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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차관 "의료계와 어떤 협의도 진행되고 있지 않아…대화 나와달라" 2025-02-13 11:09:48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대부분의 전공의들은 의료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 병원에 출근해 의료 현장을 지키는 전공의는 지난 11일 기준 1174명으로 전체 전공의 숫자(1만3531명) 대비 8.7%에 불과하다. 교육 현장의 혼란도 불가피하다. 내달 당장 4567명의 의대 신입생이 들어오지만 의대생들은 집단 휴학...
대구보훈요양원, 국가보훈부와 함께하는 '보훈나눔의 날' 행사 열어 2025-02-12 12:11:24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대구보훈요양원(원장 김인상)은 12일 국가보훈부·아너스클럽·2030자문단·KT·본죽·민간기업 등 모두가 참여한 「보훈나눔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훈나눔의 날」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르신께 건강죽과 오곡강정을 대접해드리고 국가유공자와 함께 식사 및 담소를...
상주시, 대구시 5개 군부대앞에서 부대 유치 홍보전 2025-02-12 09:25:25
△의료 여건, △교육 지원, △제대군인의 노후 보장, △복지 지원 등 상주시의 강점을 내세웠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군부대 유치야말로 민군 상생을 통해 경상도의 뿌리인 상주시의 옛 영광을 되찾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하늘이 내려준 더없이 좋은 기회”라며, “예나 지금이나 지리적 군사전략 요충지인 상주로...
美부통령 "미국에 최강 AI 구축"…EU 규제정책 비판(종합) 2025-02-11 20:24:00
안보, 의료, 표현의 자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혁신적인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AI 분야의 선두 주자로, 미국 정부는 이 위치를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면서도 "리더라고 해서 혼자서 해나간다는 의미는 아니다. 미국은 여러분 모두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싶다"고 강조했다....
[정종태 칼럼] 민주당 집권플랜의 허상 2025-02-11 17:31:04
특혜를 외치며 반발하는 노동계, 의료·관광 같은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을 육성하자면서도 의료 격차와 환경 파괴를 내세워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버티고 있는 한 멋진 슬로건은 공염불에 불과하다. 결국 민주당의 집권플랜은 그들의 지지 기반을 설득하지 않고서는 실행이 불가능한 허상과도 같은 것이다. 집권플랜에서 내건...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시작합시다. 의료현장의 정상화를 위해 국민의힘은 정부, 의료계와 함께 지혜를 모아가겠습니다. 우리 당은 작년 말에 대한의학회 등 6개 단체가 요구한 전공의 수련 특례와 입영 연기 적용을 정부에 관철시켰습니다. 교육부총리도 2026년 의과대학 정원 문제를 원점에서 논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민주당의 책임...
이재명 "주4일 근무 국가로 가야…'잘사니즘' 새 비전 삼겠다" [종합] 2025-02-10 10:42:47
전제로 예외적 탈락자만 구제하는 현 복지제도는 인공지능과 로봇이 생산의 주축이 되는 첨단기술 사회에선 한계가 뚜렷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초과학기술 신문명이 불러올 사회적 위기를 보편적 기본사회로 대비해야 합니다. 주거, 금융, 교육, 의료, 공공서비스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국민의 기본적 삶을 공동체가...
LG디스플레이 정철동, 70여개 협력사와 ‘동반성장 모임’ 2025-02-09 11:15:03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금융 지원, 기술 협력, 의료 복지 등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협력사의 경쟁력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1·2·3차 협력사 간에 형성된 수직적 관계를 해소하고 수평적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법원, "적십자사, 사회복지사업해도 재산세 면제 대상 아냐" 2025-02-09 09:00:01
“의료사업 외 사업에 직접 사용하는 부동산은 25%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당시 구 지방세특례제한법(지특법)에 따라 재산세를 부과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부과된 재산세 중 약 13억6000만 원에 대한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대한적십자사 측은 “인도주의 실현과 인류 복지를 위해 설립돼 구호사업 및 사회복지사업을...
코소보 9일 총선…세르비아 강경 노선 분수령 맞을까 2025-02-08 19:52:00
및 복지 기관 등 세르비아 정부가 지원하는 기관을 폐쇄했다. 이들 기관은 세르비아가 코소보 내에서 영향력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기능해왔다. 쿠르티 총리는 이를 코소보의 주권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로 간주했다. 코소보의 160만 인구 중 90% 이상이 알바니아인인 반면 세르비아와 국경을 맞댄 북부 일부 지역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