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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상속세법 처리하자"…與 "부자감세라며 갈등 조장" 2025-02-16 18:31:34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송언석 의원도 같은 날 입장문을 내고 “이달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도 민주당은 이 대표와 지도부를 이유로 들며 논의를 피했다”며 “세법 개정 논의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이 대표는 이제 와서 국민의힘이 상속세 세율 조정만 주장하는 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했다. 송...
고액 지출 앞둔 신혼부부 '맞춤 카드' 나왔다 2025-02-16 17:55:08
혜택을 제공한다. 병원·의원·약국 등에서는 20%, 최대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보험료 10% 할인 혜택도 있다. 뷰티와 헬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에게 현대카드는 ‘올리브영 현대카드’를 추천했다. 이 카드는 올리브영 결제 금액의 3.4%를 리워드로 돌려준다. 또 3·6·9·12월 열리는 올리브영 세일 기간 때...
與 "헌재 형평성 상실…마은혁 권한쟁의심판 각하 촉구" 2025-02-16 17:03:30
당 법률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헌재에 "마 후보자 권한쟁의심판을 각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 의원은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서 마 후보자에 대한 임명 촉구 결의안이 채택된 것을 두고 "민주당이 헌재 눈치를 보다가 어정쩡한 사후의 표결 절차 시늉을 한 것"이라고...
윤동주에 도시샤대 명예박사 수여…80주기 日서도 추모(종합) 2025-02-16 15:04:47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등 일부 여야 의원도 참석했다.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연세대 전신)를 졸업한 뒤 도쿄에 있는 릿쿄대에 진학했다가 1942년 10월 도시샤대 문학부 문화과 영어영문학 전공으로 편입해 다니던 도중 1943년 조선 독립을 논의하는 유학생 단체 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극우·보수 유튜브 10곳, 두달간 6억 넘게 벌어" 2025-02-16 12:03:23
유튜브 10곳이 슈퍼챗(유튜브 생방송 중 시청자가 유튜버에게 제공하는 후원금)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이 6억원을 넘었다고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16일 전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 의원은 "유튜브 채널 분석 서비스 '플레이보드' 등을 분석한 결과, 극우·보수 성향의 유튜브 10곳의 지난해 12월과...
"부모 멀쩡한데 제사상 준비?"…조기 대선시 냉정한 현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5-02-16 07:17:08
국민의힘 안에서도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안철수 의원은 13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서 "중도 확장성이 가장 큰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이길 수 있는 확률이 가장 높다"면서 "강한 신념을 가진 분들만 결집하면 대선에서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작년 4.10 총선의 '데자뷰'가 되어간다는 걱정도...
지난해 채무불이행 자영업자 35% 늘어…보유대출 30조 돌파 2025-02-16 06:03:01
소상공인 차주는 다음 달부터 금리감면 등 최장 10년까지 천천히 나눠 갚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맞춤형 채무조정을 받을 수 있다. 개인사업자와 법인 소상공인 중 연체 우려가 있거나, 휴업 등 재무적으로 곤란한 상황에 부닥친 차주, 연속 연체 기간이 90일 미만으로 강화된 개인사업자 119 플러스 프로그램 대상 차주는...
"尹 탄핵 기각 가능성 0에서 20%로"…與 조심스러운 낙관 왜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5-02-15 11:21:34
분위기에 일부 반전이 생긴 것입니다. 한 재선 의원은 탄핵 심판 전망에 대해 "윤 대통령 탄핵이 기각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는 분명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한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도 "지금 한 20% 정도까지 올라온 탄핵 기각 가능성을 계속 끌어올리려는 분위기"라며 "조기 대선을 위한 그 어떤 물밑...
'캡틴아메리카'가 中대사관에?...尹지지자 난입 2025-02-15 06:45:08
예정이다. 안씨는 지난 10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윤대통령 방어권 보장 안건을 논의할 당시 인권위 건물 엘리베이터 이용을 통제한 전적도 있다. 이날 그는 범행 전 황교안 전 국무총리,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등이 참석한 '대한민국 체제수호 결의대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연합뉴스)
"직장내 괴롭힘 더는 못 버텨"…정신질환 산재 7배 급증 2025-02-14 17:52:26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12일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에서 산업재해로 승인된 정신 질병은 2016년 69건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471건으로 8년 만에 6.8배 증가했다. 신청 건수도 167건에서 810건으로 5배 가까이 늘었다. 산재로 승인된 ‘자살’은 2016년 10건에서 2024년 38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