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원안위 비상임위원에 강건욱 서울대 의대 교수 2024-11-20 09:25:55
방사선 의학 전문가로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 의료분과 위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이사를 지냈다. 원안위는 위원장과 사무처장 등 상임위원 2명과 나머지 비상임위원 7명을 포함해 총 9명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은 원자력 안전에 관해 법에서 정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shjo@yna.co.kr...
[분석+] 병원에서 쓰는 체수분 측정기…인바디가 가정용 제품 선보인 이유는? 2024-11-11 08:18:01
측정기'다. 세계적으로 신체의 체성분을 분석하는 의료기기 표준은 '덱사(DEXA)'다. 현존하는 기기 가운데 가장 정확히 체성분을 측정하지만, 해당 기기는 엑스레이로 측정할 때마다 낮은 수준의 방사선에 노출되기도 하며, 병원 밖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 자주 측정할 순 없었다. 이를 뛰어넘은게 바로 인바디...
2030년까지 방사성동위원소 100% 자급화…신약후보 3종 발굴 2024-11-07 10:00:01
과기정통부, '국가 방사선바이오 성과창출 전략' 발표 '국가 동위원소 프로그램' 운영해 직접 관리…3개 권역 클러스터 구축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정부가 현재 10% 수준에 불과한 의료용 핵심 방사성동위원소 자급률을 2030년까지 100%로 끌어올리기 위해 동위원소 자급체계를 직접 관리하는...
한국로슈진단 "초고령사회 진입…알츠하이머 진단검사 중요해져" 2024-11-05 15:44:27
의한 인지장애 진단을 돕는다. 특히 방사선 노출 없이 한 번에 두 단백질을 검출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든다. 앞서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허가를 받았고 2022년에는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허가받았다. 조 본부장은 이에 대해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조기 진단을 가능하게 해...
씨에이티빔텍, 3D CT 기반 '초고속 검사 시스템' 출시 2024-11-05 15:29:01
손상 정밀 진단 등이다. 씨에이티빔텍은 반도체와 의료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씨에이티빔텍의 고해상도 3D CT 기술로 반도체 분야에서도 미세 결함 검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저전력 고해상도 디지털 X-ray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고 정밀 진단이 가능한 의료용 CT 장비를 개발하고 있...
메트라이프생명, 암 치료 특약 27종 출시 2024-10-28 12:40:07
약물치료, 항암방사선치료 등 암 치료 과정 중 반복적으로 필요한 치료를 최대 100세까지 연 1회 지속적으로 보장한다. 신규 특약들은 최신 의료 기술도 반영했다. 과거 최초 1회 한정으로만 보장하던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카티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 등의 신기술 치료를 연...
글로벌 빅파마 사로잡은 K-바이오 [뉴스+현장] 2024-10-23 09:00:00
글로벌 제약사와 의료기관 등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과 면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치매 치료제, 혈관계 치료제, 피부 질환제 등 제네릭 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국내 기업 알리코제약은 이번 수출 상담회에서 베트남 기업인 피티파마슈티컬스에 150만달러(약 20억원) 규모의 혈관계 치료제를 공급하는 신규 계약 체결을...
시험 응시 가능 전공의, 576명…"내년부터 의료붕괴 본격화" 2024-10-13 12:24:53
과목별로 분류하면 가정의학과 96명, 내과 91명, 정형외과 61명, 정신건강의학과 40명, 응급의학과 33명 순이었다. 수료 예정 전공의가 가장 적은 과목은 핵의학과 2명, 방사선종양학과 3명, 진단검사의학과 5명, 심장혈관흉부외과 6명, 비뇨의학과 7명이었다. 전 의원은 "2월부터 이어진 의료공백이 내년에는 본격적인...
이틀에 한번 꼴 '의료쇼핑족' 19만명 2024-10-07 17:59:49
하지만, 연간 최다 촬영자의 경우 총 130회를 찍어 방사선 선량이 약 270mSv를 초과했다. 방사선 선량의 연간 한도(50mSv)를 5배 넘는 수치다. 안 의원은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진료를 받는 ‘의료 쇼핑’ 문제가 커지고 있다”며 “이는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하고, 유사 마약 처방이나 과도한 방사선 노출 등으로 환자의...
대한영상의학회 "국내 영상검사 수가 미국 대비 30% 수준" 2024-10-02 18:16:24
환자들이 불필요한 방사선에 노출된다"며 "영상의학과 의사의 업무량 부담과 인력 부족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어, 영상검사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해 적절한 수가를 책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승은 대한영상의학회장 (은평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10년 이상 수가가 인하되고 있음에도 국내 영상의학 전문의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