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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찐' 이창용호 출범…한은 임원 인사 마무리됐다 [강진규의 BOK워치] 2024-05-28 07:30:01
이번이 처음이다. 이성태·이주열·박원식·윤면식·이승헌 부총재는 부총재보에서 바로 승진했고, 외부를 거쳐 온 이승일·장병화 부총재는 서울외국환중개 대표 출신이었다. 이창용 후반부 정책 어떻게 될까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도 이 총재 취임 이후 임명된 위원으로 채워졌다. 지난달 김종화 위원과 이수형...
[부고] 이성태 신한라이프 고문 장인상 2023-10-12 17:03:25
▶김금일씨 별세, 김봉섭·원철·옥순·은희씨 부친상, 이성태(신한라이프 고문)·이용묵씨 장인상= 12일 포항 세명기독병원 장례식장 중실, 발인 14일 오전 7시
지구온난화 韓경제도 위험하다…"GDP 최대 5.4%↓" 2023-10-06 14:01:52
과장은 6일 정선문 동국대 회계학과 교수, 이성태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와 작성한 '수출입경로를 통한 해외 기후변화 물리적 리스크의 국내 파급영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구 평균온도가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지구 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전...
"지구온난화 계속되면 한국경제 위축…2100년 GDP 최대 5.4%↓" 2023-10-06 12:01:11
과장은 6일 정선문 동국대 회계학과 교수, 이성태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와 작성한 '수출입경로를 통한 해외 기후변화 물리적 리스크의 국내 파급영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구 평균온도가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지구 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전...
[취재수첩] 전직 한은 총재들의 '깜깜이 자문' 논란 2023-09-27 16:56:56
23대 이성태 총재, 24대 김중수 총재 등이다. 자문료를 거절한 김 전 총재 외에 다른 총재고문들도 월 200만~400만원의 자문료를 받았다. 하지만 이들이 어떤 자문을 했는지는 이 전 총재와 마찬가지로 알기 어렵다. 물론 총재고문들이 그저 고문료만 받은 건 아닐 것이다. 한은이 지난 3개월간 출입기록을 살펴본 결과, 이...
기준금리 정하는 금통위원…사상 첫 전원 '서울대 경제학부' [강진규의 BOK워치] 2023-04-19 15:15:10
전 위원(서울대 법대), 이성태·최운열 전 위원(서울대 경영학과), 박원식 전 위원(고려대 행정학과)등이 있었다. 서울대 경제학부 출신이 기준금리를 비롯한 경제와 금융과 관련된 주요 결정을 내리는 금통위를 구성하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게 한은 안팎의 시각이다. 위원 개개인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라는...
위트와 리스크 사이…아슬아슬 줄타는 '친절한 창용씨' 2022-08-31 17:55:35
내용은 모호한 탓에 시장이 혼란을 겪었다. 이성태 전 총재는 간결하고 직접적인 메시지를 내놨으나 설명은 충분치 않았다. 또 다른 시장 관계자는 “이 총재는 전임 총재들의 장점을 모두 합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 총재의 자신감 있고 확신에 찬 화법은 그의 이력과도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이 총재는 서울대 교...
"저금리 문제있다"...집값 잡으려 한은 압박한 대통령[대통령 연설 읽기] 2022-07-16 08:01:01
당시 ‘매파’였던 이성태 전 한은 총재는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청와대와 정면충돌했다. 이 전 대통령은 2009년 1월 금통위 회의를 앞두고 “금리를 더 낮출 수 있는 정책을 펼 수 있다”고 발언하는 등 압박 강도를 더욱 높였다. ‘열석발언권’을 놓고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기도 했다. 열석발언권은 금통위...
[인사] 코스콤 ; 경일감정평가법인 ; 삼정KPMG 등 2022-06-29 17:46:16
김경미 김진원 박성배 이성태 조재박▷강성채 강인혜 김일훈 계봉성 김왕문 나석환 류용현 봉찬식 신동준 안창범 원정준 정우철 조영환 최이현 ◈교육부◎전보▷지방교육자치팀장 박진하▷운영지원과 이창선▷고등교육정책실 이정규 민미홍▷교육부 최우성 남궁현▷4·16세월호참사 피해자지원 및 희생자 추모사업지원단...
삼정KPMG 정기 파트너 인사…부대표 6명 등 승진 2022-06-29 14:56:08
“그동안 최고 품질의 감사 및 비감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계 투명성과 기업 성장을 위해 힘써왔다”며 “자본시장으로부터 신뢰 받고, 지속가능한 가치로 사회에 공헌하는 법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고재연 기자 ◈삼정KPMG▷강정구▷김경미▷김진원▷박성배▷이성태▷조재박▷강성채▷강인혜▷김일훈▷계봉성▷김왕문▷나석환▷류용현▷봉찬식▷신동준▷안창범▷원정준▷정우철▷조영환▷최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