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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체포에 저항 없었다…길 터준 경호처, 이유는? 2025-01-15 10:59:38
강경파인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 등 지휘부는 무력 사용을 하더라도 영장 집행을 저지해야 한다는 방침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경호관들에게 '불법 영장 집행'에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는 '여론전'에 수차례 나섰지만, 일부 경호관을 제외하고는 호응을 얻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속보] 2시간 반 만에 尹 관저 진입…3차 저지선 접근 2025-01-15 08:00:06
먼저 사다리를 이용해 관저 앞을 막은 경호처 차벽을 넘어서는 등의 방법으로 1차 저지선을 돌파했다. 이어 경내 2차 저지선에 설치된 차벽은 우회하는 방법으로 통과, 3차 저지선을 앞에 뒀다. 경찰은 윤 대통령과 함께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도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속보] 공수처·경찰, 관저 3차 저지선 향해 접근 2025-01-15 07:58:03
먼저 사다리를 이용해 관저 앞을 막은 경호처 차벽을 넘어서는 등의 방법으로 1차 저지선을 돌파했다. 이어 경내 2차 저지선에 설치된 차벽은 우회하는 방법으로 통과, 3차 저지선을 앞에 뒀다. 경찰은 윤 대통령과 함께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도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尹 체포작전' 경찰 "경호처 김성훈·이광우도 영장 발부" 2025-01-15 07:24:41
집행중인 경찰이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15일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전날(14일) 밤 발부됐다”며 “현재 경찰은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도 함께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도 경찰은...
[속보] 경찰 "김성훈 경호차장·이광우 경호본부장 체포영장 함께 집행" 2025-01-15 07:03:09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尹체포 저지' 경호처 가족부장 안 나왔다…경찰, 재소환 방침 2025-01-14 10:33:18
드러내지 않았다. 경호처 김성훈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과 함께 공수처와 경찰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반발하는 '강경파'로 분류되는 김 부장에게 경찰은 다시 출석을 요구할 계획이다. 경찰은 김 부장을 비롯해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경호처 간부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중 박종준 전...
'尹체포 저지 강경파' 경호처 김신 오늘 경찰 소환 2025-01-14 06:44:02
요구한 상태다. 김 부장에겐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저지한 혐의가 적용됐다. 그는 경호처 내에서 김성훈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과 함께 공수처와 경찰의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반발하는 '강경파'로 분류된다. 경찰은 출석 요구에 세 차례씩 불응한...
'尹 체포영장' 재집행 임박…김성훈 영장 발부가 분수령 2025-01-13 18:12:08
내 강경파로 꼽히는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한편 직원들을 상대로는 “위법한 명령을 따르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가 아니다”며 강온 양면책을 구사하고 있다. 공조본 안팎에선 경호처 지휘봉을 쥔 김 차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 시점이 분수령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13일...
'尹 2차 체포' 앞둔 경찰 "방해시 체포…협조하면 선처할 것" 2025-01-13 13:54:29
밝혔다. 경호처 내부에서 김성훈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 등 ‘강경파 3인방’으로 꼽히는 김신 가족부장과 차관급 이하 당정 관계자 1명을 최근 추가 입건했다. 경찰은 이날까지 총 세 차례 조사에 응한 박종준 전 경호처장에 대해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와 아울러 비상계엄 당시 내란 혐의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