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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하균, 여진구 긴급체포…최진호 흔들었다 2021-04-04 13:24:00
앞에서 아들 한주원을 이금화(차청화) 살인사건에 관한 직권 남용 및 방조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동식의 예상치 못한 정면돌파에 날카로운 질문에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한기환도 평정심을 잃고 흔들렸다. 남상배(천호진)의 죽음 이후 완벽한 파트너십을 보여준 한주원을 동식이 왜 긴급체포한 건지, 그의 계획은...
'괴물' 여진구, 감정 증폭시킨 열연…대체 불가 배우란 이런 것 2021-04-03 12:59:00
청문회장에 나타났다. 그는 한주원을 이금화(차청화 분) 살인 사건에 대한 직권 남용 및 방조 혐의로 긴급 체포하며 청문회장을 발칵 뒤집었다. “무슨 짓입니까?”라고 묻는 한주원의 당황한 기색도 잠시,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죠, 한주원 경위”라는 이동식과 의미심장한 미소를 주고받으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괴물' 신하균, 최진호 경찰청장 청문회서 여진구 긴급 체포 '충격' 2021-04-03 09:19:00
이동식(신하균 분)이 이금화(차청화 분) 살인사건에 관한 직권 남용 및 방조 혐의로 한주원(여진구 분)을 긴급 체포하며 충격을 안겼다. 한기환(최진호 분) 경찰청장 청문회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이동식의 돌발 행보는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무엇보다 한기환을 뜨겁게 응시하는 두 남자의 의미심장한 얼굴은...
‘괴물’ 여진구 열연이 빚어낸 한주원의 결정적 변곡점 2021-03-26 16:19:59
잡겠다고! 이금화 씨 찾는 사람 없어도, 내가 기억하니까 내가 잡아!”라는 처절한 외침과 눈물은 그의 또 다른 이면을 드러냈다. 자신을 혼란에 빠트린 이동식에 대한 분노와 패배감, 자신이 죽음으로 내몬 이금화를 향한 죄책감 등이 뒤엉킨 복잡한 감정을 한데 녹여낸 여진구의 열연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강진묵...
‘괴물’ 다른 듯 닮은 신하균X여진구, 시청자 홀린 ‘끝장’ 브로맨스 2021-03-23 15:50:10
역시 자신의 함정 수사 때문에 죽은 이금화를 위해서라도 강진묵의 혐의를 입증해야 했다. 절박하고 처절했기에, 두 남자의 공조는 법과 원칙을 깨부수는 것일지라도 거침이 없었다. 하지만 강진묵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강진묵은 피해자 가족의 곁에서 순박한 이웃으로 살아왔다. 죄의식이라곤 없는 그를 무너뜨린 건...
‘괴물’ 신하균, 마침내 자신의 집에서 여동생 사체 발견 2021-03-20 15:05:00
상태였다. 한주원(여진구)도 돌아왔다. 이금화(차청화)에 대한 죄책감으로 특진도 반납한 채 휴가를 냈던 그는 서울로 돌아갈 거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만양으로 다시 돌아와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동식과 정제(최대훈), 지화(김신록)는 강진묵이 20년 전 만양 건설현장에서 일했다는 사실을...
'괴물' 여진구, 반전의 오프닝부터 미스터리 엔딩까지…시청자 홀린 美친 연기 2021-03-20 11:05:00
기회를 받았지만, 한주원이 이금화(차청화 분)의 죽음을 초래한 자신의 독단적인 함정수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만양을 떠난 것. 그 사이 경위로 진급한 이동식은 동생 이유연(문주연 분)의 사체를 찾기 위해 강진묵의 집터를 헤집고 다녔고, 엄마의 죽음을 알게 된 유재이(최성은 분)마저 홀연히 사라지며 마을의 분위기는...
'괴물' 여진구의 충격 엔딩, 더 치밀해진 반전의 2막 열었다 2021-03-20 09:14:00
함정 수사로 죽은 이금화(차청화 분)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렸다. 특진마저 거부하고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그의 변화는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그렇게 3개월이 흘렀다. 충격에 휩싸였던 만양 사람들은 일상을 찾아갔고, 강진묵의 죽음 이후 종적을 감췄던 한주원도 돌아왔다. 그리고 그의 복귀를 기다렸다는 듯...
“반전은 계속된다” ‘괴물’ 완벽하게 달라진 판 위에서 여는 뜨거운 진실 추적 2막 2021-03-17 09:30:04
속엔 공감과 연민이 피어올랐다. 자신 역시 이금화(차청화 분)를 함정 수사의 미끼로 사지로 내몬 선택에 후회와 자책을 하고 있었기 때문. 이동식은 “유연이 찾고 나면 한경위가 내 손에 수갑 채워요”라고 위험한 거래를 제안,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했다. 강진묵을 잡기 위해 선을 넘는 선택까지 감행한 이동식과 한주원...
‘괴물’ 신하균 “아무도 죽지 않아. 오늘부터”…사체는 어디? 2021-03-14 15:19:00
주원을 좇아 부산에 내려갔다. 주원은 이금화(차청화)가 보냈던 마지막 문자를 토대로, 동식은 강진묵의 위치추적 기록을 보고 공조를 이어갔다. 민정의 친모 윤미혜가 죽은 것을 알고 윤미혜 대신 민정(강민아)을 죽인 것이라 추측한 둘은 진묵에게 윤미혜가 아직 살아있다고 알렸다. 이는 거짓말이었다. 증명서를 위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