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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퇴직급여 부채 눈덩이' 공기업..."혈세로 줄 판"[공기업 퇴직연금 운용 방치 '혈세투입 우려'] 2025-02-13 23:12:12
[LH 관계자: 법적으로 도입 의무가 있거나 아니면 도입해서 회사나 직원들에게 더 유익한 부분이 있거나 그런 게 있어야 변경추진력이 생길 텐데, 저희 기관에서는 한창 법적 의무기간이 있을 때는 하려고 했다가 현재는 추진력이 없는 상태입니다.] 전문가들은 퇴직연금을 원리금보장형상품으로만 운용할 경우 임금...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소상공인 충격 줄여야”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02-13 07:00:05
86%가 5인 미만 사업장이다. 단순 비율로 볼 때,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시 혜택을 받는 근로자보다 부담이 늘어나는 사업체의 비율이 더 높은 셈이다.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점진적으로 진행돼야”근로기준법을 전면 적용하기보다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다. 근로자의 고용 안정,...
수백억 적자인데 복지는 '최고'…"매각도 안된다" 버티기 2025-02-11 17:44:22
고용 승계 의무가 없다. 메리츠화재는 일부 인력만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MG손보 노조는 인수 이후에도 기존 직원을 고용해야 하는 사모펀드나 노조의 영향력이 센 금융지주로의 인수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23년 이후 네 차례 공개매각이 모두 유찰돼 현재로선 메리츠화재 이외의 인수 후보를 찾기 힘든...
서울시 "공공발주 공사비 현실화, 직접시공 의무화 폐지" 2025-02-09 11:18:34
하도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직접시공 의무를 확대해 왔다. 하지만 건설업계의 이행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이라 업계의 부담이 가중됐다. 최근엔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유찰도 반복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50% 직접시공 규제를 전면 폐지하고, 대신 입찰시 직접시공 비율평가를 올해 우선 적용한다는...
욕설과 폭언, 딱 한번이라면...직장 내 괴롭힘일까? [출근 중] 2025-02-07 17:35:32
또는 '법 위반 없음'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사실 현장에서 아직까지는 괴롭힘에 대한 시차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명확하지 않은 기준 탓에 이를 악용해서 허위·과장 신고를 하는 근로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것들은 사실 사회적 논의를 통해서 직장...
EU, 중소기업 부담 줄인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 내놔 2025-02-04 06:00:01
대 남성 비율, 임시 근로자 수, 인권 정책 여부나 인권 관련 프로세스를 공시할 수 있다. 거버넌스에서는 무기나 담배, 화석연료, 화학물질 생산 등과 관련한 수익을 공개하며 거버넌스 기구 내 성별 다양성 비율을 공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고서에서는 두 모듈 작성 시 실제로 보고에 필요한 산식이나 보고서 작성 시...
예보, '실사 방해' MG손보 노조에 법적 대응…"매각 무산 땐 고객 피해" 2025-01-16 16:26:03
고용승계 때문이다. 부실 금융회사인 MG손보 매각은 인수합병(M&A)이 아니라 자산부채이전(P&A) 방식으로 하고 있다. P&A는 M&A와 달리 고용승계 의무가 없다. 이 때문에 매각이 성사되면 MG손보 직원은 대거 구조조정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MG손보 노조는 메리츠화재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폭언 괴롭힘 신고 접수했는데 녹취가 없다면… 2025-01-07 17:20:39
일반적인 조사방법이나 절차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의 『직장 내 괴롭힘 예방·대응 매뉴얼』을 참고할 수 있으며, ‘객관적인 조사’가 법상 의무인 만큼 외부 전문가 활용이 어려운 중·소규모 사업장에서 내부 직원이 직접 조사를 담당하는 경우라면 조사기법 등 전문 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직장 내 ...
[새해 달라지는 것] 결혼 100만원 세액공제…청년도약계좌 혜택 강화 2024-12-31 10:00:09
▲ 해외금융계좌 신고 의무 위반 과태료 완화 = 해외금융계좌를 미신고하거나 과소 신고한 경우의 과태료율이 10∼20%(누진율)에서 10%(단일율)로, 한도가 20억원에서 10억원으로 조정된다. 해외금융계좌 신고 의무 위반에 대해 미 소명하거나 거짓 소명한 경우 과태료율이 20%에서 10%로 바뀐다. ▲ 외국인 직업운동가...
[단독] '직장 내 괴롭힘' 간부 감싼 농정원…피해자 '눈물' 2024-12-27 14:03:16
고용노동부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는 일도 있었다. 농정원 노동조합 관계자는 "농정원은 올해에만 4건의 직장내 괴롭힘 사건이 고용노동부에 신고됐다"며 "직장내 괴롭힘에 대해 회사 경영진의 안일한 인식으로 직원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전했다. 직장 내 괴롭힘 이후 사측의 '솜방망이 처벌'과 부실한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