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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 CEO] 휴먼센트릭 조명을 선도하는 LED 조명을 개발하는 기업 ‘더바이오’ 2024-11-22 22:25:01
플랫폼을 개발중이며 의료계와 협업을 통해 우울증과 피부치료 등 각종 의료에 적용될 수 있는 제품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바이오는 아이템을 인정받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으로 선정됐다. 스마트건설지원센터는 혁신기술 기반의 스마트건설 스타트업을 육성, 지원하고 경쟁력을...
KTX 타고 서울 큰 병원 가는 시대 끝난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4-11-21 10:58:07
개혁입니다. 유정민 보건복지부 의료체계혁신과장님 모시고 말씀 들어봅니다. ▲상급 종합병원은 용어가 생소한데요. 대학병원을 말하는 건가요. “네, 상급 종합병원은 우리 국민들께서 이용하시는 큰 대학병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대학병원이 반드시 상급 종합병원인 것은 아닙니다. 보건복지부는 중증 진료를...
주한덴마크대사관,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우회 간담회 개최 2024-11-20 14:34:51
전반적인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치료 접근성의 개선과 사회적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매즈 프리보그 주한덴마크대사관 보건의료참사관은 "덴마크는 치료제에 관한 정책을 결정할 때 환자들의 의견을 우선시한다"고 설명했다. 덴마크 정부가 환자와 소통해 치료법을 결정하면서 덴마크 의료계도 발전할...
뉴욕증시, 러시아가 꺼낸 '핵 카드'로 변동성 촉발…혼조 마감 2024-11-20 07:00:17
의료, 재료, 산업은 하락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2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이날 마감 무렵 41% 부근을 형성했다. 전날과 거의 같았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77포인트(4.94%) 오른 16.35를 기록했다. jhjin@yna.co.kr (끝)...
국내 경제학자 97%가 "의대 증원 필요"에 동의 2024-11-19 20:49:22
"의료계는 의대생 수가 한꺼번에 지나치게 늘어나니 의학교육과 추후 의료의 질을 걱정한다"며 "2025년 입시에서 1500명 증원은 과한 측면이 있고, 이보다는 500∼1000명 사이로 꾸준하게 늘리는 것이 더 나은 접근"이라고 했다. 반면 나머지 9명(24%)은 2000명 수준의 증원이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의대에 입학해 의사가...
경제학자 대다수 "의대 증원 필요"…단계적 증원 찬성 '74%' 2024-11-19 20:11:10
의료개혁'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19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학회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38명 중 37명(97%)이 의대 증원에 동의했다. 응답자 중 28명(74%)은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동의하지만, 교육 현장의 상황을 고려해 일단 2천명 미만을 증원하고 단계적으로 정원을 늘리자는 의견을 냈다. 김현철 홍콩과기대...
경제학자 97.4% "의대 증원 필요하다" 2024-11-19 18:06:58
필수의료 공백 등을 해소하기 위해선 의대 증원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응답자의 84%가 “의대 증원과 더불어 진료과목 간, 지역 간 수가 조정 등 경제적 유인 체계 개선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학자들은 의정 갈등의 본질이 경제적 이익에 있다고 분석했다. 조장옥 서강대 경제학부...
'비만인구 1억8천만명' 中에 위고비 상륙…첫환자는 102㎏ 남성 2024-11-19 15:26:54
중국 의료계는 비만 치료 목적이 아닌 미용 목적으로 위고비를 처방받으려고 하는 현상에 대해서도 주의를 당부했다. 베이징대 인민병원 내분비과의 지리눙 주임은 "날씬한 체형의 여성분이 사진을 찍을 때 얼굴이 넓적하게 나온다는 이유로 이 약을 먹어도 되냐고 물은 적이 있다"면서 "위고비를 처방받으려는 모든 환자는...
전공의 대표 "한동훈, '의료계 아이 돈트 케어'라고 해 충격" 2024-11-19 14:22:32
전공의들은 지난 2월부터 의대 증원 계획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전면 백지화 등 7대 요구안에서 물러서지 않고 있다. 박 위원장은 모집 정지 외에 '(정부의) 반성과 사과, 책임자 문책 정도만 해결되면 조금 여지가 열린다고 봐도 되느냐'는 질문에 "조건을 걸고 행동하는 것에 대해선 언급한 바는 없다"며...
경제학자 97% "의대 증원 필요"…의사 반대 본질은 "과점 이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4-11-19 11:56:29
교육과 의료의 질을 걱정하는 것은 타당한 지적"이라며 "500~1000명 사이로 꾸준하게 늘리는 것이 더 나은 접근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23.7%는 의사 배출까지 6~10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해 정부안인 2000명 수준을 증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봤다. '의사 수가 과잉이니 증원은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1명(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