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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총장, 재산 1년새 37억↑…배우자 美증시 투자 2025-03-27 01:00:01
2위를 차지했다. 법원에서는 이숙연 대법관이 30억원가량 늘어난 152억6084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대법관 중 1위를 차지했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의 재산은 3억1173만원으로 대법관 중 가장 적었다. 헌법재판관 중에서는 이미선 재판관이 75억여원으로 제일 많았고, 김복형 재판관이 약 7억5854만원으로 가장...
대법 "윤필용 사건 피해 예비역 지연이자 청구, 행정법원이 판단해야" 2025-03-23 10:23:24
판단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지난달 27일 육군 소령 출신 송모 씨(70)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에서 1·2심의 원고 패소 판결을 모두 파기하고, 사건을 다시 심리하라는 취지로 서울행정법원에 이송했다고 23일 밝혔다. 송 씨는 1973년 당시 중앙정보부 정보관으로 근무하던 중...
국가보안법 위반 누명쓴 '인노회' 회원들, 35년만에 '무죄'로 명예회복 2025-03-05 13:45:34
회복하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지난달 13일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됐던 인노회 회원 A씨와 B씨의 재심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인노회는 1988년 3월 결성된 노동운동 단체다. 1989년 당시 노태우 정권은 인노회를 이적단체로 지목하고 회원 18명을 연행했다. 이...
입지 넓히는 女변호사…지평·율촌 "굿파트너" 2025-03-02 17:34:12
현재 대법관 12명 중 3명(오경미·신숙희·이숙연), 지방법원장 18명 중 3명(김귀옥·윤경아·조미연), 지방검찰청장 18명 중 3명(김선화·이영림·정유미)이 여성이다. 헌법재판소는 여성 재판관이 4명이며 헌법연구관의 여성 비율은 57.7%에 달한다. ◇여성 변호사 전성시대법무법인 바른의 이영희 변호사는 신입으로...
하성용 前 KAI 대표, 채용 비리·횡령 유죄 확정 2025-02-23 17:44:09
혐의에 대해 유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과 주식회사 외부감사법 위반,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하 전 대표의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하 전 대표는 2013년 5월부터 2017년 7월까지 KAI...
하성용 前 KAI 대표, '채용비리·뇌물'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2025-02-23 09:35:10
유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지난달 2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과 주식회사 외부감사법 위반,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하 전 대표의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하 전 대표는 2013년 5월부터 2017년 7월까지 KAI...
"30% 할증 넘는 경영권 프리미엄, 고가매입 아냐"…승소 이끈 김앤장 2025-02-16 17:22:10
입증해 승소를 이끌어냈다. 대법원 특별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최근 제지업체 A사가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부과 처분 취소소송에서 “거래 행위의 경제적 합리성이 인정되면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증세법)상 할증평가 규정은 예외 없는 판단 기준이 될 수 없다”며 항소심 판결을 유지했다(2024두46729)...
[부고] 이방자 씨 별세 外 2025-02-14 17:44:52
이숙연 숙명여대 약학대학 명예교수 별세, 김성원 충남대 사회대 교수·김성희·김성진씨 모친상, 강정구 前 제일기계 전무·김기정 미 연방 공무원 장모상=14일 충남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44-863-4444 ▶이옥남씨 별세, 임윤식 대보그룹 기획조정실 상무보·임혜리·임주리씨 모친상=14일 고려대구로병원 발인 16일...
태광家 400억 상속 분쟁…이호진 前 회장 최종 승소 2025-02-02 09:00:03
이 전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 제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지난달 9일 이 전 회장이 누나 이재훈 씨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153억5000만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는 원심판결을 유지하고, 원고와 피고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고 2일 밝혔다. 태광그룹 창업주인 이 선대 회장은 1996년 11월 작고 두 달 전...
'실손보장' 진료비만 올린 병원…대법원 "불법행위 아니다" 2025-01-20 18:05:57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메리츠화재가 지난달 24일 안과 의사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5월부터 2019년 7월까지 메리츠화재보험 가입자 83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