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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소녀 품어준 '마멀라'…의붓딸, 해리스에 감사 전해 2024-08-23 16:47:08
사춘기 소녀 품어준 '마멀라'…의붓딸, 해리스에 감사 전해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공식적으로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된 22일(현지시간) 전당대회에서는 의붓딸 엘라 엠호프(25)가 예민한 사춘기 시절 자신을 보듬어준 새엄마 해리스에게 감사와 애정을 표했다. 해리스의 남편...
[美민주 전대] 특별한 결혼기념일 "축하해 더기"…손키스 날린 엠호프 2024-08-23 14:28:00
지지 연설…의붓딸 "늘 내 얘기 들어준 사람"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내 남편 더그에게. 나에게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파트너, 콜과 엘라에게는 아빠여서 고마워. 축 기념일. 나는 당신을 정말 많이 사랑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자신의 대관식인 전당대회 마지막 날...
아내·의붓딸애 흉기…60대 중국인 체포 2024-08-07 21:04:37
아내와 의붓딸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6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국 국적의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 8분께 부천시 한 주택에서 60대 여성 B씨와 40대 여성 C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대선 후보 '비밀병기'로 떴다…'Z세대 아이콘' 놀라운 정체 2024-08-04 10:30:24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의붓딸 엘라 엠호프(25)가 자기 모친을 위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면서 젊은 세대 표심을 결집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후 지난 2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됐다. 엘라는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측이 과거 "자식...
美역사상 첫 '퍼스트젠틀맨' 나오나…'해리스 우군' 남편 엠호프 2024-08-03 03:54:30
의붓딸 "귀염둥이 아이들이 있는데 어떻게…" 반격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2일(현지시간) 선출되면서 미 역사상 첫 '퍼스트 젠틀맨'이 나올지도 관심의 대상이다. 해리스가 첫 여성 부통령이 되면서 미국에서 최초로 '세컨드 젠틀맨'이...
'무자녀' 공격에 해리스 남편 전처, 의붓딸 "없긴 왜 없어" 옹호 2024-07-26 12:22:35
'무자녀' 공격에 해리스 남편 전처, 의붓딸 "없긴 왜 없어" 옹호 밴스 "자식 없는 여자" 발언, 보수진영서도 역풍…"전체 여성 자극"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과거 "자식 없는 여성"이라는 모욕적인 언어 공격을 당했다는 사실이 다시 회자하자,...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 놔두고 테니스 친 남편…법정서 혐의 부인 2024-07-10 00:06:53
들렀다가 쓰러진 아내를 보고는 사진을 찍어 의붓딸에게 보낸 뒤 곧바로 외출했다. 당시 B씨는 외상성 경막하 출혈(뇌출혈)로 화장실 바닥에 쓰러진 채 피를 흘리고 있었다. B씨는 딸의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사 상태에 빠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예전에도 가정폭력으로 신고된 적이 있다"며...
피흘리는 아내두고 테니스 치러 간 60대 남편 기소 2024-02-02 19:52:36
의붓딸에 보낸 후 외출을 한 60대 남편이 유기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일 인천지검은 유기 혐의로 송치된 A씨의 죄명을 유기치상으로 변경해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인천 강화군 자택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아내를 방치해 뇌사상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테니스를 치러 가기 위해 옷을...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사진만 찍고 운동 간 남편 2024-02-02 14:04:51
집에 들렀다가 쓰러진 아내를 보고는 사진을 찍어 의붓딸에게 보낸 뒤 곧바로 외출했다. 당시 B씨는 외상성 경막하 출혈(뇌출혈)로 화장실 바닥에 쓰러진 채 피를 흘리고 있었다. B씨는 딸의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 상태에 빠졌다. 애초 경찰은 지난해 7월 A씨에게 유기치상 혐의를 적용해...
짐승만도 못한 계부…의붓딸 13년간 2090번 성폭행 2024-02-02 11:47:04
미성년자였던 의붓딸을 2000회가 넘게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부가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정진아)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준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고모 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그의 신상정보를 10년간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