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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 미납' 번호판 영치에 불만…'종이 번호판' 부착한 공무원 '실형' 2023-09-27 23:47:18
"독자적인 주장을 하며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고 수사 단계에서부터 태도가 극히 불량하다"고 판시했다. 다만 "미납 과태료를 모두 납부했고,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다는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태국산 의약품 밀반입…'태국 약국' 차려놓고 불법 처방·조제까지 2023-09-27 23:03:19
태국산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기관의 안전성 검사를 거치지 않은 데다 판매하려면 의사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민특수조사대는 지난 7월 국내 체류 외국인들이 SNS를 통해 의약품을 불법 거래하는 사실을 파악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속보] "北, 월북미군 中으로 추방…美당국이 신병 확보" 2023-09-27 22:30:11
것은 지난 7월18일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던 킹 이병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한으로 넘어간 지 71일 만이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해당 기관이 킹 이병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면서 "공화국법에 따라 그를 추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쌍둥이 아닌데 생일 똑같은 세 자매…놀라운 기적 2023-09-27 22:24:27
가족은 생일이 같은 9명의 구성원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미국에서는 또 다른 플로리다 가족과 미네소타 가족이 같은 날 3명의 아이를 낳은 기록을 갖고 있다. 한편, 전문가에 따르면 세 자녀의 출생일이 같을 확률은 4862만7125대 1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올림픽 앞둔 프랑스, 파리 정비 나서…'노숙인' 다른 도시로 이송 2023-09-27 22:04:00
구하기도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난민 지원 단체인 '유토피아 56'은 "일부 지역 임시대피소에는 최대 3주 동안만 머물 수 있고, 모든 노숙인이 주택이나 일자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평균 25∼30%는 길거리에 다시 나앉게 된다"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일본 놀러가면 곰 조심해야"…한국인 관광객 습격 당했다 2023-09-27 20:32:22
없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한편, 최근 일본에서는 곰이 주택가에 출몰하고,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날도 홋카이도 삿포로 주택가에서 곰 3마리가 목격됐고, 혼슈 북부 이와테현에서는 버섯을 채취하던 70세 여성이 곰의 공격을 받았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결혼식장 덮친 큰불…가연성 소재로 외관 꾸며 113명 사망 '참변' 2023-09-27 20:09:56
일부의 붕괴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당국은 현장에 구급대와 의료진을 급파했지만, 중화상을 입은 환자가 많은 까닭에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라크 보건부 대변인은 "불행한 사고로 피해를 본 이들을 구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伊 나폴리 인근서 규모 4.2 지진 발생…"40년 만에 가장 강력" 2023-09-27 19:19:19
지역에서는 전날 새벽부터 60여건에 달하는 지진이 발생하는 등 지진 발생 횟수가 점점 잦아지고 규모도 커지고 있다. 지속적이고 반복되는 진동이 건물의 안정성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판단한 나폴리 당국은 철도망, 교량, 육교 등을 중심으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커터칼 든 남성 있다" 지하철 출동했더니…포장 업자 오인 신고 해프닝 2023-09-27 18:50:33
인상착의의 남성 A씨를 발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끈 절단을 위해 커터칼을 들고 다니는 포장 업자로 확인됐고, 칼을 안주머니에 넣어뒀다가 잠시 꺼내는 과정에서 오해가 빚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위험성이 없다고 판단, 남성을 귀가시켰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휙~ 던졌던 마이클 잭슨 '문워크' 모자…1억원에 팔렸다 2023-09-27 17:41:05
"마이클 잭슨의 스태프가 모자를 찾으러 올 줄 알았지만 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클 잭슨은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1980∼1990년대 최고의 팝스타로, 2009년 6월 주치의로부터 치사량의 프로포폴을 투여받고 5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