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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LPGA 첫 준우승…신인왕 레이스 뒤집을까 2024-11-18 18:25:42
유해란(23)과 이미향(31)이 공동 20위(5언더파), 최혜진(25)이 공동 29위(3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지난주 롯데 챔피언십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둔 김아림(29)은 공동 34위(1언더파), 첫날 홀인원 행운을 앞세워 공동 선두로 나선 전지원(27)은 공동 43위(이븐파)로 대회를 마쳤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지한솔, 시즌 첫 승 사냥…1타차 단독 선두 2024-10-25 18:13:47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에서 우승한 박보겸이 황유민, 이예원 등과 함께 공동 5위(5언더파)다.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달리는 윤이나는공동 12위(3언더파)에 자리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박현경은 공동 31위(이븐파)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日서 출발 좋은 이경훈…PGA 투어 첫날 4언더파 2024-10-24 18:09:23
마지막 우승이다. 페덱스컵 123위로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성현(26)도 첫날부터 힘을 냈다.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인 김성현은 공동 16위(3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29)와 임성재(26)는 각각 공동 22위(2언더파), 공동 48위(이븐파)에 머물렀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신인왕 경쟁 쐐기박은 '슈퍼루키' 유현조…"우승 욕심은 여전" [상상인·한경 와우넷 2024] 2024-10-20 17:44:36
뜻을 밝혔다. 유현조는 이날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적어 냈다. 최종 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32위로 대회를 완주했다. 대회 초반까지 준수한 경기 운영으로 톱10 진입이 기대됐지만, 마지막 날 버디 3개를 낚으면서도 보기 3개를 범하며 상위권에 오르지 못한 채 대회를 마쳤다. 경기를 마무리 한 유현...
'3개 타이틀 1위' 윤이나 "우승하면 좋지만 충분히 만족"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20 16:33:04
대회 첫날인 17일, 이븐파를 치면서 공동 69위로 커트 탈락 위기를 겪었다. 올 시즌 윤이나가 예선을 통과하지 못한 것은 단 4번.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컨디션에도 난조를 보였다. 여기에 대회 둘째날 이천 지역에 쏟아진 폭우에 좋은 흐름이 끊기기도 했다. 하지만 윤이나는 이틀에 걸쳐...
윤이나 등 톱랭커 줄줄이 '쓴맛'…난코스에 첫날부터 이변 속출 2024-10-17 18:24:03
69위(이븐파)에 머물렀다. 톱랭커들이 줄줄이 고전을 면치 못한 가운데 첫날 상위권은 역대급 혼전 양상을 보였다.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오른 장수연(30)의 뒤를 손예빈(22), 전예성(23), 고지우(22) 등 세 명이 1타 차로 쫓았다. 공동 5위 그룹도 치열하다. 박보겸(26)과 이가영(25), 정수빈(24), 김서윤(22),...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 1R 13시 30분 현재, 조혜림 '선두' 2024-10-17 13:33:21
달리고 있다. 정수빈과 홍지원이 4언더파 공동 2위, 이선영2, 서연정, 박민지, 김재희 등 12명이 3언더파 공동 4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주 우승자 김민별과 다승왕을 노리는 박현경은 나란히 이븐파, 상금 랭킹 선두 윤이나는 1오버파를 기록하고 있다. ◈ 1라운드 13시 30분 현재 선두 (5언더파) : 조혜림 공동 2위...
생애 첫승, 메이저서 따냈다…'무서운 루키' 유현조 2024-09-08 17:41:40
흔들리지 않고 언더파, 최소 이븐파를 치기 시작한 데다 대부분 대회에서 10위권 이내 성적을 올렸다. “잃을 게 없는 루키인 것이 장점”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했지만 유현조에게는 루키가 메이저대회 챔피언조의 부담을 이겨낼 수 있을지 우려하는 시선이 따라다녔다. 동반자의 면면도 유현조의 부담을...
11년 만에 메이저서 첫 승 거둔 루키…유현조, 슈퍼스타 탄생 '예고' 2024-09-08 17:32:49
이븐파를 치기 시작했고, 대부분의 대회에서 10위권 이내 성적을 올렸다. 유현조는 "정규투어에서 매주 대회를 치르다보니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페이스를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정규투어의 빠른 그린도 적응이 쉽지 않았다"며 "대회를 치를수록 조금씩 적응이 됐고 시즌 중반께부터 페이스를 조절하는 노하우가...
꼴찌도 7억…PGA 왕중왕전 열린다 2024-08-27 08:01:24
이븐파로 경기를 시작하기 때문에 이들이 우승하려면 셰플러보다 10타를 덜 쳐야 하는 셈이다. 페덱스컵 상위 50명만 나가는 올해 BMW 챔피언십에서 최하위였던 50위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우승한 것과 같은 '역전 드라마'는 사실상 나오기 어려운 대회 방식이다. 올해 페덱스컵 챔피언은 보너스 2천5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