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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여행객 모십니다"…부산, 트래블라운지 운영 2022-05-18 17:58:52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주말 여행객이 로컬 창작자와 함께 아크릴화를 그리는 체험이 이달 초부터 이뤄지고 있다. 오는 21일부터는 친환경 여행 ‘줍줍레이싱 with 부산미션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트래블라운지에서 출발해 초량 이바구길 주변을 달리는 행사다. 부산=민건태 기자...
부산시, 국제관광도시 조성 박차 2022-03-16 18:23:25
부산시는 국제관광도시 지정에 따른 글로벌 수준의 관광수용태세 구축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체험·체류형 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18개 사업을 발굴해 16억원의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해운대 그린레일웨이, 동구 이바구길 등의 사업이 선정됐다.
美 주식 `공갈빵` vs 中·日 주식 `진실빵` 논쟁, 韓 주식은 어느 쪽이 될까?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1-09-15 09:04:00
이바구길 투어가 뜨면서 이바구 공작소에서 파는 공갈빵과 진실빵을 주식 시장에 빗대어 방송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최근 들어, 중국과 일본 증시가 오르자 미국 주식을 투자한 서학개미는 ‘공갈빵’이 되고 중국과 일본 주식을 갖고 있는 중학개미와 일학개미는 ‘진실빵’이 될 것이라는 시각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바이든 시대, 美 주식 `외화내빈·공갈빵` 한·중 주식은 `외유내강·진실빵`, 왜?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0-11-13 09:41:04
요즘 젊은 연인들 사이에 부산 이바구길 투어가 인기라고 하는데요 이 길을 걷다 거치게 되는 이바구공작소에서 공갈빵과 진실빵을 먹어보는 것도 재미 요소로 꼽히는데~ 내년 1월 20일에 출범하는 바이든 시대에는 미국 주식은 공갈빵이 되고, 한국과 중국 주식은 진실빵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왜...
승학산 올라 일몰 보고, 기장 테마숲에서 피톤치드 샤워…'가을 부산' 살아있네! 2020-10-20 15:26:04
이바구길 등 부산만의 독특한 산복도로 스토리를 느끼면서 체험해보면 좋다. 동구 산복도로에는 장기려 박사 기념 더 나눔센터와 서구 천마로의 이태석신부기념관 등 나눔과 헌신의 상징인 명사들의 기념관을 둘러보는 것도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초량 이바구길 야경 투어도 부산 북항을 내려다보면서...
부산연구원 '101가지 부산을 사랑하는 법' 책자 발간 2020-07-07 09:49:45
유일성?독특성?지속성을 나타낸다. 이바구길 168계단. 책 집필에는 선정 가치와 경험 특성을 고려해 시인, 건축가, 문화기획가, 소설가가 참여했다. 김수우 글쓰기공동체‘백년어서원’대표, 이승헌 동명대 실내건축학 교수, 송교성 플랜비문화예술협동조합 지식공유실장, 이정임 소설가가 101가지를 나눠 집필했다. 책은...
감성과 낭만이 숨어 있는 야간여행 떠나볼까요 2020-06-25 11:20:54
초량이바구길도 밤에 가면 색다른 재미가 있다. 약 2km에 이어진 골목을 걸으며 부산의 근현대사를 엿본다. 초량이바구길의 명물인 168계단에 올라가면 옹기종기 모인 집과 화려한 불빛으로 치장한 빌딩이 도시를 밝힌 야경이 근사하다. 초량전통시장은 부산의 근대사와 함께해온 곳이다. 아케이드가 설치된 시장 안에는...
"지도 한 장으로 부산 걷기여행 하세요" 2020-03-12 18:19:11
갈맷길 등 도보여행 코스가 잘 마련돼 걷기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피란 수도 등 풍부한 역사자원을 바탕으로 걷기여행에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더할 수도 있다. 관광공사가 걷기여행 지도의 첫 번째 대상지로 부산을 선정한 이유다. 관광공사는 해운대 ‘해파랑길 1코스’, 부산역 ‘이바구길’,...
부산학연구센터 "산복도로의 어제와 오늘, 변화된 모습" 발간 2020-01-06 11:34:26
동구는 ‘이바구길’ 이라는 주제로 행해진 대부분 사업이 주민의 일상적인 삶이나 부산시민의 시각을 바꾸었다. ‘초량 이바구길’은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으로 형성된 관광지 중에서 감천 문화마을과 함께 탐방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중구, 서구 망양로의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은 주목할...
부산에서 다시 뭉친 '한지붕 세가족' 주역들 2019-12-21 09:00:08
초량 이바구길의 168계단도 피난민들에 의해 생겨난 곳으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이 계단을 지나야 시내로 나갈 수 있었던 주민들은 많은 고생을 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이 계단에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다리 아픈 노약자도 거뜬하게 외출할 수 있다. 또한 위치와 홍보 부족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뜸하지만 음식은 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