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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농가, 폭우에 농사 망칠 때…스마트팜, AI로 1.5배 빨리 키웠다 2024-11-18 17:39:03
줄에 심어진 오이를 20일마다 수확한다. 이곳에서 생산하는 오이는 1년에 120만 개. 2021년부터 스마트팜을 운영한 서 대표는 “일반 농지에서는 30일에 한 번 오이를 수확하지만 이곳에서는 20일에 한 번 거둬 생산 효율이 높다”며 “올여름 무더위 때문에 노지에서는 오이가 잘 자라지 않았는데 스마트팜에선 비교적...
"이 과일을 겨울에 먹다니"…출시 2주 만에 '완판' [트렌드+] 2024-11-18 10:47:13
준비 물량이 완판됐다. 이마트 역시 과일 바이어들이 신품종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마트는 농가와 협력해 소량만 수확되던 겨울 복숭아를 지난해 일부 점포 테스트를 거쳐 올해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섰고 이른 봄에 맛볼 수 있는 금황을 비롯해 그린황도, 옐로그린, 도원 등 품종을 늘렸다. 지난해에는 겨울철 과일인...
겨울복숭아·레드샤인…대형마트, 신품종 과일 단독개발 공들여 2024-11-18 06:33:00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마트 역시 과일 바이어들이 신품종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마트는 농가와 협력해 소량만 수확되던 겨울 복숭아를 지난해 일부 점포 테스트를 거쳐 올해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섰고 이른 봄에 맛볼 수 있는 금황을 비롯해 그린황도, 옐로그린, 도원 등 품종을 늘렸다. 지난해에는 겨울철 과일인...
재배지 면적 50년來 최소…무, 1년새 123% 뛰어 2024-11-06 17:48:40
5003㏊(헥타르·1㏊는 1만㎡)로 작년보다 19.4% 감소했다. 1975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은 면적이다. 배추 도매가는 ㎏당 776원으로 1주일 전보다 12.26% 하락하긴 했지만 1년 전에 비해선 여전히 31.97% 높다. 배추와 무뿐만이 아니다. 파프리카(79.28%), 양배추(74.75%), 상추(75.36%)도 일제히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한강라면' 조리기 110억 수출 대박 … K중기 부스 5000명 몰렸다 2024-10-30 17:52:41
온 하우스쿡은 이날에만 800만달러(약 110억원) 규모의 수주 대박을 쳤다. 미국 동남부 지역에서 뷰티·식품 대형마트를 12개 운영하는 뷰티마스터에 봉지라면 조리 기기 500만달러어치를 팔기로 하는 등 하루 종일 제품 구입 문의가 이어졌다. 건강기능식품 등 K푸드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이날 5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이랜드 울타리' 벗어난 팜앤푸드, 매출 확 늘었다 2024-10-27 17:32:01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랜드킴스클럽의 자회사인 이랜드팜앤푸드는 올해 35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지난해 1378억원에서 1년 만에 매출이 두 배 이상으로 뛰었다. 지난해 4월 그룹 내 와인 유통사 와인캐슬과 대형마트 킴스클럽의 신선·가공식품 및 식자재 소싱 부서를 통합해 출범한 이랜드팜앤푸드는 중간 유통...
오징어 이어 홍합·바지락도 공급난…"수입없인 감당 못해" 2024-10-22 18:04:56
악화 우려”문제는 기후변화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식자재 공급 불안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토마토의 95%, 상추의 90%를 수입하는 영국도 겨울마다 공급난을 겪고 있다. 구자정 연암대 스마트원예계열 교수는 “그나마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게 스마트팜인데, 아직 국내는 노지 농산물...
그린플러스 "호주·중동 스마트팜 시장 개척" 2024-10-20 19:03:24
농산물 수급 불균형과 저출생·청년 인구 이탈로 인한 농가 인력난 문제가 악화하면서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스마트팜이 떠올랐다. 스마트팜은 단순히 농경지 위에 비닐하우스를 얹어 놓는 온실이 아니다.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해 농산물 생산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하는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산업이...
한국서 '업계 1등' 찍더니…호주서 250억 '잭팟' 터졌다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10-20 10:07:26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스마트팜이 부상하고 있다. 저출생 문제로 농가 인력난 문제까지 겹치면서 스마트팜이 유일한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스마트팜은 단순히 농경지 위에 비닐하우스를 얹어놓는 온실이 아니다.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기술을 결합해 농산물 생산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주는...
교육부·중기부, '라이즈' 중심 지역 주력산업 육성 협약 2024-10-13 09:00:02
공감 이야기 콘서트'도 열린다. 지난해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순천대는 전남도 등 지자체와 협력해 친환경 지능형 농장(그린스마트팜),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우주 항공·첨단소재 등 3대 특화 분야의 강소 지역기업을 육성하고 졸업생을 취업시킬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밝힌다. 청년-기업 공감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