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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편의점 '저가 PB' 가격까지 올랐다 2024-11-20 17:36:00
이상기후발(發) 고물가가 심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와 유럽중앙은행(ECB)은 과학저널 ‘네이처’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2035년까지 글로벌 식품 물가가 연평균 1~3%포인트 상승하고, 소비자 물가도 0.3~1.18%포인트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선아/라현진 기자 suna@hankyung.com
동화 속 마을 같은 이국적 풍경…겨울 옷 갈아입은 호텔·유통가 2024-11-20 16:01:59
성탄 맞이에 한창이다.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한정식 뷔페 브랜드 ‘자연별곡’은 최근 겨울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여러 신메뉴를 선보였다. 꼬막 감태말이, 감태 홍합밥, 편백 키토찜 등이다. 감귤 케이크, 리치캐모마일티, 요거트 토핑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 메뉴도 풍성하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K웨이브 타고…CJ대한통운·한진, 해외물류 확장 2024-11-19 17:37:44
구축하고 있다. 최근 미국 최대 냉동 가금류 생산지인 조지아주에는 현지 수요를 노리고 2만4000㎡ 규모의 콜드체인(냉장물류) 물류센터(사진)도 열었다. 한진도 지난 6월 LA풀필먼트센터의 면적을 50% 늘린 데 이어 미 동부 거점인 뉴저지 창고를 50% 이상 확장할 계획이다. 이선아/라현진 기자 suna@hankyung.com
"진짜 1억 당첨 됐어요"…한국서 현금 화끈하게 쏜 알리 2024-11-18 09:34:10
대표(사진)와 탕웨이는 현금 1억원의 주인공을 직접 추첨하기도 했다. 장 대표는 "국내 고객들과 직접 만나 풍성한 경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뜻깊다"며 "K베뉴 입점 판매자들과 함께 알리익스프레스를 사랑해주신 국내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배달앱 상생 협의안 뜬 다음날…"반쪽짜리 협의" 찬물 끼얹은 野 2024-11-15 18:01:13
있다”고 반발했다. 다른 스타트업업계 관계자도 “민주당이 시장 안착 과정에서 오랜 기간 손실을 감내한 배달앱 업체의 노력을 무시하고 있다”며 “4개월간의 논의 끝에 어렵게 도달한 협의안을 걷어차면 앞으로 다른 영역에서도 상생이 이뤄지기 힘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상원/이선아 기자 top1@hankyung.com
'수익성 강화 총력' 11번가, 영업손실 55% 줄여 2024-11-15 17:47:27
오픈마켓 부문이 활성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 결과 11번가의 3분기 신규 소비자 수는 직전 분기보다 8% 증가했다. 신선식품 버티컬 서비스 ‘신선밥상’의 3분기 거래액은 1년 전보다 45% 늘었고, 가성비 전문관 ‘9900원 샵’도 9월에 월 최대 거래액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배민·쿠팡이츠, 영세업체 수수료 9.8%→2% 2024-11-14 20:08:40
수수료 부담 경감 효과는 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상생안 도출과 별개로 배달 플랫폼을 상대로 진행 중인 사건은 엄정히 조사해 법 위반 행위를 신속히 시정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정위는 배달앱들이 시장지배적 위치를 이용한 가격남용 행위를 했는지 조사 중이다. 이선아/이슬기 기자 suna@hankyung.com
모로코 왕족된 듯…"원두 200종 중에 뭘로 하시겠습니까" 2024-11-14 18:28:29
개발한 프랑스식 상티이크림을 넣어 한 잔, 마지막으로 비정제된 설탕인 크리스털 슈거 스틱을 넣은 달달한 커피 한 잔. 마치 100년 전으로 시간을 되돌린 듯한 이곳에서 한 잔의 커피를 음미할 때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과거와 현재, 동서양을 잇는 문화의 한 모퉁이에 서게 된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배달앱 중개 수수료 2.0~7.8%로 차등화 2024-11-14 18:03:57
4.8~9.7%로 차등화하기로 했다. 일각에선 배달 플랫폼이 정부의 압박에 못 이겨 수수료를 내렸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달 “(상생협 회의 결과가) 사회적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입법을 통한 제도 개선 등 추가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압박했다. 이선아/이슬기 기자 suna@hankyung.com
카지노 입장객 10만명…롯데관광개발 최대 실적 2024-11-14 17:43:14
등을 뺀 금액)은 전년 동기보다 61% 증가한 842억원이었다. 이 기간 카지노 입장객은 10만7500명으로 개장 후 처음으로 분기 기준 10만 명을 넘어섰다. 중국 본토뿐 아니라 대만 홍콩 일본 등지에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며 호텔 부문 매출은 260억원, 여행업 매출은 268억원을 올렸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