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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각 세운 대한의학회 "행정처분 철회로 혼란 더 커져" 2024-07-09 14:59:59
대한의학회는 9일 입장문을 내고 "(전날 정부 발표는) 이전 발표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이런 전제조건이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 하반기(9월) 전공의 모집에 사직 전공의 지원을 허용하면 의료현장에 큰 혼란을 가져올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의학회는 전날 조규홍 복지부 장관이 브리핑을 통해 전공의 행정처분을...
박민수 원장, 제7대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장 선임 2024-07-09 13:01:36
미용의학회로, 현재 총 10,000 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대피모는 그 동안 피부미용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어 왔으며, 특히 이번 5월에 KIMES가 열리는 코엑스 전관 C홀에서 개최한 춘계학회에서는 참석자가 4,000명이 넘었다. 이는 국내 모든 과를 통틀어 최대 규모의 인원이 참석한 학술대회로 기록되었으며 본...
사직 전공의 복직 허용…"수도권·인기과목 연쇄이동" 우려도 2024-07-08 19:18:44
의학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수련환경평가위원회(수평위) 내부 논의에서 '9월 하반기 사직 전공의 지원을 허용하는 경우에는 여러 혼란이 우려된다'는 의견을 의학회 추천 수평위 위원들이 제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위원의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반론도 있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인해 전공의들의...
[부고] 김광현 씨 별세 外 2024-07-04 17:48:52
남편상, 권도훈 한국중독정신의학회장·권도형 공인중개사·권현정씨 부친상, 박형근 경주굿모닝병원장 장인상=3일 경북대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53-200-6464 ▶이용운씨 별세, 임철수 前 조선일보 CS본부장 부인상, 임상훈·임상진·임현주씨 모친상, 채병재 대한항공 인천공항그룹장 장모상=3일 일산동국대병원 발인...
의사는 과잉진료, 환자는 의료쇼핑…'2조 실손 적자' 화키운 정부 2024-06-30 18:05:34
위한 상품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 김경선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의료 공급 측면의 제도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비급여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문제가 되는 주요 비급여 진료 항목에 대해서는 해당 전문과목 의학회에서 진료 적정성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적용하는 등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제이엘케이, KSEM 2024 참가…'뇌졸중 풀 솔루션' AI 기술력 공개 2024-06-25 17:26:10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되는 KSEM(대한응급의학회) 2024 학술대회에 참가해 뇌졸중 진단 인공지능 솔루션 기술력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세계 최다 뇌졸중 솔루션으로 구성된 AI 플랫폼 '메디허브 스트로크'(MEDIHUB STROKE)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디허브 스토로크'는...
사상 첫 시총 1위 엔비디아 '새 역사'…전국 불볕더위 계속 [모닝브리핑] 2024-06-19 06:56:25
오늘 오후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서울의대 비대위 대표자 등과 함께 연석회의를 엽니다. 이들은 회의에서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포함한 정부의 의료 정책에 대한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의협은 향후 대정부 투쟁 과정에서 의사들의 구심점이 될...
의대 교수부터 개원가까지…'의료대란' 전운 2024-06-16 08:09:44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대한응급의학회와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의협을 지지하며 총궐기대회에 참여하겠다면서도,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진료는 이어가기로 했다. 의협의 집단휴진과 관련해 정부가 개원의 등을 상대로 집계한 휴진 신고율도 높지 않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18일 당일 휴진을 신고한 의료기관...
의대 교수부터 개원의까지…진짜 '의료 대란' 오나 2024-06-16 07:11:13
대한응급의학회와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의협을 지지하며 총궐기대회에 참가하겠다면서도,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진료는 이어가기로 했다. 응급의학회는 교대로 돌아가는 근무 특성상 남아있는 인력이 응급실을 지키겠다고 했고, 마취과 의사들 역시 응급·중증 환자 등 수술에 필요한 마취 지원은 지속하겠다고 했다....
의사단체 집단휴진 불참 선언 확산…중증환자들 "참의사" 2024-06-14 14:23:26
밝혔고, 대한마취통증의학회도 필수적인 수술에 필요한 인력은 병원에 남아 진료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전날은 전국 120여곳 아동병원이 속한 대한아동병원협회가 "의협의 투쟁에 공감하지만, 환자를 두고 떠나기 어렵다"며 진료를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