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공의 사직 1년, 어디 갔나 봤더니…"56% '일반의' 재취업" 2025-02-18 08:05:22
기관 재취업 의사의 3분의 2는 수도권에 있었다. 상급종합병원에 재취업한 전공의는 1.7%인 88명에 그쳤다. 병원 815명(15.7%), 종합병원 763명(14.7%), 요양병원 383명(7.4%), 한방병원 58명(1.1%) 순이었다. 사직 레지던트 9222명 중 4046명은 의료기관 밖에 있는 상태다. 전공의들의 사직과 재취업은 전국 의료기관 인력...
'사직 1년' 전공의들, 절반 이상 병의원 재취업 2025-02-18 08:04:19
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했지만 전공의 수련 과정을 밟지 않은 의사다. 일반의가 과목별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전문의 시험에 합격하면 전문의가 된다. 의료기관에 재취업한 5천176명 중 58.4%인 3천23명이 의원급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중 3분의 2가 서울(998명), 경기(827명), 인천(205명) 등 수도권 의원에...
대형항공사고 한달도 안됐는데…트럼프, 항공안전 공무원도 해고 2025-02-18 00:43:05
대규모 인력 감축에 돌입했다. 공무원 감원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경영자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가 주도하고 있다. 숀 더피 교통부 장관은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들이 이날 버지니아주에 있는 FAA 항공관제 시스템 지휘 본부를 찾아 시스템을 점검하기로 했다고 엑스(X·옛 트위터)를...
'지방흡입수술 중 사망'…'재벌3세' 여성 집도한 의사 결국 2025-02-17 21:22:15
당시 수술을 집도한 의사가 사건이 발생한 지 5년여 만에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강경묵 판사는 17일 업무상 과실 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의사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상담실장 B씨에게도 벌금...
대기업 나와 6000만원 투자…'177억 부자' 된 '로봇 아저씨'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16 06:50:05
또 보건의료인력 수급체계 연구결과에 의하면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 인력 부족은 큰 문제다. 2020년 의사 1837명, 간호사 11만650명 부족했다면 2030년엔 의사 7649명, 간호사 15만855명 ‘수혈’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의료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환자 맞춤형 의료 데이터를 활용하고 재활 치료...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만 하다 끝나나 2025-02-14 17:51:51
9월부터 100명(현재 98명)의 필리핀 인력을 서울시 가정에 투입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내국인 가사 근로자가 줄고 비용은 비싸지면서 육아 가정 부담이 커진다는 의견을 반영해서다. 돌봄서비스 업체가 필리핀 가사관리사를 고용해 서비스를 신청하는 가정에 파견하는 형식이다. 시범사업 기간은 당초 6개월로 이달 말...
이철우 경북지사, 대구경북 의대 총장, 도 의사회장과 간담회 2025-02-14 15:14:07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경북은 의사 부족이 절대적으로 심각한 상황이며, 의료대란이 계속되면 기존 의료 인력이 수도권으로 유출돼 지역 의료 기반이 더욱 흔들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지역인재 전형 비율 확대를 통해 우수한 의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20% 오른 시간당 1만6,800원…1년 연장 2025-02-14 13:00:36
9월부터 100명(현 98명)의 필리핀 인력을 서울시 가정에 투입했다. 현재 180여 가구가 이용하고 있다. 시범사업은 애초 이달까지였고, 이에 따라 노동부는 상반기에 1천200명 규모로 전국에서 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관계 부처 협의가 끝나지 않고 다른 지자체 수요가 저조해 본 사업을 당장 추진하는 것이...
회의 시간에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5-02-14 06:30:04
경우를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첫째 예산이나 인력이 없는 경우. 그런데 우리는 예산도 있고, 인력도 있습니다. 둘째, 기술적으로 시스템을 구현할 능력이 없는 경우" 이 대목에서 IT본부의 부장들은 얼굴이 확 찡그려졌지요. "세 번째는 하고 싶지 않을 때입니다. 만약 안 되는 이유가 두 번째나 세 번째라면 모든 일은...
공화당 "10년간 4.5조弗 감세"…학비 대출·저소득층 지원 삭감 2025-02-13 17:52:23
국장에게 효율성 개선과 감원으로 연방정부 인력 규모를 축소할 수 있는 계획을 제출하라고 행정명령을 통해 지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메디케이드(저소득층 의료보험)에서 최소 8800억달러 삭감될 것”이라며 “학자금 대출 프로그램, 저소득층을 위한 식량 지원 등도 포함된다”고 분석했다. 미국 재무부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