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학자 "노토강진 1분만에 쓰나미 해안 도달…최고높이 4.2ｍ" 2024-01-05 09:20:46

닿은 듯하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이시야마 다쓰야 도쿄대 교수도 강진으로 가장 강한 흔들림이 감지된 노토반도 시카(志賀) 지역 항구에 높이 4.2ｍ의 쓰나미가 도달한 것으로 추정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은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노토반도 강진 당시 높이 5ｍ의 쓰나미 발생이 예상된다며 동일본대지진 이후 처음으로...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학자 노토강진 #쓰나미 #도달 #지진 #기상청 #발생 #해안 #높이 #노토반도

일본 원자력규제위 60년 초과 원전 운전 허용에 논란 2023-02-14 10:42:28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시와타리 위원은 원자력규제위 회의 때 논란이 됐던 원전 운전 기간 연장에 대해 "과학적, 기술적인 새로운 식견에 근거한 것이 아니다"고 반발했다. 이시와타리 위원은 원자력규제위가 안전성 심사를 엄격하게 할수록 원전 운전 기간이 늘어날 수 있는 안이라면서 "전력회사의 책임에 미비점이 있어...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일본 원자력규제위 #운전 #원전 #기간 #위원 #결정 #원자력규제위 #일본

[월드&포토] 열차 뒤틀리고 천장 와르르…강진 강타한 일본 2022-03-17 17:19:19

전했습니다. 후쿠시마와 미야기현 시로이시와 자오우 간을 운행하는 신칸센 열차가 탈선했는데 다행히 승객과 승무원 81명은 부상 없이 모두 무사하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야 했습니다.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 편의점 직원은 "3·11 대지진이 떠올랐다"면서 "원전은 괜찮은 것인지 걱정됐다"고...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월드포토 열차

"원전 걱정됐다"…한밤 강진에 일본 후쿠시마 주민 가슴 '철렁' 2022-03-17 10:56:34

도쿄에서 출발해 센다이로 향하던 신칸센 야마비코 223호를 이용하던 승객들도 장시간 불안에 떨었다. 미야기현 시로이시시의 고가철로 위에 정차한 열차가 진동으로 탈선하는 바람에 승객들은 5시간 가까이 전동차 내에서 기다린 후에 차례로 하차할 수 있었다. 회사원 간노 아키노부(37) 씨는 "엄청난 흔들림에 튕기는...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원전 걱정됐다한밤 #지진 #주민 #미야기현 #승객 #탈선 #흔들림 #후쿠시마현 #쓰나미

엔低로 日기업 2.2조원 더 번다…도요타 '8000억 더!'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11-10 08:21:11

인건비 상승으로 현지 생산 비용이 늘고 있다. 이시야마 히토시 미쓰이스미토모DS자산운용 수석 전략가는 "달러당 113엔 수준까지는 기업실적에 '플러스 효과'가 더 클 것"이라면서도 "국제유가 상승 등 비용이 더욱 늘어나면 엔저효과를 상쇄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도쿄=정영효 특파원 hugh@hankyung.com

• 뉴스 > 증권
• 바로가기
• #엔로 기업 #엔화 #환율 #달러 #상승 #기업 #주요

한일NGO "종군 위안부 대신 위안부" 日정부 답변 철회 요구 2021-10-18 18:25:11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시야마 히사오(石山久男) 어린이와 교과서 전국네트21 대표위원은 "답변서 각의 결정을 후원한 세력이라고 할 수 있는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 등의 진짜 목적은 고노담화의 철회라는 것이 명백하다"며 일본 정부를 통해 드러난 일련의 움직임에 우려를 표명했다. 사토...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한일NGO 종군 #위안부 #일본 #정부 #교과서 #종군 #일본군 #표현 #징용 #답변서 #연행

[더 라이피스트-JAPAN NOW] '센과 치히로'를 만나러 갑니다 2021-08-25 22:58:12

타테이시 공원] 시부온천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인 나가노현 스와시 다테이시 공원은 2016년 여름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에서 미츠하가 살고 있는 히다 지역에 혜성이 떨어져 생긴 호수가 있는 장소다. 이 추측이 설득력이 있는 것은 '신카이 미코토' 감독의 고향이 '스와시'다....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더 라이피스트JAPAN

日 긴급사태 효과 의문 속 스가 "사람 이동 감소" 발언 논란 2021-05-06 14:39:56

있다. 민영방송 TV아사히(朝日)에 평론가로 출연한 이시야마 안주(石山アンジュ) 씨는 "사람들의 이동을 줄이는 것은 수단일 뿐 결과가 아니다"라며 스가 총리의 발언이 논점을 바꿔치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일본 정부는 11일까지로 설정된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연장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다. sewonlee@yna....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긴급사태 효과 #스가 #긴급사태 #발언 #총리 #효과 #인파 #이동 #작년