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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샀다가 다음날 반품…"장사하기 너무 힘들어요" 울상 2025-01-08 20:00:01
의류 점포도 여럿이었다. 한 의류 매장 직원 이모 씨는 “어쩌다 매장에 들어오는 손님들도 구경만 하다가 나간다. 그나마 지갑을 여는 고객도 대부분 장갑, 목도리 같이 단가가 낮은 잡화 정도만 사가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4분기 옷 장사 공쳤다"패션업계의 불황이 깊어지고 있다.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내수 부진...
美 SF현대미술관, 주은지 수석 큐레이터 돌연 해고 2024-12-23 18:48:36
주제를 다루는 미국 작가 카라 워커와 협력해 완성한 작품 ‘포투나 앤드 디 이모털리티 가든(Fortuna and the Immortality Garden) 머신(Machine)’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 작품은 거대한 크기의 움직이는 설치 조각으로 권력과 기술, 사회가 인간을 착취하고 세뇌하는 과정을 비판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주은지...
"싸다고 막 담았더니 순식간에 10만원 썼어요"…인기 폭발 [현장+] 2024-08-29 20:11:01
분량의 재료를 1만7000원에 샀다는 이모 씨(37)는 "유치원생 딸의 심부름으로 경기 용인에서 왔다"며 "와보니 구경거리가 많아 다음에 자녀와 또 들러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7할이 소매 고객, 미·일서도 주문" 이곳 상인들은 유행에 맞춰 액세서리 부자재들을 들여와 판매한다. 30년째 동대문에서 도소매 액세서리 가게...
"이게 뭐지?"…야외활동 줄줄이 '취소' 2024-05-25 08:25:42
매년 이맘때 강원도 양양에서 캠핑을 즐기는 직장인 이모(33)씨는 지난 17일에도 캠핑장을 찾았지만 한여름처럼 모기떼가 극성이라 숙박을 취소하고 인근 호텔에서 잠을 잤다. 이씨는 "원래 캠퍼들은 모기가 많은 8월부터는 캠핑을 잘 다니지 않아 5∼6월이 '캠핑 시즌'인데 지난주부터 모기가 너무 많아졌다"고...
"더 빨리 살 걸, 150만원도 안 아깝다"…주부들 열광한 제품 [조아라의 IT's fun] 2024-04-06 11:57:56
맥스 울트라'를 구매한 주부 이모 씨(34)는 "걸레에서 먼지를 털고 깨끗하게 빨려면 손빨래를 해야 하는데 힘들다. 요즘 청소 이모님들도 부직포로 된 밀대만 찾고 걸레질은 안 해주는데 로봇청소기를 쓰면 손 안 대고 집안 곳곳을 물걸레로 닦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바닥을 청소하려면 청소기를...
건물 옆에 묶여있는 강아지…"우리 동네 최고 스타에요" [이슈+] 2024-02-25 14:29:38
보호자인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 사장 이모 씨는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 이웃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금동이가 항상 여기서 지내는 건 아니고, 주말에는 함께 평창에서 지낸다"며 "처음에 금동이를 키우는 데 미숙한 점이 있었는데 주민분들이 도와주셔서 금동이를 더 신경 쓰게 됐다"며 "자주 확인하고 사료도...
"머리 자주 감으면 탈모 빨라지나요?"…실체 알고 보니 [건강!톡] 2024-01-14 07:15:39
최근 30대 직장인 이모 씨는 머리를 감다 깜짝 놀랐다. 배수구가 막힐 정도로 머리카락이 빠져 있어서다. 이씨는 "머리를 자주 감는 게 탈모를 촉진하는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며 "머리를 감으면서 떨어지는 한 가닥의 머리카락도 이젠 아깝다"고 털어놨다. 탈모는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또 오고 싶어요" 대만족…스타벅스 '파격 실험' 통했다 [현장+] 2024-01-10 20:30:02
반려견 '라라'를 데리고 왔다는 40대 이모 씨는 "반려동물 전용 의자가 가장 인상적"이라며 "평소 반려견과 외출할 때는 늘 안고 있어야 해서 불편했는데 음료를 편히 먹을 수 있어 자주 올 것 같다"고 했다. 펫 존을 관리하는 매장 직원은 "주말은 물론 평일 오후에도 부스 석이 늘 만석"이라며 "오픈 첫날엔 부스...
'카이스트 막말' 엄마, 신상 털리자…"그 교사는 죽지 않았습니다" 2023-08-16 07:50:56
사건의 가해자 이모 씨의 경우도 한 유튜버가 신상을 폭로했을 당시 무분별한 신상정보 공개에 우려가 나왔다. 특히 사실이 아닐 경우 더욱 문제가 될 수 있다. 교실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충격을 안긴 서울 서이초 교사 사건에도 '가해 학부모'라는 이름으로 무분별한 신상털기가 이뤄지고, 사건과 관계없는...
"아내 깜짝선물 위해 모은 돈인데"…남편은 울분 토했다 2023-05-27 21:05:31
지난 1월 경기 평택시의 지제동에서 발생한 차량 털이 범죄의 용의자가 아직 검거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 이모(65) 씨는 거주 중인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세워 둔 차량에 있던 130만원을 도난당했다. 이 씨는 자신의 차량 콘솔박스에 지갑을 넣어두고 아내에게 깜짝 선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