도 20대 여성의 취업의 장애물로 꼽혔다. 7일...
4년 연속 흑자 낸 건강보험…준비금 '역대 최대' 2025-01-07 12:14:45
지난해 의료대란에 따른 재정 투입, 건강보험료율 동결 등에도 건강보험 재정이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누적 준비금은 역대 최대인 30조원가량으로 늘었다.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4년도 건강보험 수입이 99조870억원, 지출은 97조3천626억원으로, 현금 흐름 기준 1조7천244억원의 당기 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