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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김민기, 배움의 밭 일구고 이제 가노라 2024-07-22 18:03:32
공연이 끝날 때면 학전 앞에 떡볶이 포차가 들어섰는데, 이때 유년 시절을 보낸 이들은 떡볶이 냄새로 그를 추억한다. 1970년대 대학생이던 이들은 그를 ‘아침이슬’과 ‘상록수’를 작곡한 ‘저항 가수’로 기억한다. 1971년 발표한 데뷔 음반 ‘김민기’는 세상에 나온 직후 압수당했다. ‘상록수’ ‘꽃 피우는 아이’...
아이유, 참이슬과 인연 이어간다…주류업계 '최장수 모델' 2024-03-26 09:34:24
4년간 참이슬을 알려왔다. 하이트진로가 배우 하정우를 맥주 브랜드 맥스 모델로 6년간 기용한 적이 있는데 아이유는 이를 넘어선 주류업계 최장수 모델이다. 참이슬과 아이유는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2020년에는 소주 업계 최초로 패션 매거진과 화보를 제작했으며 2021년에는 아이유를 모델로 하는 브랜드와 협업 굿즈를...
하이트진로, '참이슬' 판매량 387억 병 돌파…"세계인의 소주로 도약하겠다" 2023-11-08 16:19:15
이슬포차’를 운영했다. 또 이듬해 소주 최초의 뮤직 온라인 콘텐츠 ‘이슬라이브’를 진행했다. 2018년 점자 페트를 도입하고 이듬해 환경성적인증을 획득하는 등 환경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도 했다. ○소주 세계화 앞장선다하이트진로는 해외 80여 개국에 참이슬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하이트진로의 소주 수출액은...
"먹태깡인 줄"…'꿩 대신 닭?' 노리고 나온 신제품도 '품절' 2023-09-02 15:01:12
오잉포차 꾸이오잉칩 등 어류를 활용한 과자를 연이어 선보였다. 농심 먹태깡이 출시된 지 한 달 반 만에 롯데웰푸드가 비슷한 제품을 출시한 것을 두고 식품업계에선 미투 제품으로 보인다는 지적이 나온다. 노가리칩은 먹태깡과 동일하게 청양마요맛인 데다 일부 인터넷몰에 공개된 노가리칩 포장마저 검정 바탕과 초록...
동남아도 소주에 취했다…亞·太 수출 27% 증가 2020-02-13 15:24:03
보급했다. 2017년 하노이에 ‘진로 포차’를 시범 운영했고, 지난해 1월 ‘진로 바비큐’ 1호점으로 확대 개편했다. 캄보디아 시장도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2016년부터 3년간 하이트진로 소주의 매출 증가율은 매년 100%가 넘는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필리핀 법인을 설립했다. 일본, 미국, 중국,...
'유튜버' 백종원 "돈 벌 생각보단 솔직하게 '내 것' 보여줘라" 2020-01-31 13:52:31
이같이 말했다. '홍콩반점0410'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빽다방' 등 21개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최다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를 이끄는 백 대표는 방송에 이어 유튜브에서도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비결로 "유튜브를 통해 자신을 진솔하게 드러내는 것"을 꼽았다. 백...
'소주 동남아 수출' 한류 타고 훨훨…1천만 달러 '눈앞' 2018-08-05 06:15:01
참이슬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곳의 주 고객층은 경제활동을 하는 25∼40세가량의 젊은층이다. 가장 많은 손님이 찾는 닭갈비를 비롯해 삼겹살, 불낙전골, 보쌈 등이 '베스트 메뉴'에 이름을 올렸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동남아에서는 보통 술에 음료나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사람이...
하이트진로, 홍콩에 전문매장 '하이트진로펍' 열어 2018-03-20 08:58:50
작년 10월 베트남 하노이에 개점한 '진로포차'에 이은 두 번째 해외매장이다. 홍콩에 진출한 세계주류업체 중 처음으로 여는 브랜드 전문매장이다. 이곳은 전용면적 102㎡ 규모의 복층 구조다. 하이트와 맥스 생맥주를 비롯해 참이슬, 자몽에이슬 등 주력 제품들을 판매한다. 란콰이펑은 현대감각의 레스토랑과...
동남아시아 '소주' 열풍…순하리, 수출 2년만에 4배 증가(종합) 2018-02-05 07:52:28
진로포차 2호점을 개업하는 등 현지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다. 호치민 지사는 2016년 베트남 법인이 설립된 지 2년 만에 추가됐다. 하이트진로 해외법인이 지사를 설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인이 없는 필리핀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베트남에 진로포차 2호와 캄보디아에 안테나숍을 추가로 운영한다. 하이트진로의...
하이트진로,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시장 강화한다 2018-01-16 15:41:22
진로포차 1호점과 캄보디아 프놈펜에 안테나샵을 만들었다. 필리핀 등에서는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클럽파티를 통해 소주를 알렸다. 이런 노력으로 교민위주였던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 비중이 커졌으며 베트남에서는 연 50% 성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의 동남아시아 소주매출은 2015년 490만달러에서 2016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